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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드러난 윌슨호수

조진호(알로하) 조진호(알로하)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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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G loomis MBR, Steez 103HL

 

채비 : 스베

 

액션 : 던지고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윌슨호수가 물이 너무 빠져서 아마 몇일내로 보트를 내리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낚시 중간에 장대같은 소나기도 내리고 한마디로 스쿨링을 찾지 못하면 어려운 여건 이었습니다.

 

크기변환_P2202479.JPG

 

위 사진이 저번주에 수위가 줄은 사진입니다.

 

DSCF1407_Small.jpg

 

 

이사진이 어제 찍은 사진 입니다.  보트 램프가 바닥을 보입니다. 저기 레일아래 까지 물이 차있어야 정상인데 물이 너무 빠졌습니다.

 

DSCF1412_Small.jpg

 

윌슨 호수 보트램프 주차장 전경입니다.  트레일러 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있습니다.

 

크기변환_P2202480.JPG

 

공중 화장실

 

크기변환_P2202481.JPG

 

물이 너무 줄어 1미터가 안넘는 곳도 있고 이번주에 모터스쿠류가 깨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 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DSCF1361_Small.jpg

 

저기 위 80 이라는 푯말이 만수위인데, 수위가 너무 낮아 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포인트 변화가 너무 심하고 스쿨링을 못찾아서 조과는 낱마리 수준 입니다.

 

가물치 1마리

틸라피아 (역돔) 1마리

베스 1마리

앵커 1개

루어 -메기베스 크랭크 베이트 1개....... 앵커와 루어는 제가 예전에 떨구었던 자리에 가보니 물이 너무 빠져서 다시 회수 할수 있었습니다.

 

크기변환_P2272560.JPG 크기변환_P2272563.JPG 크기변환_크기변환_P2272569.JPG

 

 

아래 사진은 간단히 산책겸, 원없이 손맛 보고 싶을때 가는 식물원 입니다.

연신 고기를 잡아내니 꼬마들이 신기해하길래 제 낚시대로 잡게 해주어었더니 아주 좋아 했습니다.

 

 크기변환_P2142414.JPG 크기변환_P21424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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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도깡)

갑자기 열대성 소나기가 와서 방수 잠바는 필수 입니다.

11.02.28. 15:42

가물이가.. 있군요...

타이거피쉬라고 하믄 맞는건가요?

 

음 원없이 손맛보고 싶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증말 부럽습니당....

11.02.28. 08:43
최인상(현진아빠)

스네이크헤드(snake head) 또는 스네이크헤드피쉬(snake head fish)라고 하죠.

11.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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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대로 낚으셨네요...

아이들과 소소하게 낚시를 가르치는 모습이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연상케 하는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1.0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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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곳 현지 아이들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의레 일본인 인지 알고 일본에서 산 낚시대냐고 묻길레 자랑스럽게 한국 낚시대라고 답 해주었습니다.

11.02.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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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바람산 이라고 열대의 산세 입니다.  저 산를 경계로 식물원 쪽은 비가 많이 오고 그 산너머는 비가 안오곤 합니다.

11.02.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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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네, 감사합니다.  어르신도 손맛 많이 보세요

11.02.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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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잘 되어 있지만..

주변에 쓰레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역시 다른 것 같습니다.

악조건속에서도 손맛은 보시는 군요.

11.0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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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공원에 관리인도 있지만 쓰레기 통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가져온 쓰레기를 바로 쓰레기 통에 버릴수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이 더 빠져서 오늘부터 보트 슬로프에서 못 내린답니다

11.02.28. 15:34

맨발의 아이들이 보기 좋네요.

저도 제 아들 녀석들을 저렇게 키우고 싶은데, 환경 탓을 하게 되네요.

11.02.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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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여기는 공원이 너무 잘 조성 되어있는거 같아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정 나아지고 있으니 기대 해봅니다

11.02.28. 15:36

많은것이 부럽지만 반팔이 젤루 부럽습니다. 어제 번개에서도 더 하고싶어도 손가락이 얼어 채비를 할 수가 없었다는거..

어째 여름과 겨울밖에 없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11.02.28. 18:46

다양한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와이는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거 같네요~

11.02.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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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네, 아이 키우기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하와이에서 아이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바람처럼  2세가 나오면 좋은 환경에서 키울수 있어서 기쁩니다.

11.03.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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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멋과 평화로운 호수가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어종이 참 다양하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01. 00:06

꼬마들의 우상이 되셨네요..

일단 어종이 다양해서 무조건....완전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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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꼬마들에게 한국 낚시인의 위상을 떨치고 왔습니다

11.03.01. 11:55

하와이에.. 가물치가.. 그것도 사진상으론 한국토종처럼 보이는데..

참 이색적이네요.

다양한 어종이 잡히니, 그 재미도 쏠쏠 하겠네요.

11.03.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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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영삼)

저도 있다는 말만 들었지 잡아보긴 처음 입니다.  손맛은 좋았습니다.

11.03.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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