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동강에 좋은곳이 있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꽃]..
꼭 가봐야지..=3=3=3=3=3=3

현풍 도동서원은 과거부터 상당히 이름있는 포인트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저수지와 늪쪽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번주말에 한번 노려볼만한곳이 아닌가 합니다.

아~또 심란하게 하시는 군요.[헤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최고의 명당중 하나 입니다 [굳]
다음주 모입 있는데 [울음]
시간내서 꼭 가봐야 겠습니다

정보 무지감사합니다 [꽃]
길치라서 가보진못하지만 좋은포인트 머리속에 넣으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미소]

정보 감사합니다.
주중이나 휴일에 함 들러봐야겠네요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인데
왠지 기대됩니다~ ^^

지난 추석연휴에 제가 상류인 여기 가자고하니
하류가 더 멌있다고 하신분들..
누구시던가요[울음][울음][울음]

도동서원앞에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작은 개울 아래위의 연안도 좋고요..
건너편의 양수장도 좋아요...
물론 도동서원가시기전의 현풍수로 역시도 한번쯤 지나치면
아쉬운 포인터지요..

콩이아빠님 반갑습니다.
[배스]도 하시고 좋은 정보도 주시고..
복받으실 겁니다...[미소]
좋은 정보를 접하고도 가지 못하는 심정...[울음]

운문님 지난번에 배 내렸던 곳에서 도동서원 앞 절벽까지 1km 될까요?
다음엔 거길 한번 공격해볼까... [생각중]

배신자 골드웜님과 그 일당들...
아이구 아직도 어깨가 [아파]요...

가는 길은 지난번 그곳에서 말고
현풍 인터체인지를 나와서 우회전합니다.
그리고 도동서원이정표에서 우회전하여 마을길도 넓히고는 아니고
마을길시멘트와 아스팔트길을 지나면 현풍양수장을 지나서(그냥 지나면
아쉬운 포인터인데) 현풍수로에 도달하겠지요.
요거 지나 좌측으로 커브 돌면 바로 집이 있고 우측에 차세울데가 있으면서
그 마을사람의 어부배가 보일겁니다..
요기서 배뛰워 들어가는게 훨씬 빠를겁니다..
왜냐면 도동서원은 고개를 상당히 꼬불꼬불 넘어가는 데 실제 강의 길이는
직선거리로는 얼마 안되것든요. 단지 물살이 커브지형이라서 조금 빠를듯..
내려갈때에는 가이드를 아끼고 올라올때 사용하시면 되겠지요..

만일 밑에서 재미가 없었다면 올라와서 남은 밧데리로 조용히 현풍수로를
탐색해보는것도 재미 있을겁니다.

건너편 가는길은 지난번 배내리던 곳에서 조금 더 현풍쪽으로 직진하시면
직선도로가 막끝나는 지점의 마을 우측으로 얕으막한 산자락과 양수장이
보이실것인데 그리로 들어가시면 되나 골드웜님 차는 안권하고 싶군요..

수심은 약 5~6미터권까지 나온다고 2%나 배스스토리 사장님이
이야기하시던데 제생각에는 그렇게까지는 이제는 안나올겁니다.
매미로 인한 토사유입이 심해서요...

낙동강포인터에 대해서는 낙동강 지킴이인 2%가 가장 잘알겁니다..
그집식구들 놀이터가 낙동강이라서요..

으미~~~ 가보고 싶은거
국민여러분 날잡읍시다
깜님은 고고고 하고 할고같고 [미소]

이번주만 빼면... 고고고... [씨익]

운문님 감사합니다. [꽃]

이번주 유격훈련 받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