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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스님과 함께... 달창5짜!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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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은 어김없이 달창으로 달렸습니다. 갈데가 달창 밖에 없다는... emoticon

원래 대청으로 갈려고 했으나, 예상 바람이 2미터에 거스트가 4미터로 예보되어 아무래도 저번주처럼 바람에 시달릴꺼 같아서 포기를 했네요. emoticon

문배스님, 나중에 지성아빠님이 바람 안불었다고 하면 책임지라고 압력을 가하더군요... emoticon

오후 2시쯤엔 지성아빠님 싸이즈 좋은 녀석과 함께 컬러메일을 보내셨더군요. 그것도 바람 전혀 안분다고 콕 찝어서... emoticon emoticon

대청에 함께 할려고 생각중이셨던 아론님과 지성아빠님께 송구합니다... emoticon

 

금일은 날이 따뜻했고, 바람은 1미터에 거스트가 오후로 가니 3미터까지 불더군요. 뭐 크게 낚시하는데 지장은 없었던 정도였습니다. emoticon

물은 녹조 알갱이가 더 굵어져 있었고, 전체적으로 물색이나 탁도가 거시기한 상태였습니다. emoticon

배스를 올려보니 입술이 빨간게 물밑은 서식하기에 많이 추운가 봅니다... emoticon

 

이날 문배스님 턱걸이 5짜를 올리셔서 아주 흡족한 미소를 띄우시네요... emoticon

빵도 좋고, 완전 깍두기 입니다.. emoticon

이놈이 바브레이션을 따라오다가 사람을 보고 뒤돌아서다가 옆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끌려나왔네요... emoticon

동방님이 이거 보면 또 보트 꺼내는거 아닌가 몰라? 하면서 둘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DSCN5169 사본.jpg

 

아침에 일어나 전화를 드리니 벌써 달창에 도착을 하셨다고 하네요. emoticon

그런데, 수퍼브라 버튼에서 접점불량이 나는지 바람을 넣다가 안되어서 그러고 계시답니다. 기다리라 했는데, 그러다가 옆에서 빌려서 바람을 넣으셨다 하네요... emoticon

저번에 보니 처음처럼님도 수퍼브라 배선에서 문제가 몇번 있었는데... 수퍼브라도 주위에서 이런 저런 자잘한 고장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emoticon

 

암튼, 김밥3줄과 음료 등을 준비해서 달창으로 달립니다. emoticon

9시경 도착했는데...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emoticon

문배스님 보트를 다 펴고 모든 준비가 끝나 있더군요... emoticon

오늘은 문배스님 보트에 동승하기로 합니다. emoticon

왜냐구요? emoticon

귀찮아서요... emoticon

그리고, 265에 한번 타볼까 싶기도 하고... emoticon

달창에 보트도 몇대 없고, 그냥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얘기도 하고 뭐... 그럴 심산이었습니다... emoticon

 

 

DSCN5167 사본.jpg 

슬로프를 벗어나 상류로 올라가는 좌측 동네 근처에서 문배스님이 바이브에 입질이 온다고 하시네요... emoticon emoticon

그러다가 문득 저번에 구입한 자라스푹이 통할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장착... 그리고, 캐스팅~! emoticon

던져서 "워킹더독" 을 연출하는 찰나에 시커먼 놈이 올라와서 덜컥 물어줍니다. emoticon

달창의 4짜로 마수~! emoticon 오늘도 어제에 이어 문배스님께 껄떡대는 놈을 제가 가로챕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오늘도 예감은 좋았는데... emoticon 초장 끝발은 X끝발이라고... emoticon

둘이서 오늘 낚시 좀 되겠는데 하면서 좋아라 했는데... emoticon

그 뒤로 그냥 그냥 올라와 줍니다. 대부분 싸이즈가 3짜 초반급, 2짜 후반급... emoticon

 

DSCN5170 사본.jpg

문배스님의 오늘의 마수~! emoticon

그래도 마수라고 사진 한장 박아 달라십니다... emoticon

 

DSCN5171 사본.jpg

 

둘이서 달창 상류로 두루 다니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emoticon

웜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더니만, 중류 물골 근처에서 다운샷으로 문배스님 3짜 중후반을 한마리 올리시네요. emoticon

 

중간에 토끼님 오셔서 같이 했구요. 저희랑 엔진 걸고 다니는 빨간 보트 2대가 금일 달창의 전부였습니다. emoticon

조용하니 좋긴 했는데,  시원한 4짜 이상의 싸이즈를 많이 구경하지 못하고, 올라오면 3짜 초반이거나, 2짜 중반 이후여서 사진도 없습니다. emoticon

 

하류로도 다녀보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상류만 찬찬히 훑어보았습니다. emoticon

대부분이 크랭크와 바이브레이션으로 쉘로우 수초지대를 빠져나올 때, 아니면 크랭크나 미노우 등으로 액션 주고 잠시 스테이하는 중간에 덜컥 덜컥 물어주었습니다. emoticon

저는 뭐 별로 많이 잡지 못했고, 오늘 옆에서 문배스님 줄곧 잡아내시더군요. emoticon

저가 바이브로 15수 이상, 저가 크랭크로 15수 이상... emoticon

문배스님 그 가게에 재고 남은게 있는지 구입하러 한번 가입시더~! emoticon

역시 달창지킴이~! emoticon emoticon emoticon

 

P.S: 문배스님이 사진을 찍으시길래 저는 제 사진기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조행기 작성하시라 하니

제게 사진을 보내시고는 저보고 작성해서 올리라 하네요... emoticon

 

오늘 비가 온다고 주말이 그렇게 따뜻했나 봅니다. emoticon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

기온이 또 떨어진다고 하니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일주일 또 열심히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moticon

 

life-jacket 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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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이번은 거의 사진사 역할만 하시다 오셨군요.  하하하.

10.11.22. 09:14
profile image
최남식

그러네요... emoticon

문배스님과 처음 동승 보팅인지라... 또 저와는 좀 다른 패턴을 보이시더군요... emoticon

문배스님이 가지고 던지신 루어가 1000원, 2000원 짜리인데... 어제 완전 루어 본전 뽑고 남은거 같습니다... emoticon

10.11.22. 09:17
profile image

찬바람 불때 보트낚시가 운치가 또 있죠.

 

구명조끼그림을 올려주셨네요.

곧... 시작됩니다. emoticon

10.11.22. 09:31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구명조끼그림을 올려주셨네요.


조행기를 읽으시면서 한번이라도 더 구명조끼에 대해서 생각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moticon

10.11.22. 09:51

어제 대청 정말 조과가 좋았습니다.emoticon

중부리그로인해 보트가 많아서 오히려 힘이되더군요~

곳부리 7~8m권에 스쿨링된 녀석들이 있더군요.

40cm급의 잔챙이들이 주로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emoticon

풍성한 조과로 행복했습니다.

 

10.11.22. 09:31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40cm급의 잔챙이들이 주로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emoticon

 

어제 달창에선 상류 쉘로우만 훑은지라... 4짜를 4-5마리 정도 밖에 구경을 못했네요... emoticon

뒤로 빠져서 낚시를 해보곤 싶었는데... 오후엔 바람이 하류에서 불어오는지라... 지난주 생각이 나서 그냥 계속 상류 쉘로우에서 지졌다는... emoticon

아직까지 보트는 차에 실어두었습니다. 이번주 한번 더 낚시를 하고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emoticon

 

대청으로 달릴껄~! 너무 부러워요~! emoticon

문배스님이 아마도 뭐라 하시겠는데요...? emoticon

10.11.22. 09:54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emoticonemoticonemoticon 대청 가고파는데 강물님,, 방해 공작 땜에 .. 그래도 달창 손맛 충분히 봤어니 강물님.. 용서해드리죠... emoticon

     

10.11.23. 09:00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그나저나 저가 크랭크와 바이브 사러 한번 가자니까요...? emoticon

아직 가게에 남아 있을래나요? emoticon emoticon

10.11.23. 09:22
profile image

내년에는 달창 들어갈때 강물처럼님께 살포시 여쭈어보고 가봐야 겠네요.

 

요즘 많이 잡아내시네요. emoticon 워킹도 시간내기가 힘드니 달창 빅배스 사진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강물처럼님은 왠지 얼음 얼 때까지 계속하실 것 같네요. emoticon

 

 

10.11.22. 15:30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별 말씀을요... 제가 아니라 문배스님께 여쭤봐야 합니다. emoticon

저는 어제 7-8마리 정도 잡았던거 같습니다... emoticon

아무래도 저도 이번주에 한번 더 보팅하고 잘 닦아서 공방에 가져다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con

10.11.22. 15:34
profile image

아니 나만 빼구......emoticon

 

 

사실.. 토요일은 예천다녀오고... 일요일은 영덕갔다가 대게 좀 삶아먹고 왔습니다....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

10.11.22. 17:19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대게 좀 삶아먹고 왔습니다....emoticon


저도 대게 무지 좋아라 합니다... emoticon

집사람이 몇해 전에 무단히 대게 알레르기가 생기는 바람에 계모임에서도 대게는

잘 안 먹게 되더군요... emoticon

10.11.22. 19:00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번주 대청으로 올해 마무리 보팅 함께 하시죠... emoticon

10.11.23. 09:02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배스마루님 집안 모사가 이번주라서 어려울 겁니다. emoticon

고로 간다면 저랑 둘이서 가야 합니다. emoticon

10.11.23. 09:23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직도 보팅을 접지 않으셨나요...가만보니 두분다 보트 차에 아직 고스란히 싦고 다니시는 분들이구만요..emoticon

전 이번주도 그냥 워킹....emoticon

10.11.23. 12:59

정말 진정한 달창 지킴이 다우십니다... 이시기에 하드베이트로 멋진 녀석들만 골라서 뽑아내시다니... 와우~

나중에 뵈면 한수 가르쳐 주시길 살포시 기원해봅니다... 멋지십니다.. 두분...

10.11.22. 18:45
profile image
임성규(임님)

문배스님 보고 엄청 열받았습니다... 얼마나 옆에서 잡아대는지 원... emoticon emoticon emoticon

앞으로 달창가셔서 문배스님 뵈면 한번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emoticon

10.11.22. 19:01
profile image

오랜만에 들어오니 별에별 일이 다 있네요...문배스님 염잘 멜도 날라오고...emoticon

이미 접자고 맘 먹은거...보트 끄집어 내는일은 없을듯 합니다..넘 힘들어서리....

그냥 워킹으로도 재미는 있습니다..emoticon

10.11.23. 11:4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토요일 율하교 인근서 찍어보낸 문배스님의 컬러메일이 일요일 밤에 전송이 되어왔습니다... 무신 이런 일이...? emoticon

워킹은 어데가 좋을까요? emoticon

10.11.23. 13:18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냥 뭐 이곳저곳...떠돌이 인생인양....바람따라 구름따라...emoticon

10.11.23. 16:54

와우~ 오짜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시즌 막바지를 깔끔하게 정리하시네요~

 

저는 내년을 기대해야겠습니다.

10.11.24. 18:30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이날 문배스님의 루어와 쉘로우권의 분위기가 딱 맞아떨어졌다고나 할까요~!? emoticon emoticon

문배스님만 재미봤습니다... 저는 4짜 한마리에 3짜 2짜 몇마리 못 잡았습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10.11.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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