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향기.jpg
오늘도 반성낚시 가려 했더니
지엄하신 중전공주대비마마의 명에따라 처가에 들렀습니다.
요즘 주말이면 시내사람들이 몰려와서 남에밭둑에 두릅을 따간다하네요.
두릅 열심히 따두고...
제가 좋아하는 취나물도 좀 따고....
취나물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
지엄하신 중전공주대비마마의 명에따라 처가에 들렀습니다.
요즘 주말이면 시내사람들이 몰려와서 남에밭둑에 두릅을 따간다하네요.
두릅 열심히 따두고...
제가 좋아하는 취나물도 좀 따고....
취나물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
김진충(go..
취나물 특유의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사진이 살아 있어요...
12.04.20. 10:52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정민(몸치)
폰으로 찍고...
포토샵어플로 살짝 잘라내서 저장하면 화질도 조금 조정해주는거 같습니다.
사진이 더 나아보이네요. 
12.04.20. 14:33
고기 구워서 상추에다 몇잎 얹어서 같이 싸서 먹으면 아주 좋겠군요~~~
아~ 배고파라~~~
아~ 배고파라~~~
12.04.20. 11:31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가 처가집 뒷뜰 취나물에 꽂혀가지고...
지난해 여러포기 뽑아다가 어머니댁 뜰에도 잔뜩 심어놨습니다.
올해는 취나물이 넘쳐나네요.
12.04.20. 14:34
아.. 두릅~!! 땡깁니다. 무슨 맛인지 설명이 안되나..!! 초장 듬뿍~!!
12.04.20. 12:12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두릅밭이 본가쪽에도 하나 있는데,
누가 다 따먹어버렸더군요.
앞집에 짓는 똥개도 미워보이고...
등산객도 미워보이고 그거참...
밭입구에다가 이렇게 써놔볼까요?
"두릅이거 내끼야! - 성질 드러운 주인장 - "
12.04.20. 14:35
김진충(goldworm)
이상하죠? 자기 것도 아닌데 마구 손을 대고...
시골 인심이 사나워지는 것도 이런 일들이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겠죠~~
제가 볼 때는 골드웜님 사진을 한장 붙여놓으면 끝날꺼 같네요. 말이 필요없을 듯...흐흐
시골 인심이 사나워지는 것도 이런 일들이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겠죠~~
제가 볼 때는 골드웜님 사진을 한장 붙여놓으면 끝날꺼 같네요. 말이 필요없을 듯...흐흐
12.04.20. 14:43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사진 붙여두면 인심이 후하다 오해하고 다 따갈수 있습니다. 
12.04.20. 15:17
김진충(goldworm)
헐~~~
도대체 그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겁니까?? 어무이 땜시????
도대체 그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겁니까?? 어무이 땜시????
12.04.20. 15:26
평일에는 "당장 저*을 하옥을 시켜라~~"라고 되어야하는데...
12.04.20. 12:25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최영근(최원장)
아군끼리 왜이러세요~ 
12.04.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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