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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주말 나들이....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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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emoticon 초짜 동방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는듯 합니다..

주말 계획은 일요일(28일)에 십이리지 탐색후 달창지를 갈려고 계획은 잡았었습니다..허나 토요일 오후 북성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네요..북성님 가게로 골드웜님 놀러 오신다신다기에 얼굴이나 뵐겸 갔었죠...허나 님은 오시질 않으셨습니다.emoticon

 

북성님께서 어탐기를 새로 장만 하셨네요...테스트차 달창으로 향한답니다..동출 계획을 잡고 전 먼저 십이리지로 향해 봅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바이브로 탐색해 보지만 말풀이 많이 자라 있어 액션이 나오질 않네요...해서 최강채비??인

네꼬로 장착하고 달달달 떨어주니 미친듯이 물고 늘어집니다..

 

십이리1.jpg

 

 

십이리2.jpg 십이리지배스.jpg

 

2짜 중반에서 3짜 중반까지 다양하게 올라 옵니다..힘은 무지 좋습니다..역시 봄인가 싶습니다..

1시간반동안 20여수 이상 잡아 냅니다..북성님 연락 받고 바로 달창으로 이동해 봅니다..

 

달창지 전경.jpg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달창은 아직도 겨울 같습니다..

 

북성님.jpg

 

북성님의 새로 장만하신 어탐기를 밑고 뒤만 따라다닙니다..허나 별 조과가 없네요...emoticon

처음사용하는 어탐기 인지라 당황한 모습이 영력한듯 합니다..함께 출조하신 철강왕님 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시네요..emoticon

한바퀴를 다 돌아 보았지만 조과는 꽝......제가 볼때 북성님과 철강왕님께서는 어탐기가 필요없으신 분들 같은데....

인간 어탐기라는 얘기가....emoticon

 

일요일 가족들과 다시 십이리지로 달려봅니다...봄기운이 완연한 화창한 날입니다.

 

미래 강태공.jpg

 

미래에 훌륭한 강태공이 될 제 아들놈입니다..emoticon

 

아들과 낚시.jpg

 

 같이 낚시 한답시고 작대기 들고 오락가락 하네요...emoticon

 

 준이와 함께.jpg

 

그래도 배스는 연신 올라와 줍니다..아들놈과 한장 찍어 봅니다..즐거운 일요일 오후네요..emoticon

 

집으로 돌아와 아들과 마눌님 내려주고 다시 매천교로 이동해 봅니다..

 

매천교배스.jpg

 

연안권에서 작은 싸이즈로 5수 하고 날이 저물어 가는 상황이라 베이트릴 연습겸 스피너 달고 장타 연습하던중 사고가 터집니다.

 

매천교 대꾸리.jpg

매천교 대꾸리 계측.jpg

 

20m 정도 날려진 스피너에 후루룩 엄청난 힘이 가해지네요...물고 냅다 달립니다...뭔가 싶어 본능으로 훅킹....힘이 장사입니다.

이놈을 마지막으로 주말을 정리 했습니다..

하도 많이 돌아 다녀 어디서 몇수를 했는지 일일이 다 기억을 못하겠군요...사진도 무지 많은데..다 올리수가 없어 간추려 올린것입니다..주말 2일동안 70수 정도 끌어낸듯 합니다..허리도 아프고 팔에 근육통은 왜 있는지....행복한 아픔이군요...emoticon

이상 동방 조행기였습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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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열정까지는 아니고 그냥 중독 상태입니다..emoticon

10.03.30. 07:51

요즘같은 날씨에 잡기 힘든데 대박을 치셨군요.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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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한강에도 이제 배스가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봄철이라 황사가 심하니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emoticon

10.03.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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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재준(게리슨)

네 멀리서 덜커덩 하고 물고 늘어지는놈이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스피닝대로 끌었다면 분명 라인이 터졌을듯 합니다.

진한 손맛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emoticon

10.03.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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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많이 잡으시니 부럽습니다. 큼지막한 놈도 한수 거셨군요.

10.03.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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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그래도 머슴님만 하겠습니까..emoticon

10.03.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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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정오(염라대왕)

감사드립니다..염라대왕님께서도 이제 런커하셔야죠..emoticon

10.03.30. 07:55

주말에 마릿수로 대박 나셨네요~

 

"허리도 아프고 팔에 근육통은 왜 있는지.." 이말 듣고..

 

너무 배가 아팠습니다.emoticon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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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emoticon 너무 배아파 하지 마세요...늑돌이님께서도 많이 침주고 계시잖아요...

그나저나 화장실은 저쪽입니다요...emoticon

10.03.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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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십이리지 가족동번 출조하기 좋을듯 합니다.

10.03.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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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네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하여 십이리지는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으십니다..낚시도 하고 소풍도 하고 겸사겸사 좋은 곳이죠..emoticon

10.03.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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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야... 70수... 말만들어도... 배가 아픕니다..emoticon

화장실은 저쪽인가요...emoticon 많은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03.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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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권대혁(코봉이)

감사합니다..emoticon

화장실은 저쪽이 맞습니다.emoticon

10.03.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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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수라는 말에 그만...

가족과 함께하신 조행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는 동방님 덕에 십이리지는 시골 5일장 분위기겠네요.  북적북적...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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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안됩니다...십이리지는 살려주시와요...요즘도 넘 많은 배서로 인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주말에 동호회 정출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아마추어 대회를 연상케 합니다..emoticon

10.03.30. 08:01

팔이 아프실만도 하네요 정말 많이 잡으셨습니다. 아 너무 부러운데요.

나중에 보트사면 꼭 달창지 가봐야겠습니다. 일때문에 지나가다 한번 던져봤는데 한마리도 못잡고온

아픈기억이있네요.십이리지는 첨들어보는데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엄청난 마릿수에 큰놈 손맛까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10.03.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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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용인(물빛거리)

네 달창도 보트 띄우기는 그만인듯 합니다..제방쪽을 따라 직벽포인트가 포진해 있는데...날풀리고 활성도가 좋아지면 런커하실거예요...emoticon 십이리지는 다른 이름으로 대합지라고도 합니다..네비로 대합지라고 쳐보세요..emoticon

10.03.30. 08:03

헉... 70수.. 믿기질 않네요... 한수 지도바랍니다..동방님...

최고emoticon

10.03.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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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임성규(임님)

이런...emoticon 놀리시는거죠.....한수가 아니라 두수를 제가 임님께 배워야하는데요...emoticon

감사합니다..emoticon

10.03.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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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감사합니다...정말 오랜만에 조행에 대박을 쳐버렸네요...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emoticon

10.03.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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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이거 왜 이러세요...emoticon

배스 괴롭히기 따지면 조조님 따를자 있나요...emoticon

오랜만에 염장질이니 한번 봐주시와요....안그럼 앞으로의 염장 조행기 감당하기 힘드실겁니다..emoticon

10.03.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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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용진(쏘가리)

감사합니다...emoticon

근데 십이리지는 좀 참아 주시와요...아직 제가 좀더 괴롭혀야 하거든요...emoticon

10.03.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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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노현옥(프라이드FC)

글쎄요....북성님 어탐기라 어지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북성님 말씀으론 아주 비싼 장비란 말밖에는.....

낚시꾼 5년 총알 모아야 산다는 얘길 들은듯 하네요..emoticon

10.03.30. 08:12

토요일, 일요일 부지런히 움직이셨네요.

로드를 들고 멋스런 포즈를 취하는 꼬마 조사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10.03.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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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감사합니다...낚시한답시고 말을 안들어 혼났습니다..emoticon

조금더 커서 케스팅 할 수 있게되면 바로 동반출조 나갈 놈입니다...제 로드 뺏어가지 않을까 노심초사랍니다..emoticon

10.03.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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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수를 하신 동방님의 아드님이시라면 아마 작대기로도 1수 하지 싶습니다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10.03.3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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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저보다 런커할까봐 두렵습니다..emoticon

낚시를 가르쳐야하나 고민 되네요...emoticon

10.03.30. 08:14

타작을 하셨네요 찡한손맛 축하드립니다.

다다음주 되면 달창이 좀터질지. 아직은 겨울이군요.

10.03.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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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광락(배스타작)

아직은 수온이 조금 차던데...이제곧 달창도 무진장 터질듯 합니다...타작님께서도 런커하세요...emoticon

10.03.30. 08:16

마릿수와...4짜까지.....그동안 부진을 한방에 날려 버리셨네요...

에혀..저도 마릿수 언제할지 고민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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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요즘 스피너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이제는 완연한 봄이군요...이젠 어디서든 대박날겁니다.emoticonemoticon

10.03.30. 09:49

마릿수와...4짜까지.....그동안 부진을 한방에 날려 버리셨네요...

에혀..저도 마릿수 언제할지 고민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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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님 대단합니더

주말에 70여마리의 배스를 혼내주시고

완전 부럽습니다.

삼광이는 연속 꽝중입니다.

이것참 올해 대박터지려나 연속꽝을 하고 있는 삼광입니다.

10.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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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신기지로 달려보세요...이거 5짜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친구놈 어제 잡고 또 5짜 잡았다고 연락왔네요...염장도 이런 염장이 없네요...emoticon

10.03.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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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법기(배조)

emoticon..배조님께서도 조만간 대박칠거여요...이제 봄이 잖아요..emoticon

10.03.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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