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았던 주말 안동호~

쥔장 김진충(goldworm)

사진을 클릭하고 화살표키 좌 혹은 우 누른후....

엔터 몇방 쳐주시면 사진과 본문글사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안동호 초봄 정말 어려울텐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따뜻해지면 올라가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1.02.20. 22:51

댓글

배종만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잘알겠습니다 골드웜님

초봄 안동은 많은 인내력이 필요 한거 같아요..

 

11.02.21. 09:15

댓글

조진호(알로하)

이제 봄이 오나봅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11.02.21. 02:17

댓글

배종만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알로하님

조행길 마다 손맛 가득 하세요

11.02.21. 09:15

댓글

박주용(아론)

아직까지 곳곳에 눈밭이네요.

저도 2011년 첫배스 해야할낀데요.

주말마다 특근의 먹구름이 끼여 있습니다.

배스가 참하니 좋습니다. 배프로님 물가에서 자주뵙죠.

11.02.21. 07:25

댓글

배종만 글쓴이

박주용(아론)

아론님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음지에는 눈이 고스란히 있어서

아직도 한겨울 같습니다

이제 슬슬 프랙티스 준비를 하셔야 할텐데

장비 관리 잘하시어 올해 화이팅 하세요

11.02.21. 09:16

댓글

이상훈(흑어)

배사장님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 뵙습니다. 잘지내시죠??

11.02.21. 08:27

댓글

배종만 글쓴이

이상훈(흑어)

안녕하세요

이프로님 잘지내시죠?

오랜만이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11.02.21. 09:17

댓글

금성현(늑돌이)

이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저도 올해는 안동을 자주 들려야겠습니다.

 

고향 집 가는 길에 한번씩만 들려도.... 대물 얼굴 한번은 구경하겠죠???

11.02.21. 12:30

댓글

배종만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안녕하세요

정말로 봄이 성큼 다가오긴 하나 봅니다

고향집 가는길이 안동이시라니 오실때마다 런커 한마리씩만 하셔도

마릿수가 대단하겠네요,,

감사합니다

11.02.21. 21:54

댓글

이상훈(공주머슴님)

와.. 안동호 배스 부럼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슬로프 상태가 대단히..  위험해 보입니다.

11.02.21. 13:50

댓글

배종만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공주머슴님 손맛보다 이시기엔 입질받고 훅셋후 꿈쩍도 없이 버팅기는 힘이 예술이랍니다

비포장 슬로프이다 보니 해빙기인 요즘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많이 미끄럽답니다

11.02.21. 21:56

댓글

오진용(오션)

먼저 이른봄의 안동소식을 이렇게 자주 가까이서 전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저기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 궁금합니다...?

트레일러는 많이 신경쓰일수 있지만, 고무 보팅은 그래도 조금 낳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주진교에서 셋팅해서 하류로 내려와서 조행후 다시 복귀하는 시간이나 이동거리등이

늘 좀 아쉬움이 있었는데, 구지골에서 가능하다면 시간,연료,접근성 모두 save가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봄 튼실한 녀석 만나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11.02.21. 17:23

댓글

장인진(재키)

오진용(오션)

구지골은 아마 방장섬 하류일걸요..

아마도 배종만님 조행기를 잘 살펴 보시면

보트 내린후 위수구역을 지나셨다는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11.02.21. 21:43

댓글

배종만 글쓴이

오진용(오션)

오션님 안녕하세요.. 재키님이 아마도 호계섬을 방잠섬으로 착각 하신모양인데요..

최하류입니다 안동댐을 거슬러서 산야쪽으로 난 새로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경사가 심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서 나있는 자연슬로프 정도로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배스보트가 아니라면 진입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너무 무리하게 물가까지 진입하다 보면 차가빠지는 낭패를 볼수 있긴합니다  아직은 주진교 슬로프를 사용못하기에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호계섬 이후로는 보팅위수구역이기 때문에 낚시를 할수가 없답니다

현재 주진교 슬로프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구지골을 사용있기는 하나  저희도 주진교 슬로프가사용하게 된다면 되도록이면 구지골 슬로프는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11.02.21. 22:01

댓글

장인진(재키)

배종만

아 맞아요. 호계섬.

11.02.22. 11:37

댓글

강성철(헌원삼광)

안동댐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언넝 달려 가고 싶네요

주말만 엔진이 가능하니깐 삼광이는 4월쯤 되어야 가능할듯 합니다.

튼실한 안동배스 대단합니다.

역시나 안동댐 지킴이 다우십니다.

11.02.21. 21:20

댓글

배종만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안녕하세요 삼광님

안동호가 확연히 예전보단 마릿수가 줄긴했으나 그래도 대형호수이다보다 참다양한 포인트 들이 산재해 있고

빅배스 만나는 확률이 높다보니 아직도 앵글러들은  안동호를 최고로 치나 봅니다

4월쯤이면 아마도 마릿수 조과를 기대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1.02.21. 22:02

댓글

장인진(재키)

튼실한 안동호 런커들 멋집니다.

사진만 보아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아카시아 만발할때만 기다려 봅니다.

11.02.21. 21:45

댓글

배종만 글쓴이

장인진(재키)

역시 안동호는 골창마다 아카시아 냄새가 진동할때가 제일이죠..

아직은 낚시여건이 좋질 못하나 계절에 바뀜은 사람도 어찌할수 없으니 곧 좋은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11.02.21. 22:04

댓글

양영민(청국장)

구지골은 들어가기도 힘들고  빗물에패여서 배내리긴 힘들어보이던데요

 

그쪽으론 워킹도 힘들드군요

 

안동은 아직겨울입니다

11.02.21. 23:32

댓글

배종만 글쓴이

양영민(청국장)

안녕하세요 청국장님  슬로프 상황이 좋진 않지만 19피트 배스보트도 내리긴 합니다

 

아직까지는 안동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11.02.23. 12:18

댓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안동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튼실한 배스 아주 보기 좋습니다. 대단한 실력들이십니다. 한수 가르침을 주세요...

 

올봄 첫 댐출조는 안동으로 하고 싶네요. 제일로 가까우니까...

11.02.22. 08:00

댓글

배종만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 안녕하세요

실력이뭐가 다른게 있겠습니까 그저 섣부른 낚시꾼의 출조길을 안타깝게 여긴 배스들이 입질을

해준 거겠죠..

안동이 가까우시다니 자주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1.02.23. 12:19

댓글

박흥준(同行)

안동의 당찬 배스의 손맛이 그리워지는군요.

 

언제나 안동을 갈지.....

11.02.22. 15:46

댓글

배종만 글쓴이

박흥준(同行)

안녕하세요..

올해는 얼마나 재미있는 낚시가 될지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마도 아카시아 꽃필때쯤이면 한번쯤 들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11.02.23. 12:20

댓글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어려운 시기인데도 잘잡아 내십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

11.02.23. 16:00

댓글

배종만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감사합니다

늘 안전 조행 하시고 조행길마다 손맛가득 보세요

어르신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11.02.25. 23:56

댓글

김근호(불꽃전사)

역시 안동 빵ㅇㅣ 죽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1.02.23. 20:16

댓글

배종만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안녕하세요 불꽃전사님

감사합니다

안동호 배스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아직도 안동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수의 배스가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11.02.25. 23:5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