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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육명수(히트)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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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조행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뭐,,,당일날은 귀찮고..다음날은 술먹고...다다음낧은 바쁘고...뭐..사는게 그런거겟죠??

 

그럼 출발~

 

8월 20일 대청으로 정하고, 강물님,문배스님과 조인하기로 하고,

속리산 휴게소로 출발합니다.

비는 추적추적 오지만...비가 그치리란 믿을음 가지고 고고!

 

속리산 도착하니...허리 아파서 못오신다는 동방님,

시험공부해야 한다던 배미남님,

락군님과 강물님,문배스님이 오셨네요..

 

못오신다던 분들이 대거 오셨네요....역시나 낚시의 마력이란 참...

 

모여서 밥한기 뚝딱하고, 대청 회남권으로 출발해서 슬로프 여건을 보기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적당한 슬로프 정하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 봅니다..

 

윈디그루 날씨를 보니, 비가 9시쯤 그친다고해서...5시에 도착해서

입낚시나 하면서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낚시꾼이 어디 물가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낚시대를 꺼내늘고 물가로 서니, 동방님 따라 나서시네요..

비는 추적 추적오고...고기 나오겠나 싶지만....전 여름에 비오는 날 좋은 기억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탑워터 들고 들이대 봅니다..

 

역시나... 믿음은 배신하지 않네요...

3짜 후반?4짜초반으로 한수 합니다.

꾸미기_P8190008.JPG

 

고기 나올까 하던 분들이 슬슬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4짜로 또한수 덜컥 합니다.

엄청나게 당겨 대더군요....

 

꾸미기_P8190009.JPG

 

 

 

이고기를 잡고나니...전부 낚시대를 들고 물가에 서계시더군요.,..

비가 제법 오다보니...우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꾸미기_P8190012.JPG  

 

 

이후 강물님,배미남님,락군님 한수씩 올리시네요...

 

 꾸미기_P8190010.JPG

꾸미기_P8190011.JPG

꾸미기_P8190014.JPG

 

이후에 골창으로 들어온 고기가 빠졌는지 입질이 뚝!!! 입니다.

잠시 티타임을 갖고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낚시꾼들 사이에 슬슬 동요가 일어납니다..

결국 비가와도 배를펴고 낚시를 강행 하기로 합니다..

 

이후 각자가 원하는 골창..포인트로...찢어져서..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문배스님은 엔진거래로 먼저 철수하시고...

 

남은 3팀은 4시가 되서야 철수 합니다.

 

저희 부부도 그럭저럭 잡아 냈습니다.

꾸미기_P8200023.JPG

꾸미기_P8190016.JPG

 

 

 

 

그러다가 더블히트까지 하네요..

 

꾸미기_P8190020.JPG

 

 

음...이날 조과나 패턴을 정리해 보면요...

 

조과 ; 와이프 20여수, 저 40여수 했습니다.

           4짜 반 4짜미만 반 뭐 요렇게 잡았네요....

 

패턴 : 연안만 주궁장창 지졌을땐 작은놈만 나오고, 마릿수도 엉망이더군요..

           곶부리를 중심으로 수심층을 공략하니 7~9m권에서 부터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곶부리에서 고만고만한 사이즈가 대여섯마리씩은 나와줍니다.

 

          또한가지 정반대 패턴으로 혹시나해서 던져본 포인트에서도 마릿수가 나옵니다.

          바로 본류권에 물려있는 작은 골창 초입에 잠김 육초지대 입니다.

          위와 같은 지형이 거의 없는지라 그런지 같은자리에서 스쿨링처럼 나와주더군요,..

 

수온 : 평균은 26~7도 정도였습니다..

           비가오는 상황으로 물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채비 : . 수심이 있는 곳에서 나오다보니, 헤비다운샷과, 지그헤드 공략이 주요 했습니다.

 

이상 히트의 조행기 & 공략패턴 소개를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p.s : 강물님 저 조행기 올렸습니다..

        잔소리 그만 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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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상황들이 너무 안좋았네요.

그러게 수북리로 가셨더라면 편하셨을것을...

 

카톡으로 주말 안동 작전 세우시던데 그것도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즌 안동은 마릿수 힘듭니다.

11.08.24. 17:04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슬로프는 수북리나 여기나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맨땅이 아니라 더 좋습니다..

 

안동은 제가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간다고 했는데..

못갑니다...장성을 가야해서요..

11.08.25. 12:09

우중조행에 손맛 많이들 보셨네요.

공략패턴 정리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1.08.24. 17:18
육명수(히트) 글쓴이
장인진(재키)

감사합니다..

그래도 바다가 전 더 부럽습니다...

 

11.08.25. 12:10
profile image

대청조행기보니 그날 못간 아쉬움이 더큰듯 ...

이젠 당일 들이대기 해야할듯 꼭 약속을 잡으면 일이 터지니...

 

11.08.24. 17:43
육명수(히트)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뭔일이 그리도 많아요....에궁...

저도 몰라요..이제...

계획은 올릴테니 시간되면 같이가고 아니면 말고~

11.08.25. 12:11
profile image

어따...큰넘들 많이 잡으셨구만요...

잔챙이랑 놀다보니...나중에는 귀찮을 정도더군요...

잔챙이는 직벽권에서 마릿수로 나와줍니다..

사진이 배미남님께 있는데...이번주가 시험주다 보니 열공중이라 말을 못합니다..

11.08.24. 17:45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호영(동방)

잔챙이라도 잘 나와주는게 어디에요~

고생하셨습니다...

11.08.25. 12:12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네...잘 도착했고...100회때 테스트도 했습니다...성능은 이상없고...아주 좋습니다..

감사해요....다음에 밥한끼 쏴야 겠는데요...

11.08.26. 08:15
육명수(히트)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우중출조가 간만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맞으면서 할만 했습니다..\

11.08.25. 12:13

아이고...슬로프 상황을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힘드셨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조황은 좋으셨네요~

전 그다음날 들어갔다가 고생만하고 나왔습니다.

어부동 슬로프인근이 원래 좋은 포인트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낚시한판 하시죠~

11.08.24. 18:24
육명수(히트)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별말씀을요...

지성아빠님 정보가 아니면 흑탕물에서 낚시 했을겁니다..

회남권은 물색이 그래도 좋더군요...

다움에 꼭 동출하시죠~

11.08.25. 12:14
profile image

소식은 먼저 들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배가 슬슬 아파오는군요.

고민이 많은 한주입니다.

이번주면 감사도 마무리 되는데 어디로 가서 스트레스 풀어야할지 고민입니다.

11.08.24. 18:32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주용(아론)

연락주신다더디 바쁘셨나 봅니다..

뭐..이제 날도 제법 쌀쌀해졌으니..터지지 않을까요??

11.08.25. 12:15
profile image

오랜만에 대청나들이 소식이네요.

우중 배싱이 여름에는 왓따 입니다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모두 손맛보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

 

11.08.24. 19:41
육명수(히트) 글쓴이
오진용(오션)

그러게나 말입니다..

예전엔 우중배싱을 참 많이 한 것 같은데..

요즘은 이것 저것 따지며 낚시하게 되네요...

열정을 회복 해야죠~

11.08.25. 12:16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희권(왁스)

궈궈싱~~~~~~~~~~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용~

11.08.25. 12:16

오랜만에 대청소식들어보네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배스가 잘나와서 다행입니다.

 못오신다는분들도 다오시고 즐거우셨겠습니다.

 다음에 또 대청으로 한번안달리시나요?

그때는 필히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11.08.24. 23:28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성민(신제우스)

이제 날이 날이니 만큼 자주 가지 싶습니다..

평일엔 달창과 대청, 주말엔 안동이나 경천지가 주 공략이 되지 싶습니다.

다음에 함께 하시죠~

11.08.25. 12:17

저는 그날 잉어잡다가 12파운드 카본사 원줄이 두번팅 !!

 

누구는 배스잡고

 

누구는 우럭잡고

 

누구는 잉어잡고 ..................

 

 

11.08.24. 23:54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12파운드가 터질 정도면 아주 대단한 몸맛을 보셨겠습니다.

11.08.25. 12:18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재진(루어끝판대장)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오시기전까지 흡성대법을 연마를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요

11.08.25. 12:19
profile image
조행기가 많아야 눈이 즐겁지요...
간만에 종일 수중전 함 했네요. 여기 저기서 대충 스물 대여섯수 한거 같네요.
가을에 또 대청 함 달립시다. 부부동반으로...
히트님 내외, 락군님 내외, 동방님 내외, 저랑 집사람... 나머지 분들은 솔로로 동참하셔도 됩니다. 흐흐...
11.08.25. 09:55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좋죠....저희 부부야 언제든 콜 입니다..

 

꼴찌팀이 저녁내기~

 

이제 슬슬 추워지는데..큰놈들도 먹으려 들테니..6짜 한번 잡으로 가요~

11.08.25. 12:20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아~~요거이....첫째넘은 할머니를 원체 좋아해서 잠시 맏기면 되는디.....

둘째넘은 넘 어려서.....참....

 

11.08.26. 08:19
profile image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한 대청조행 부럽습니다.

 

이제는 우중 배싱이 조금 춥게 느껴질 만큼 선선한 날씨인데

 

막차 타신 것 같네요. 대청은 가을에 한번 배 띄워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11.08.25. 10:09
육명수(히트)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우중배싱 막차 맞습니다..정말..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낮에 더워도 여벌옷이 필수인 계절이 오나 봅니다..

 

가을! 기대되는 계절입니다.

끈기배서님도 화이팅 하세요~

11.08.25. 12:21
profile image

히트님,   모두에 표정에 즐거움이풍겨나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시간을 보내면  산삼 먹은것보다 좋은 에너지가

생겨날것 같은생각이내요  늘 -------화이팅  하세요

11.08.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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