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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16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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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매일 경산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네요.  오늘은 오전에 낚시 할수있는 시간이 있어 오목천 상류 즉 자인교 상류 쪽입니다.

 

이곳은 작년까지만 해도 하천과 뚝 공사로 낚시를 하지 못한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수심이 낮은곳이 많은 곳이기도 하여 포인트가 별로 인데 잦은 비로 인하여 평뀬수심이 무릅까지 인데  가끔 한번씩

 

탐사차 한번찍 둘리곤 하지요.

 

오전 7시반에 도착하여 스베로 두드려 보니 시원 스럽게 입질이 들어 오네요. 작은 배스들이지만  몸집도 빵빵하며  로드에 느껴오는

 

힘도 아주 좋읍니다.

 

그런데 오늘스베에 나온 녀석들 대부분이 훅이 배스입안에서 밖으로 훅킹 된것이 아니고 대부분 입밖에서 입안쪽으로 훅킹되여

 

나왔읍니다.

 

심지어 어떤 녀석은 아가미에 훅킹 된 배스도 있읍니다. 몇가지 루어를 사용 햇지만 스,베와 레꼬리그에 가장 반응이 좋았읍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사진 찍은 배스가 29수. 사진 찍지않은 배스가 20수 이상이니 오늘 합해서 50수 이상 한것 같읍니다.

 

모처럼 만에 스트레스 확 풀고 왔읍니다.

 

주말도 다되였고 낚시 하기 좋은 계절도 되였고 모두가 대박 하시고 오늘도 해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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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까지 사진 찍은 배스가 29수. 사진 찍지않은 배스가 20수 이상이니 오늘 합해서 50수 이상 한것 같읍니다.


와우~ 정말 마릿수 대박이시네요~! emoticon

보팅을 할게 아니라 새벽부터 여길 가서 낚시하는게 스트레스 확실히 풀리겠는데요...emoticon emoticon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emoticonemoticon

10.09.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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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었읍니다.

내일 아침 집사람이 같이 가자네요.

그리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9.17. 15:20

좋은 가을날씨에  대박 조행 하셨습니다.  emoticon

 

일교차가 큰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추석 맞이 하십시요.emoticon

10.09.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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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정말 도보의 프로이시네요.

 

스트레스 확 풀고 오셨다는 말씀이 얼마나 즐거웠던 낚시였는 가를 짐작케합니다.

 

손맛 축하드리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0.09.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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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더울때는 10시이후에는 낚시를 잘하지 않는데 어제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낚시를 했읍니다.

끈기 배서님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10.09.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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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성(인수아빠)

인수 아빠님 고맙습니다.언제 낚시 한번 같이 해야 지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9.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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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하셨씀니다

사진 너무나 잘 찍으셨네요

시골 구경 많이 하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지만 실제로 시골 냄세가 나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건강이 여전 합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emoticon

10.09.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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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무드 셀라님 친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9.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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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기 좋네요~

저도 오늘 출조를 했지만 부부배서님 조과는 못따라가겠네요

10.09.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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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어제는 운이 좋았던것 같읍니다.

오늘 저히부부가 오전 총 7수 밖에 못했읍니다.

그리고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10.09.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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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emoticon

스베 운용에 어르신 따라갈 자가 없는듯 합니다...전 잘 안되던데...emoticon

언제 한수 가르쳐 주셔요....테클 박스에 스베가 놀고 있네요....참 많이도 사 모았네요...emoticon

10.09.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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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많은 루어중에 제일 부담 없는 것이 스베인것 같읍니다 그냥 던지고 감아드리면 되니까요.

동방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9.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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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동안 50수 정도면..

거의 5분당 배스 1마리를 잡으셨다는?! 대단하십니다~~거의 원샷 원킬..

저는 언제 그런 마릿수 조과를 경험해볼 수 있을런지..

추석 전 마릿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9.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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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초짜똘이)

네 어제는 배스가 나를 도와 주엇나 봄니다.

친찬해 주셔서 고맙고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10.09.18. 15:43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늘 아침 짬낚시를 다녀 왔지만..

 

어르신의 50수에 비하면.. 저는 꽝이나 다름 없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09.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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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네 어제는 운이 좋았던것 같읍니다.

오늘은 오전내내 4마리밖에 못 낚았네요.

그리고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10.09.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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