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지] 수중지형 대공개~!!

  예전부터 할려고 할려고 했는데 그 놈의 게으름과 당장 고기를 잡아야하는 그런 욕심때문에..

  오늘은 작정하고 아예 시작하기전에 왔다리 갔다리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뭐.. 대략 재미난 지형은 현재로썬 도보로는 다소 무리가 있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보시는 방법은 대략 사진의 좌측과 우측을 보시면 됩니다. 중간은 2개는 같은 부분입니다. 공통이죠.

  보는 방법 첫째는 밝으면 일단 좀 얇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은 부분은 그 얇은 부분의 그림자..

즉, 수중에 시꺼멓게 되어있는 부분은 깊은 곳일 수도 있지만 밝은 부분 옆에 있다면 그림자일 수도 있습니다.

 밝은 부분없이 시꺼멓게 나오는 경우 깊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광덕지에선 딱 한군데 정도??  무덤앞에 있습니다.

   일전 제가 무덤앞에 피트병 마크부이를 던져놨는데..    엊그제보니 없어졌더라는!!!!  스텐너트 달려있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가져가셨으면 잘 쓰시길 바랍니다.

   수심은 대충 저렇게 됩니다. 상류는 4미터이하권들입니다. 대부분.. 수초와 더불어 3미터.. 연안쪽은 약2미터정도...

    상단 중간쯤에 있는 허연것의 정체는 수중식물인가..  뭐 암튼 덩그러니 띄워놓은 그것입니다.

  입질을 받았던 곳들은 역시나 스트럭쳐들입니다. 깨밭과 옛 슬로프 사이에 있는 언덕이..  꼭 잡는데 오늘은 조용!!

  그리고, 무덤 앞이 가장 멋진 지형을 가지고 있으나..  여지껏 엊그제 한마리가 다라는..  8~10미터정도 나옵니다.

 정자 앞과 반대 휀스 사이에서도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히트 확률이 높은 곳은 조금 낮은 3미터권입니다. 위치는 상류 앞에 보시면 곶부리비슷한 게 있습니다.

 도로에서 바로 내려서서 큰 바위 옆쪽에서 앞으로 약 15미터 20미터지점입니다. 도보로도 가능하며 엊그제 도보분이

 여기서 히트하셨죠~!   전 크랑크와 더불어 지그헤드등으로 한 마리를 꼭 하고서 지나가는 곳입니다.

    뭐 아무튼,  수중 모양이 이따위입니다. 편집하느라 식겁했습니다.

 크게 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른데..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억울하시면 사이드로~~!!!  달리세요!!

  이렇게 하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려나요??  아무튼, 이런 식의 수중도가 나오게 됩니다. 참고만 하세요.

 중간 중간에 있는 수심구간( 줄일자로 있고 양옆으로검은 부분)은 빼시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