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마지막 날...왠지 그냥 넘기면 안될듯 싶어...올해의 마지막 배스를 찾아나섰습니다.장소는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경천지..제방쪽 직벽을 노리고 출발을 했지만..다른곳은 말짱한데.. 유독 제방쪽만 두텁게 얼음이 얼기 시작했더군요..4호 봉돌이 뚫지를...
* 블로그 어체라 말이 짧은 점 양지 부탁드립니다... 2011-2012 남부오픈배스토너먼트 1전 극적 우승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금 2전 참석를 위해 지리산을 넘는다. 3주가 지난 시점에다 혹한의 추위가 지속되었기에 변화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는 만반의 준비...
안녕하세요. 깜.(권수일)입니다.12월 10일 토요일... 오후.간만에 폰에 들국화 1집을 담고 물가로 나서 봅니다.집에서 청도 포인트로 가는 길이 약 40분 정도 걸리는것 같네요. 일단 작년 상황이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고기가 잘 나왔던... 유등교 상류쪽을 탐색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