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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3.1절 뭐가 바빠인지 아침에 태극기 다는것도 잊어버리고 금년에 처음으로 단산지를 찾았읍니다.

 

단산지에도착하여 보니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읍니다.

 

나비 사윧장 앞 골창에서 지그 헤드와 네꼬 채비로 둘이서 아주 열심이 두드려 보았으나 몇번의 입질만 받았을뿐

 

배스 얼굴 보기가 날씨가 추울적 보다 더 힘이 드네요.

 

그 와중에 집사람이 다운삿으로 먼저 손맞을 보네요. 단산지 배스들 세월이 가면 싸이즈가 커져야 하는데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읍니다. 물론 실력 부족 이겠지만요.

 

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저도 전통 단산지 싸이즈로 첫 마수 걸이를 합니다. 추가로 제가 한수 더 하고는 오전 12시 까지

 

더이상의 조과를 내지 못하고 못뚝 밑에 해물 순두부로 점심을 때우고 금호 2교로 자리를 이동 하여 보았읍니다.

 

이곳 금호 2교 둔치는 사진과(끝에있는 사진) 같이 현재 자전거 도로 공사가 한창 입니다.

 

골드 훅님에게 전화 드리고 나서 저혼자서만 다리 상하류를 잠시 캐스팅 해 보았으나 입지를 받지 못하고 마침

 

골드 훅님이 오셨기에 입 낚시 조금 하다가 철수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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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회번개는 여기가기전 다리에서 해야되나.. 벌써 부터 그런생각이 드네요.

어제 사문진교 조행은 부부배스님의 도움이 정말로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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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지 안가본지 벌써 2년이 되어 가네요~

 

단산지 참 소소한 손 맛 재미가 있었는데~

 

손 맛 축하드리빈다.

12.03.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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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즐거운 조행을 하시고 계시네요...

 

늘,건강하신 조행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어르신 화이팅입니다...

 

 

12.03.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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