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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평일 조행

오승욱(스타)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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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어제는 도보로  용가리님과  남계지랑  들성지를 도보로 다녀오고

 

오늘 낮기온이 10도를 웃돈다는 일기 예보에   하빈지 낮 보팅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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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계지에    용가리님과함께   도보로  잠깐 짬낚시도 다녀왔습니다.

 

사이즈도  삼자 초 중반은 되는가 반겨 줍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좀 쌀쌀했어도  잘나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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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반동가리 아님 스왐프. C테일만 일년 열두달 사용한다고 보면 되는  용가리님 입니다.

 

요즘 머리를 잘라  예전에 긴머리가 아니라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아무튼  콘케디시로도 백레쉬내는 용가리님  항상 스피닝으로만

 

낚시 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엄청난 낚시열정과

 

마리수의 욕심은  염라대왕님과 쌍벽을 이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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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과 저의 샆에서  약속을 했는데  벌써 오셨다 해서  총알 같이 날라 왔습니다.

 

마마님 덕분에  제가 좋아 하는 IK  크랑크 베이트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이자리를 빌어  마마님께  감사 드립니다.  

 

남계지서 낚시가  아쉬워  다시   들성지로 짬낚시를  나가 봅니다.

 

그런데  텍사스채비에  40 중반이 넘어 가는  가 덜커덕 합니다.

 

올해는 어복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삼광님과 함께한 올해 첫 출조에서도

 

사짜를 두마리씩이나 했는데   어제도  오짜에 조금 못미치는    를 세마리씩 올렸습니다.

 

아무튼 아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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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석양을 바라 보며  ....  신나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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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로  날라온 애기   입니다. 

 

입질 패턴이  사짜랑 같아서  힘찬 후킹에  날라온 애기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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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오늘 하빈지입니다.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물이 너무 맑아  하드베이트에는  전혀 반응이 없어 

 

수심이  3~4m 권으로 이동하며 네꼬에 첫수가 올라 옵니다.

 

이틀전에  영조과가  시원찮다는  삼광님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어 

 

좀 불안했지만  일단 면꽝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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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했으니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점심으로산  충무김밥으로  해결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공주머슴님이  하빈지간다고 하니  이동중에  크랑크로  트롤링 해보라 해서

 

트롤링중에  입질이 왔었지만  랜딩중에 털리고 말았습니다.

 

첫 하드베이트에 온입질어었는데  얼굴만 구경했습니다.

 

아직  하트베이트에는 덥석 입질하지 않더군요  꼬리만 무는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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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지난번 오션님이 선물로 주신  IK400 으로 한수 올립니다..   역시 하드베이트에는  35가

 

넘어가는 군요   오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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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하드베이트에는 별반응이 없어  공포의   지그헤드에  C테일로  막나오는 자리를

 

찿아 냅니다..

 

 

연타석으로  막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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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은  살짝 툭 아님 물고 있는 느낌  아무튼  한자리서  10여수는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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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잡을만큼 잡고 해서  싸이즈를 노려 보고 싶어  러버지그가   투입됩니다.

 

역시  반응이 바로 옵니다만   싸이즈가  별차이 없네요

 

 

빨리 오짜올려서  통닭 두마리 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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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트루어   16 /1  지그헤드에 C테일    

 

장비는   세인트크로익스 블랭크로 만든 라이트대이구요  트윈파워 1000번입니다.

 

 

라인을  카본 4 lb 이어서  자주 라인체크 했는데  오늘 유일한 4짜급을

 

눈앞에서  팅 했습니다.      

 

 

111.jpg

 

 

오늘 주 이동 경로 입니다.   파란색을 따라 움직였고  빨간 위치에서 

 

거의 손맛을 봤구요

 

핑크색 부위에서는 잔챙이  몇수 했습니다.

 

마리수는 20여수 한것 같구요  아직 쉘로우에서 하드베이트 반응은  없는듯합니다.

 

다음주 쯤이면  확 살아 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구미쪽에 계시는 여러 조사님들  들성지에 가보니   공원으로 아주 잘 만들어

 

놓았던데  공원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낚시 하는데  아무래도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할것 같습니다...   쓰레기 라든지  캐스팅할때

 

많이 조심 해주세요  당부 드립니다... 

 

 

 

그럼 스타가 오짜하는날 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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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글쓴이

헉   조행기 올리고 나니  첫번째사진이  밸리 사진이네요

 

문천님께서  빨간색 밸리를 구입하셔서  제것과  비교 한단고  한컷 찍은 사진인데 

 

아무튼  심플한게  괜찮아 보이더군요  올여름에는  밸리로 짬낚시  해야죠

 

12.03.21. 21:13
주말에 미니타고 하빈지 갈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평일조행에 동참하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1. 21:25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경훈(mama)

보통 평일에도 몇대 정도는 뜨는데  어제는 나홀로 보팅이었습니다.

 

저희  식구들이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다고  매일 아침에  미나리랑 같이 구워 먹고 있습니다. 

 

 

12.03.22. 11:07
profile image
손맛 많이 보셨네요.
하드베이트에 반응한다닞반가운 소식입니다.
12.03.21. 21:30
오승욱(스타)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아직은 하드베이트가  조금 힘듭니다만  다음주 쯤이면  아주 재미 있을듯 합니다.

 

12.03.22. 11:08
profile image

염라대왕 어쩌고 하신거 칭찬 맞지요?

 

전 오짜 한두마리 잡는거보다  3짜 2짜로 40~50마리 잡는것이 훨 재미 있더라구요.

 

물론 5짜로 마릿수 된다면 뭐 바랄거도 없지만요..

 

훌륭한 사이즈에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12.03.21. 21:35
오승욱(스타) 글쓴이
최정오(염라대왕)

당연히 칭찬이죠  언제 염라대왕님께 바이브 쓰는것 좀 배워야 하는데

 

저도 마리수가 좋으나  5짜의 상징성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12.03.22. 11:10
profile image

빨간위치에 고기 붙는다는거 보니 슬슬 하빈지도 시동이 걸린듯  합니다.

내일은 하빈지로? z1_clipping.gif

12.03.21. 21:57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하빈지 좋죠   어제 바람이 좀 불어줄때  입질이  확 늘어나더군요

 

바람 양면의 칼인듯 합니다.   바람이 않불면  따뜻한게  좋은데  고기가 않나오고  바람불면  아직 춥지만

 

고기가 잘나오네요

 

12.03.22. 11:13
오승욱(스타)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작년에는 통닭 한마리도 쏘질 못했는데 

 

올해는 꼭  쏘고 싶어요 

12.03.22. 11:15
profile image
그 히트지점이면 수중능선이 있는곳입니더
그쪽에서 러버지그로 재미많이 봤지요.
올해스타님 출발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더~~~

조만간 통닭도 사것습니다.
12.03.21. 23:14
오승욱(스타)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누구는 초장끗발 개끗발이라 하던데        기대해보이소

12.03.22. 11:16

축하드립니다 이제 슬슬 봄시즌이 오나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2.03.22. 02:21
오승욱(스타) 글쓴이
안준대(사투)

감사 합니다.   조만간 터질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12.03.22. 16:27

음... 평일 대박 조행 너무나 염장입니다...

12.03.22. 07:50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 철(2%)

저는 주말 조행이 너무 부럽습니다

 

하빈지서  혼자 외로웠습니다. 

12.03.22. 11:17
오승욱(스타) 글쓴이
최남식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군것질용으로 사봐야 겠습니다.

12.03.22. 11:33
profile image

대박입니다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대박 손맛 축하드림니다

12.03.22. 10:00
오승욱(스타)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감사 합니다.  올해는 어복이 좀 따를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12.03.22. 11:34
profile image

불법조행 신고들어 갑니다.

들성지 배스 역시 빵이 좋군요.

스타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2. 10:03
오승욱(스타)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저는 주말조행이 불법조행입니다. 

 

 

12.03.22. 11:35
오승욱(스타) 글쓴이
한원식(문천)

문천님도  슬슬 밸리로 조행하셔야죠  

12.03.22. 11:36
스타님 조행기 보니 들성지 그립네요 도량동살때는 참 자주갔었느데...공원조성공사가 끝났나보네요 다음에시간날때 가봐야겠습니다~
손맛많이보신거 축하드려요~
12.03.22. 10:24
오승욱(스타) 글쓴이
강구태(강군)

공원으로 데크작업이 아주 잘되어 있더군요  

 

조금 깊은쪽에서 나왔는데  불루길도 많고   짬낚시 하기에는  좋습니다만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 걱정되는 면도 있습니다.

12.03.22. 11:39
profile image

스타님의 조행기가 저는 처음보는거 같은데요?

신나는 그 느낌 그대로가 조행기에 묻어있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2.03.22. 12:14
오승욱(스타)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 조행기는 연중행사라  내년에 또볼수 있습니다.

 

늘 낚시는 즐겁죠

12.03.22. 16:24
profile image

여기저기서 봄 냄새가 퍼지네요~

 

따라서 비린내도 퍼지고요~

 

여러군데 다녀오신다고 수고하셨고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22. 12:45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지민(닥스)

이틀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열심히 일합니다.

12.03.22. 16:25
오승욱(스타)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12.03.22. 16:26

남계지 사이즈가 이맘때가 가장 튼실한거 같습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짬낚시하러 가봐야겠네요~

12.03.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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