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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막달려의 장성호 흥분의 피딩타임

정기현(지율) 14년 전 8217

지난주 해창만에 이어서...

이번주는 장성호에 다녀 왔습니다....

장성호~~~~~

금요일 아침 무초님과 저희 아파트에서 합류....

한차...한배에 몸을 싣고..

장성으로 고고~!!

장성호 근처...허름한 식당의 짬봉밥...

그러나 맛은 최고 입니다 .

무초님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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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에서 배를 펴고...

오후 3시정도에 낚시를 시작합니다...

명가이드이신 가이드리와 같이...

수온-------18~19도.

바람-------가이드하기 조금 힘들정도..

물색-------무초님 경험으로 조금 탁해 보임.

들리는 소문에 조황이 저조하다는 정보....

전체 적으로 악조건일수 있다는....

무초님과 이야기 하며 중류에서 하류로 탐색전을 펼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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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탐색후에 아주 약은 입질에 하류에서 첫수가...

아주 작은 입질 인듯...

그냥.."톡"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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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무초님의 40후반....

피팅타임이지만 입질은 아주 약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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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합류하실 자운영님을 기다리며.....

저녁 식사를...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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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하신 자운영님과......

잎세주 한잔하며......

늦가을밤이...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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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두번째 케스팅에 오짜가.......

베이트릴 드렉을 차고 나가는 힘을...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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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님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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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후반은 마릿수로.....

물위의 카리스마 자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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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장성호녀석들..

저녁 5시 이후 흥분의 피딩 타임을 맞이 합니다...

지그헤드 체비에 폴링시 톡 하는 녀석...

입질은 약하지만.....사이즈는.....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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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물어라~~오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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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손맛을 넘은 몸맛을 선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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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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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는 마릿수로.....

내일을 위해 삼겹살 파티로 체력 보충....

손맛...몸맛.....입맛....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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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저녁피딩의 기억을...

기억하며....

폴링때 집중.....

톡.....

받고 살~~~가버리는 녀석...

이번 출조 빅원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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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님도 가벼운 네꼬체비에 천천이 폴링.....

무게감으로만 히트....

대단하신 실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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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님도 당연이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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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완전대박...

사랑할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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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에는 아기베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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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오짜...

"빵"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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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딩 집게의 필요성....

쓰라립니다..하지만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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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님도과 자운영님도 손맛 몸맛...

제데로..

무초님 빅원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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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렌딩 모습을 무초님이...

찰영해 주셨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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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님과 저녁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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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조행 이었습니다....

함깨 해주신..

자운영님..

무초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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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뭔가 내공이 느껴집니다.....

배스의 입술도 빨개져 얼마남지 않은 시즌의 끝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해창만에 이어 장성호까지 평정하신 팀막달려....

대단한 내공들..... 최고입니다....

10.11.02. 00:26

정기현(지율) 글쓴이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그리하니 좋은 조과로 이어진듯 합니다...

칭찬 감사 합니다 .

10.11.02. 00:32

예상해(백면조인)

이번 장성호 원정에는 참석치 못해 너무 애석합니다만,

잘 다녀오신 조행사진을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10.11.02. 06:57

정기현(지율) 글쓴이

예상해(백면조인)

?함깨 하지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함깨 하시길....

고에몬님....고고 씽!

10.11.02. 10:11

이호영(동방)

아~~~이거 또....집어 넣었던 엔진 다시 꺼내야 하는 겁니까...

장성호는 왜 사람 차별 하고 그러나...

수위가 제가 여름에 갔을때 보다 조금 내려간듯 보입니다...사진에 보이는 나무들이 물에 다 잠겨 있었는데..

팀막달려 대단합니다..

10.11.02. 07:44

정기현(지율) 글쓴이

이호영(동방)

첫 방문에 장성호가 손님 접대를 했었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10.11.02. 10:12

박주용(아론)

찬바람 부니 한번 터지는군요.

여기 저기 좋은 소식에 식구들 가슴 불탑니다.

이번주 멀리들 달리실것 같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10.11.02. 08:02

정기현(지율) 글쓴이

박주용(아론)

일교차이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할듯 합니다...

10.11.02. 10:1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 장성호입니다. 봄의 기억이 새록 새록...

좋은 분들과 좋은 필드에서의 좋은 추억... 즐거웠겠습니다.

손맛 징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11.02. 08:24

정기현(지율)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올 봄에 저희 팀원들은 사백클럽(사짜 백마리)을 찍었다고

하시더군요 .

장성 대단한 곳인것 같습니다..

10.11.02. 10:16

최남식

지금 몇시?

- 몹 시 흥 분.

10.11.02. 08:55

한영상(자운영)

쉬운곳이 아닌데,

초행의 막달려의 지율님을위해 배스들이 파티를열어주셨군요....

징한손맛...축하드립니다.

10.11.02. 09:52

정기현(지율) 글쓴이

한영상(자운영)

자운영님과 함깨해서 더욱더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10.11.02. 10:1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좋은분들과 찐한 손맞 축하드림니다.

10.11.02. 11:17

구도형(지성아빠)

역시 장성이네요~

갑자기 확 땡깁니다.

10.11.02. 12:14

이호영(동방)

구도형(지성아빠)

저도 갑자기 확 땡기는데...일요일 함 가보까요..

10.11.02. 12:17

금성현(늑돌이)

장성의 엄청난 손맛!!! 저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즐거운 조행 잘보고 가겠습니다.

10.11.02. 12:50

문상훈(크리스)

손맛 부럽습니다. 엄지 다 까졌겠네요.

10.11.02. 13:20

배대열(끈기배서)

먼곳에서의 소식이지만 뜨거운 피딩 타임의 손맛이라 괜스래 혹하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신 시간. 축하드립니다.

10.11.02. 13:59

정기현(지율)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행운이 있었던 한번의 조행인듯 합니다....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10.11.04. 20:19

이동규(조조만세)

역시 실력파 지율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오는 토요일 장성호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낚시할 예정입니다.

10.11.02. 18:42

강성철(헌원삼광)

장성댐에서 대박을 치셨네요

올해 장성 한번 간다는것이 아직도 못가고 이러고 있네요

부럽고 손맛 몸맛 축하드립니다.

10.11.02. 18:48

오진용(오션)

정말 땡땡한 녀석들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역시 맘 맞는 분들 함께 하시니 장거리 출조가 더 풍성하고 즐거운것 같습니다.

10.11.02. 18:59

이상훈(공주머슴님)

장성호~!! 대박이네요. 대청호는 못찾았습니다. 물론, 피딩때는 거기에 있질 못하고 철수를!!

팀막달려 부러워지는데요.. 구미도 무슨 팀을 만들어야겠는데요~!

10.11.03. 03:10

김지민(닥스)

배스 사진이 풍년입니다~

배스 보기만 해도 부러워서 몸이 꼬이는군요

10.11.04. 19:34

임승열(goldhook)

팀막달려가 정말 막달리내요 여기 저기------

자운영님도 여기오니 보내요 반갑고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10.11.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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