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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8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남천 매호1교 상류쪽으로 나가 보았는데 미니버즈.미니스베. 웜 스피너. 지그헤드.미노우등

 

몇가지 채비를 가지고 교체해가며 해보았는데 어느것 하나도 입질 한번 받지 못하였읍니다.어제 조금 내린비로 인하여

 

수온이 내려 간탓인지 오늘 아침은 식욕이 없어인지 아니면 제가 실력이 모자란탓인지 알수가 없네요.

 

포인트를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로 이동하여.스베로 두드려 보았으나 역시 무반응이엇읍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주무기인 지그헤드에 씨테일 워터멜론으로 채비 하여 물가 수초옆으로  달달 끌어주니

 

수초에서 강력한 입질과동시 물고 재는데 힘이 장사네요. 랜딩하고 보니 3짜 초반의 녀석이 앙탈을 부렷네요.

 

다음 추가수는 마수 보다 더큰놈이 다음은 그보다 큰녀석이 네번째 놈은 턱걸이 4짜정도는 될거 같읍니다.

 

다번째 이후는 전부가 애기배스를 벗어 나지 못하엿읍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나가서 일찍 철수(05-0700) 철수 하였읍니다.

 

내주까지 무더위가 계속 된다니 모듬 가족 여러분 건강하게 무더위 넘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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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꽝 없는 조행기 언제나 부럽습니다.

11.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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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아침에 서늘할떄 가셨다가 더워지면 바로 철수 하심에 좋을듯 합니다.

언제 동출을 함 해야 하는데...연락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러다 100회때나 인사 여쭙게 생겼습니다..

암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건강에 유의하셔요..

11.07.20. 11:59

저도 새벽에 가서 한번 시도해봐야겠군요

언젠가 뵐때가 있겠죠 집이 경산이라 가능할듯한덴

꾸준한 조행기 감사합니다

11.07.20. 17:41

폭염주의보가 계속 내려지니 새벽에만 잠깐 하세요.~

혹~ 100회 일정 맞추시느라 무리 하실까 염려 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7.20. 20:55

튼실한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삼복더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11.07.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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