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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빅배스 신고합니다.

변은섭(블랙엔젤) 12년 전 4473

항상 그래왔지만.......

조행기를 쓸만한 출조를 해본적이 없어서 조행기를 잘 쓰지 못하네요..

두서없는 조행기라도 어여삐 봐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2012년 4월 15일 안동에서 KSA 정규 2전이 열리던 날

전날 프렉티스를 뛰고 왔는데요

날도 좋고 물때도 좋고....기대감이 항상 최고치를 달립니다.

근데 수온은 그닥 올라가질 않았는지 입질이 예민하더군요..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끄리입질만 엄청 오네요..

하류권으로 이동!!!

여기서 사건(?) 하나 터집니다.

로드 : 라미글라스 703 글라스로드

릴 : 데이빗 프릿츠 4.7:1

루어 : 딥크랭크베이트

라인 : 18LB

액션 : 바텀

사이즈 : 62센티 2270g (믿거나 말거나 일지라도)

다음번에 제대로 측정하여 인증하도록할께요

역시 안동은 꾹꾹 쳐박습니다.

오랜만에 짜릿한 기분으로 프렉티스를 마쳐봅니다..

짧은 조행기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녀석 이후론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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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태야)

흐미 대단한 사이즈네요

축하드립니다~

12.04.16. 17:01

강성철(헌원삼광)

딱봐도 육짜네요
역시 안동 한방 최곱니다.
전설의 육짜 조사등극을 감축 드리옵니다.

12.04.16. 17:2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니 6짜인데 사진을 좀 폼나게 찍어줘야죠~~!!!

한마리지만 꿈의 6짜를 잡았으니 그날은 잠 잘잤겠는데요? 흐흐

이번주 토욜 밤볼락 출조하려고 합니다....

12.04.16. 17:34

쥔장 김진충(goldworm)

2키로대 6짜 배스 잡아보기가 쉽지가 않죠.

축하드립니다.

12.04.16. 17:34

원로 한원식(문천)

잘 생긴 배스네요.

축하 드립니다.

12.04.16. 17:35

김인목(나도배서)

꿈의 육자...

축하드립니다.

12.04.16. 17:58

문창섭(은빛연어)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런녀석 만나면... 팔이 찡~하겠는데요....

12.04.16. 18:01

권상우(스킬)

멋지십니다..아참 이번 다미끼컵 1전아니던가요?

이번에 대회때 사람도 무지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2.04.16. 19:01

이호영(동방)

믿고 싶지 않아요....

어쨌든....축하합니다..

12.04.16. 19:45

이동규(조조만세)

꿈의 육자 축하드립니다

12.04.16. 22:47

변은섭(블랙엔젤) 글쓴이

골드웜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육짜 잡아보겠습니다.

12.04.16. 22:48

금성현(늑돌이)

엄청난 사이즈네요~

저는 언제쯤 잡아볼수 있을련지....

축하드립니다~

12.04.17. 19:26

서영하(파문)

뜨악~ 빅배스~ 부러워요

12.04.17. 23:25

김외환(유천)

정확한 계측은 못하셨다고나 하나

대단한 놈을 포획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2.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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