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호만 결과보고

허무진(세리어스) 허무진(세리어스) 6398

0

14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emoticon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잡힌 대호만 출조 조행 올려볼려 합니다.

 

대호만 다녀온 장소로는 해창수문, 출포리,배스아지트부근, 삼길포항 수문쪽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들고 저녁 9시 3 0분경 대호만을 향하여 출발을 해봅니다.

 

대호만을 가기 위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달려봅니다.

 

IMG_5368.JPG

 

 

 야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린 휴게소....

 

IMG_5407.JPG

 

 

이곳에서 잠시 끼니도 때울겸 해서 휴식을 취해봅니다.

 

  잠시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하여 보지만

 

화장실은 대규모 공사중...휴게소 밖에 위치한 임시화장실을 이용해야했습니다.

 

 

휴식도 취했겠다 다시 당진을 향하여 신나게 달려봅니다.

 

당진에 도착하여 대호만으로 향하던중 부족한 채비를 구비도 할겸 해서

 

낚시방에 들려봅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 웜3봉지에 마넌!!

 

하길래 냅다 쓸만한게 있나~ 하고 덤벼듭니다.

 

 

IMG_5409.JPG

 

 

주로 다미끼, 선베이트 제품의 재고떨이를 하는 모양인듯 최근에 매장에서

 

구경해보지 못한 구형제품들이 즐비해 있는듯 하였습니다.

 

일단 필요한 웜도 3봉지 챙겨보고 다시 대호만으로 이동~ ~

 

아 참고로 이곳 낚시방은 금/토는 24시간이었던가..새벽3시였던가..

 

암튼 늦게까지 오픈 한다고 합니다.

 

혹시 주말 늦게 대호만 찾으시는 분들 이곳을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상호명이 본전낚시할인마트였던가..본전낚시였던가..암튼 뭐 그렇습니다.

 

 

서해대교에서도 안개가 심하더니..당진에 도착해서도 안개가 심합니다..

 

안개가 심할땐 가시거리가 채 20m도 되지 않는 날씨였습니다.

 

IMG_5423.JPG

 

 

 안개로 인한 흐린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볼려 했지만..

 

달리는 차량속에서 담아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습니다.

 

 

 

 

흐린 안개속을 뚫고 대호만 해창수문으로 제일먼저 가봅니다.

 

작년 여름때 한번 들려본 포인트..그 때의 히트채비를 기억해내며

 

노싱커 점보그럽을 셋팅해봅니다. 

 

수문주변 사진을 찍어볼 요량이었으나..한줌의 빛도 없는 칠흑같은 어둠..

 

플래쉬를 터트려도 잘 나오지 않을거 같은 생각에 카메라 그냥 고이 접어두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높은 고지대의 수문에서 캐스팅 후 착수시간을 여유롭게 주고

 

액션을 천천히~ 줘봅니다...

 

간혹 들어오는 숏바이트...그래도 마냥 기다려봅니다...웜을 삼킬 여유 시간을 주면서...

 

그러나 훅셋이 되지 않는 상황

 

쩝 아쉬운 마음에 입맛만 다셔봅니다.

 

석축을 따라 내려가볼까도 싶었지만..길을 비춰보니 베어놓은 나무로

 

길이 가로 막혀 잇는 상황..좀은 틈새로 진입이 가능하겠지만 높은 경사도와

 

바위에 맺힌 이슬로 인해 미끄러울거 같은 위험한 판단이 서서 그냥 계속 수문 주변에서

 

낚시를 감행합니다. 간혹 멀리서 들려오는 라이징 소리에 베이트릴 꺼내 장타를 치기 위해

 

이카를 셋팅해서 낚시를 시도해보지만 역시나 숏바이트... 훅셋이 안됩니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3시가 되어가길래 내일을 위해 출포리로 이동을 하여 수면을 취해봅니다.

 

 

     IMG_5426.JPG

 

 

 IMG_5431.JPG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찍어본 주변 포인트...

 

그리고 안개가 가득낀 대호만....

 

출포리..수초대가 삭아가기 시작합니다.

 

IMG_5425.JPG

 

 아침은 간단하게 전날 미리 준비해놓은 컵라면 + 김밥

 

이렇게 아침을 챙겨먹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IMG_5427.JPG

 IMG_5428.JPG

 

 

스피너베이트에 첫 히트를 하신 아름스레님

 

배스가 나오는걸 확인이 되니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힘껏 캐스팅을 해봅 니다만...emoticon 

 

 

 

IMG_5429.JPG

 

바로 백러쉬가 나버리네요emoticon

 

이젠 백러쉬도 신물이 납니다...요즘엔 저정도의 백러쉬는

 

그냥 가볍게 풀어버린답니다.

 

백러쉬 난걸 풀어보고 낚시를 계속 해봅니다.

 

IMG_5430.JPG

 

 요런식으로 갈대 사이사이에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낚시를 해봅니다. 

 

스피너,이카, 6인치 스트레이트웜,바이브를 운용해보지만

 

스피너2개수장, 바이브 수장을 해버리고 맙니다..

 

 

맞은 편을 보니 보트들도 포인트 이동을 하는게 보이길래 저희도 포인트 이동을 해봅니다.

 

배스아지트 쪽으로 나갈려다가 다시 그럴싸한 포인트를 발견...한번 이곳도 노려봅니다. 

 

 

IMG_5433.JPG

 

IMG_5434.JPG

 

 

 완전히 삭아버린 수초...그리고 군데건데 뭉쳐있는 억새 및 갈대군락들..

 

필히 배스가 있을만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다음의 채비를 준비하여 봅니다.

IMG_5435.JPG

 

수초대를 살짝 넘겨 캐스팅을 한수 넘어오면서 폴링...

 

입질을 기대해보지만....감감 무소식..

 

게다가 터지는 바람... 이곳에서 먼저 와서 하던 다른 배서들도 자리를 이동할려고 하는지

 

철수를 합니다. 

 

저희도 철수를 하여 배스아지트로 발길을 돌립니다.

 

배스아지트에 도착하여 스피너베이트를 두개 구입하여

 

셋팅후 다시 주변을 어슬렁 거려봅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11시경...잠깐만 하다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다른 채비는 챙기지 않고 로드하나만 달랑들고 이동을 합니다.

 

IMG_5437.JPG

 

 

이동을 하다 발견한 교각밑에 있는 멍멍이 두마리..

 

개인적으로 멍멍이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대형건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emoticon

 

잠시 멍멍이랑 놀아줄 심산으로 접근해봅니다.

 

이거 짖지도 않고 오히려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어댑니다.

 

작은 멍멍이는 좋다고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집니다.emoticon

 

큰 멍멍이는 아주 얌전합니다..머리좀 쓰다듬어주니 그제서야 엉겨붙습니다.

 

대충 이쯤 놀아주고 포인트를 찾아 떠나봅니다.

 

 

IMG_5438.JPG

 

 IMG_5439.JPG

 

IMG_5440.JPG

 

IMG_5441.JPG

 

 

 

대호만 워킹으로 찾은 포인트들...대부분 비슷한 맥락을 보여줍니다.

 

수중곳곳에 위치한 수초군락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피너베이트 3/8짜리를 이용해서

 

이곳저곳 공략을 해봅니다.

 

하지만 감감 무소식...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나~ 싶던중.. 절 깜작 놀래키는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emoticon

 

IMG_5442.JPG

 

 

 로드가 아닌 연안 부근 물속을 봐주세요~

 

회수할 목적으로 천천히 감아들이던중 스피너가 위치한 부근에서 배스가

 

스피너를 냅다 공격을 합니다.

 

갑작스런 입질에 놀라 훅킹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물속을 바라봅니다. 배스가 스피너의 바늘 해드부분을 한번 물어보고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배스가 있는걸 확인하고 이곳저곳 다시 다쑤셔봅니다만..

 

결국 아무런 소식도 없이...물속에 있던 폐그물에 스피너를 그만 수장시켜버립니다.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을 가라앉혀 볼 요량으로 잠시 주변 경관 감상을 해봅니다.

 

 

IMG_5447.JPG

 

 

수면에 반짝이는 햇살을 보며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문뜩 보니 보팅하시는 분도 기력이 다하셨는지 흐르는 물살에 보트를 맞긴채

 

유유히 떠내려가시는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흐음..저분도 나처럼 꽝치셨나..란 생각을 곰곰히 해보지만 뭐 모를일이지요~

 

 

 

 

 채비를 가지러 가던중...

 

아름스레님을 만나 이카를 빌려봅니다.

 

그러다가 얼마후 히트!!

 

누굴까요~?emoticon

 

 

IMG_5443.JPG

IMG_5444.JPG

 

 

바로 아름스레님~ 여기서 한마리 추가를 합니다~

 

 

IMG_5446.JPG

 

인줄 알았으나...끌려 나오던 배스가..그만 수초에 매달려 버립니다.

 

아마도 튀어나온 훅이 수초에 박혔나 봅니다.

 

게다가 터져버리기까지 하는 라인...

 

이거 제대로 끌어냈으면 괜찮은데 저렇게 전시회 하듯 걸려버리니...

 

왠지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네요.

 

다른곳에서 낚시하다 나중에 다시 둘러보니..제대로 털었는지  배스가 안보이긴 했습니다만..

 

못찾은 것일수도 있고해서...왠지 찝찝했습니다.

 

 

 IMG_5448.JPG 

 

 

 

주변자리 다른 수초대에서 한수 더하신 아름스레님~ 이번엔 제대로 랜딩에 성공을 합니다.

 

저또한 이카로 이곳저곳 쑤시다가 버징으로 회수하는 도중 물고 들어가는 것을 포착

 

약 1초후 훅킹!!

 

그러나 수초에 감겨버린 배스....emoticon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속으로 '아 채비가방 들고오는건데...'하고 웅얼 거립니다.

 

버징웜이 가방안에 있어서 버징을 쳐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거든요.

 

이곳에서 오후2시까지 낚시를 하고

 

배스아지트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다른 배서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봅니다.

 

그분의 오전 조황도 2마리..안개낀 날씨로 인해 낚시가 많이 어려웠나 봅니다.

 

이날 하루종일 안개 및 구름으로 인한 흐린날씨 및 가끔씩 비춰주는 날씨의 패턴이었습니다.

 

 

 

삼길포항 방조제 쪽으로 이동하여

 

방조제를 넘어 짠물이 가득한 곳에서 낚시를 잠깐 해봅니다

 

전 그냥 멀뚱멀뚱 구경..

 

동행하신 저보다 나이가 살짝 많은 형님께서 아주 작은 사이즈의 우럭을

 

올리십니다. 꺽지사이즈 만한...다운샷의 멸치웜, 바로 연안 석축사이에서

 

올립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용량한계로 더이상 업로드가 안되는점 양해바랍니다.

 

잠깐 낚시를 하고 다시 민물로 넘어와 갈대밭과 석축지형을 공략해봅니다만

 

심하게 터지는 바람으로 인해 철수를 할까 말까 고민중에

 

갈대밭 한가운데 5~6자급의 라이징이 포착 됩니다.

 

하지만 거리상으로 도저히 캐스팅할수 없는 거리..

 

근처로 접근하기 위해 이동해보지만 늪지대로 형성된 지역...

 

워킹의 한계를 느껴봅니다...emoticon

 

 

철수를 하여 수문쪽으로 이동하여

 

낚시를 해봅니다.

 

도착하니 약 3분이 먼저 와계시네요

 

수문위  에서 맞은편 공사중인 교각을 향하여 캐스팅...수심 상당히 깊은듯 합니다.

 

바로 딥낚시를 위해 1/2온스의 지그헤드로 교체, 트레일러로 c테일웜을 달아서 해봅니다.

 

하지만 입질 무~ 회수도중 걸림...으허헝emoticon

 

이카,다운샷, 다운샷에 네꼬채비등 다양한 채비를 구사해보지만..

 

소식이 없습니다...

 

먼저 와계신분의 설명으로는 날이 좀더 추워져야 배스들이 스쿨링 될거 같다고 하십니다.

 

원래 이곳 지형이  v자 형태의 폭을 그리고 있어서 수심 깊은 가운데 쯤에

 

스쿨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조행기를 마쳐보려 합니다.

 

상황을 요약해보자면 대부분 수초대 부군에서 수초를 넘어올대 들어오는 이카를 이용한 입질,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층을 천천히 공략할때 입질이 들어오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버징으로 한마리의 입질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 한해 꽝조사 타이틀 계속 달고 있어야 할듯 합니다. 

 

어디가서 배스낚시 합니다~ 란 소리 못하겠는데요...아흑~emoticon

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요맘때부터 대호만 똥바람이 거세기지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물가에 갈대들이 삭아내리는걸 보니 가을이 끝나가나 싶네요.

 

저곳에서 모임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고기야 몇마릴 잡던 좋은 추억거리만 남기면 되는거죠.

우린 어부가 아니고 낚시꾼이니까.... 

10.11.07. 23:1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많은걸 배우게 되 조행이었습니다.

게다가 좋은 추억도 있지만...왠지 모를 씁슬한 추억도 새기게 된거같습니다.emoticon

 

10.11.07. 23:1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저게 다에요..

제껀 없어요.... emoticon

저날 워킹하시던 몇분들과 얘기 나눠봤지만 다들 저조한 상황이더라구요..쩝

 

10.11.07. 23:56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다음주 입동에...비로인한 급기온 하강이라고 하니..

바로 겨울이 올거만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열심히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emoticon

10.11.08. 00:30

고생하셨네요....

대호만은 멀고도 머니...엄두가 안납니다..

똥바람도 무섭구요..emoticon

10.11.08. 00:42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바람이 터진곳에서는..확실히 거세더라구요

차라리 좀더 내려가서 대청워킹을 했어야 했나 싶었습니다.

 

 

 

10.11.08. 00:45
profile image

그 좋다는 대호만을 가서 꽝을 치고 오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emoticon

 

맨날 우리보고는 5짜, 6짜 보여달라고 하더니만... emoticon

세리어스님은 3짜라도 보여주세요~! emoticon emoticonemoticonemoticon

10.11.08. 08:41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금번 현장강좌에 참석하게 되시면 구미팀들 중 몇분께 요청하여 가까운 곳에 가셔서 직접 손맛도 좀 보고 여러가지 물어보고 많이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emoticon

 

구미팀에는 고수가 많으니까요... emoticon

10.11.08. 17:39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흠 구미 신평쪽에 샛강 하류포인트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아니면 대구 일찍 가서 아양교쪽이나 한번 훝어볼까 생각중입니다.

 

 

10.11.08. 17:42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아니면 대구 일찍 가서 아양교쪽이나 한번 훝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금호강을 다니려면 웨이더가 있으면 좋은데... 가지고 계세요? emoticon

그리고, 강계는 웅덩이 지는 지역 등 다소 상대적으로 깊은 곳에 큰놈이 모이니까 아양교쪽을 잘 아시는 분과 동행하는게 유리할 겁니다. emoticon

혹시나 이날 시간이 되면 경산권 저수지를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moticon 

문천지, 한제지, 부제지, 신제지.. 등등 좋은 곳이 많지요~!

앞으로 10일 정도면 수초가 거의 삯아서 낚시하기 수월할거라 들었습니다. 믿을만한 정보통으로 부터... emoticon

10.11.08. 19:1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서문시장에서 보생표 웨이더를 구매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그냥 알고 있는 포인트나 갈렵니다. 구미 신평 샛강하류 물이 빠졌다 싶으면...

뭐 그냥 이날 낚시 접고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옥계는...여러번 다녀봤지만 포인트를 당최모르겠고오~

뭐 그렇습니다.

 

 

10.11.08. 22: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대호만 결과보고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잡힌 대호만 출조 조행 올려볼려 합니다. 대호만 다녀온 장소로는 해창수문, 출포리,배스아지트부근, 삼길포항 수문쪽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들고 저...
  • 장성호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570310.11.06.21:24
    오늘 토요일 가을빛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6월까지 장성호 다니다가 5개월만에 다시찾은 장성호 전반적으로 역시나 봄처럼 마리수 조과 힘듭니다 오늘은,,, 4짜 이상..15마리 오짜 못잡음..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낚시 보트 후딱접고 집으로 논스톱으로 귀환 집에와...
  • 버럭님과 함께 한 달창지...
    저번에 추적배스님께서 내어놓으신 골디 G2를 영입하여 오늘 드디어 진수를 했습니다. 보트를 무지 깨끗하게 타셨더군요. 보트에 물이 들어오는 것도 없구요.. 누구는 물이 들어와서 난리인데... !? 이미 G2는 처음처럼님이랑 둘이서 타던 보트라 뚝딱 뚝딱 폅니다. 버럭...
  • 비린내 충전 144번째
    안녕 하십니까. 여름 철에는 토.일요일은 새벽 낚시 하는날이고 가을에서 봄까지는 늦잠 자는 날입니다. 늦은 아침 먹고 가가운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날씨도 따뜻하여서 기대를 걸고 레꼬 채비하여 물에 들어서서 열심히 두드려...
  • 비린내 충전 14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후에 병원에 예약이 있고 날씨도 따뜻하다고 하니 가남지에나가보았읍니다. 바람도 없고 조용한 수면에 다운샷 채비하여 캐스팅하여 보았으나 입질 한번 주지 않읍니다. 스베도에도 반응이 없고 이렇게 한시간 이상을 소식이 없어 레꼬채비로 교...
  • 계양수로 탐방기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지난 일요일 무렵부터 몸이 슬슬 안좋아 지더니 결국 지병으로 안고 살았던 위궤양이 재발하여 어제까지 앓아 누으면서 바닥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3일간 식음을 전폐하며 몸을 돌보다가 오늘 상태가 좀 좋아...
  • [대청호] 시원한 바람을 많이 맞고 왔습니다.
    어째 어째... 어영부영하는 시간이.. 7시 40분경 집을 나서서 고속도로타고 열심히 달렸네요. 옥천 휴게소에서 큰일보고.. 비빔밥 한 그릇한 후에 석호리로 달립니다. 처음 가보니 석호리라 네비를 믿고 가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포장은 되어있으나 외길이네요. 별장...
  • TEAM 2% 라인 가을 수다 모임
    안녕하십니까~진돌이 신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 다들 잘 지내시죠? 요즘 들어 일도 많이 바쁘고 이리저리 할 일도 많아 늘 눈팅만 하다보니 졸지에 유령회원 비슷하게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저 번주는 팀2% 라인 가을 소풍 날이라 사...
  • 비린내 충전 142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전부터 골치 덩어리인 치통이 시작되여 하루 치료 때문에 하루씩 건너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빨리 치료 끝내고 금년 비린내 충전 목표 150회를 마무리 지어여 하는데 조금은 의심스럽네요.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남부 지방은 그런대로 ...
  • 팀막달려의  장성호 흥분의 피딩타임
    지난주 해창만에 이어서... 이번주는 장성호에 다녀 왔습니다.... 장성호~~~~~ 금요일 아침 무초님과 저희 아파트에서 합류.... 한차...한배에 몸을 싣고.. 장성으로 고고~!! 장성호 근처...허름한 식당의 짬봉밥... 그러나 맛은 최고 입니다 . 무초님 잘 먹었습니다.. ...
  • 팀막달려의 지난 해창만 조행기
    안녕하세요? 팀막달려의 지율입니다... 게으른 탓에 올리지 못한 조행기 입니다.... 22일 아침 칠천사님과 무초님...그리고 저.. 먼져 해창만으로 출발~~~~ 오전에는 가까운 녹동항에서 ... 장보기낚시(에깅)를 시작해 봅니다.. 녹동항 풍경 장보기낚시의 달인 무초님......
  • 제법 쌀쌀함을 드러내는 가을이군요....
    안녕하십니까??? 환절기 감기걸려 고생하시는분들은 안계신지요??? 전 감기 몸살이 왕림하셨네요.... 요즘 계속 골드웜님의 짠물 조행기에 성서팀들 갑자기 불끈해서 심심찮게 바다낚시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10월의 마지막날은 서해 보령까지.... 마음먹고 1박 2분의...
  • [오봉지, 광덕지] 가까운 곳에서 보팅을 즐깁니다.
    요즘 멀리 떠나고는 싶으나!! 내년을 위해 참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어지간하면 놀려고 생각중입니다. 못놀게하면 그냥 안나가버리는 거죠??!!! 일전.. 바람이 몰아치던 날의 오봉지!! 스타님과 함께 3-4시간 낚시를 한거 같습니다. 스타님 오시기전에 ...
  • 오랜만의 뚜꾸나레
    저번주에 낚시 갔을땐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이번주는 낚시 안간다고 굳게 마음 먹었는데 금요일 퇴근후 어는새 토요일 조행에 쓸 채비를 챙기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네꼬로 저번주에 재미를 좀 보았던 직벽에서 잔챙이 베스 몇수한후 직벽 끝나는부분에 수초...
  • 청도 부야지 조행기(2010.10.31)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출조 시간 내기가 만만치 않네요. 예전엔 낚시를 쉰 주간은 금단 현상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정에 포커스를 맞추니 짬낚시만 가도 기분 전환은 충분히 되는군요. 사실 하루 종일 '올데이~~' 로 한번 해 보...
  • 가을 소풍(대청 석호리..)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이제막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대청으로달려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가을 소풍이 되엇네요.. 오늘은 낚시 보다는 유람이라는 생각에 부상활주하여 병풍바위를 가는것이 주 목...
  • 삼겹살파티 in 대청
    안녕하세요 지성아빠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출조를 했음에도 조행기를 별로 올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대청에는 오늘 많은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최근들어서 총대매고계신 "흐르는강물처럼님"의 고품격 일기예보에 의하면 금일 대청이 다른필드와 ...
  • 비린내 충전 14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일요일 이라 좀 늦게 안심교 하류 경산쪽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넘었읍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따뜻하고 바람도 한점 없는 잔잔한 금호강에 가슴 장화 신고 물에 들어서니 다리가 차가운 느낌이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서 탐색 전에...
  • Do 선장의 남의 보트 묻어타기..
    발키리가 쉬고 있는 틈에.. 개인적으론 이리저리 바쁜 시간을 나름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까지란 시간을 더주고는.. 일본해상도가 적색 경보를 보내고 등등.. 좀 쉬자는 식으로 있는데.. 오천 갔던 산하님팀에서 손폰이 옵니다. 날씨 탓에 아쉬움이 많다~ 란 의미에서 ...
  • 맞바람, 달창, 딥 그리고 배스!!
    가족분들 즐거운 주말입니다... 이리저리 하는것 없이 바쁜 한주가 가고 이제 나만의 시간인 낚시타임~~~ 아이 돌잔치후 집사람이 회사일로 인해 상경한 이번주... 토,일 모두 낚시갑니다.. 야호~~~ 오늘 간만에 홀로 가까운 달창으로 출조... 매서운 바람을 헤쳐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