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올해 첫 출조를 미루다 미루다 어제..삼일절을 맞아 바람도 없고...온도는 봄날씨를 연상케하는 아주 포근한 날씨에 시작을 달창에서 해보려 첫 출조를 감행해 보았습니다. 거의 4달만에 출조네요.. 끝을 달창에서 했는데...시작도 달창에서 ...
올해의 첫 배스는 지난 1월 1일 짜치로 두수를 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그 이후 어제까지 4연꽝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네요..그리고 오늘...드디어...잘 닦고 말리고.. 애지중지 모셔두었던...애마(골드디오 G3)를 끄집어내서...작년 한해...정말 ...
지난 토요일 경천지... 몇년전에 처음으로 한 두어번 가보고 거의 잊고 있다가 무슨 바람인지 다시한번 찾았습니다...! 오늘의 장원...! 오짜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당일 상황에선 그래도 기억하기에 충분한 의미 있는 녀석입니다...! . . . . . 다행히 얼음이 많이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