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디카] <광주댐>11월 10일 새벽 1시~3시

이구공 1222

0

23

광주댐 도착하자마자 끌어올린 43짜리 ^^ 배스가 깔끔한게 거시기하죠 ^^

마지막에 손맛을 찐하게 안겨준 청년배스^^ 역쉬나 겨울을 대비해서 빵빵함을 유지하는군요

이번에 다녀온 새벽조행은 저번떼보다 덜추웠어요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견딜만한 수준이어서

그럭저럭 낚시를 하고 왔어요 주 채비는 노싱커리그 로 운용했구요 액션은 아주느린 드레깅 그리고

살짝살짝 튕겨주는 액션 여기서 중요점을 두고 취한 포즈는 가만히 웅크려있는듯한  느낌으로 운용했습니다

조금더 추워지면 스푼 과 지그헤드 열씸히 해볼려구 요즘 부터 준비중입니다 다음 조행기 올릴쯤에는

스푼으로 잡아서 올려보고 싶네요 ^^ 지금 내리는 이비로 인하여 배스조황이 조금이라도 나뻐지지않고 좋아지기를 소망합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p.s 이번주 일요일 장성호로 출조갑니다 저희 클럽 마지막 정출입니다 여기서 잘해야 웜이라도 한봉지
받습니다 ㅋㅋㅋ 응원해주세요 ^^
공유스크랩
23
profile image
우와~ 진짜 배스가 거시기 하네요. [굳]
4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
04.11.10. 17:24
이구공 글쓴이
^^ 깜님 감사합니다 깜님도 빨리 조행기좀 올려주세요 ^^ 꼭 올해가 가기전에 노력해서 5짜 잡게요 깜님 화이팅입니다 !!!!!!
04.11.10. 17:39
profile image
4짜 축하드립니다..[굳]
이번에도 새벽에...
손맛은 거시기 했겠구만요..[푸하하]
04.11.10. 17:41
키퍼
에고 부러워라...
배스가참 거시기 합니다.[굳]
04.11.10. 17:47
profile image
역시 앞으로 88고속도로에서 배스검문을 해야겠습니다.
[배스]큰놈들 다들 호남으로 탈출을 해서 요즘 잔챙이들만 잡힙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저 5짜 했습니다.[흐믓]
팔달교에서 지그헤드로 끄리잡다가 로드가 반이상 휘길래 건저보니 눈치없는 누치가 턱에 교통사고로 올라옵니다. 크기는 54cm 그런데 디카 밧데리가 떨어져 증거는 없습니다.[사악]
하여간 이구공님 [배스] 멋집니다.
이구공님 조행기보고 저두 어제 밤배싱을 하였는데 구천지에서 아동학대(?)만 실컨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것두 너무 작아서 장원이 3짜[부끄] 조행기를 못올리겠습니다.
04.11.10. 18:03
이구공 글쓴이
^^ 중증님 시간 나시면 광주로 오세요 ^^ 아직까지 순진한 배스들이 엄청납니다 ^^

누치 5짜 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4.11.10. 18:11
profile image
그 정성에 전 [기절]합니다..

축하드려요^^
04.11.10. 18:16
이구공 글쓴이
^^ 운문님 감사합니다 !!
04.11.10. 18:20
^^;..추운데 고생하셨네요....큰놈도 잡으시고....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새벽에 가면 왜!~~~~~~~ 안잡히냐고요...ㅋㅋㅋ
04.11.10. 18:45
블루베리
이구공님 축하드립니다.
새벽 광주댐 무지하게 춥던데 그 열정에 [기절] ...
언제 한번 같이 조행가시죠...^^
04.11.10. 18:57
뜬구름
저 순진한거 좋아 합니다. [침]

원래 추위를 덜타시는지 아님 방한 복장에 노하우가 있으신지..
아무튼 대단하십니다.[굳]
04.11.10. 20:02
이구공 글쓴이
^^ 블루베리님 광주분이신가봐요 ^^ 반갑습니다
04.11.10. 20:03
이구공 글쓴이
뜬구름님 방법은 내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1.10. 20:08
goldworm
요즘처럼 추운밤에도 낚시되는군요. [굳]
04.11.10. 20:09
뜬구름
혹 이구공님도 내복 2벌? [씨익]ㅋㅋ
04.11.10. 20:12
이구공 글쓴이
^^ 내복은 농담이었구요 바지는 그냥 얇은 면바지 입구요 위옷을 얇은것으로 여러장을 입고 하는편입니다 ^^ 그런데 조금더 추워지면 내복을 진짜 입어야 될꺼같아요 작년 겨울이 생각납니다 가이드에서 얼음을 띠어내면서 낚시하던 그떼가 ㅋㅋㅋ 우리모두 감기 조심하시게요 ^^
04.11.10. 20:15
지금 대구는 엄청 오고 있습니다....비가요....
그리고 내일 저녁부터는 추울거랍니다 [외면]
이구공님 새벽배스 [굳]입니다
04.11.10. 20:16
이구공 글쓴이
광주도 지금 비가 억쑤로 쏟아집니다 내일도 온다고 합니다 ㅡ.ㅡ 점점 추워진다고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ㅋㅋㅋ
04.11.10. 20:19
조황 너무 좋으신거아니십니까? [헤헤]
그비결전수좀 해주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새벽은 너무 추워요 무섭기도하고...ㅋㅋ
04.11.10. 23:46
profile image
전 작년에 새벽에 루어하는데 무당이 옆에서 물에빠져죽은사람 성불시킨다고 굿을 하는데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 [기절] 안그래도 무서운데 징치고 곡하고 촛불은 일렁이고 여자분이 죽은것 같던데 속옷막 날라 다니고 [뜨아][기절]
그래서 강에는 새벽에 잘 안가고 싶습니다.
04.11.11. 10:39
이구공 글쓴이
광주댐에도 장성댐에도 무당들은 자주 출몰합니다 진짜 무서워요 ^^
04.11.11. 14:39
빅[배스] 추카드립니다...[배스] 때깔이 넘 이쁘네요...
04.11.11. 19: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웃골 송어낚시...
    순금미노우 조회 123304.11.07.20:57
    오늘 회사 사람들과 웃골에 송어 잡으러 갔습니다... 아침 10시 쯤 도착해서 열심히 하였으나 입질도 없는 그런 상황 물색도 흑탕물이고 다른분들은 많이들 낚아 내시는데... 제가 초보라 송어가 눈치 깐거 같아 [부끄] 민망했습니다... 그러다 강한 입질 바로 후킹... ...
  • 라이더 조회 122904.11.07.21:15
    회사 사람들이 바다낚시하러 가자고 하는 말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우럭을 루어로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목적지는 거제도.. 토요일 마치고 마자 출발하여 도착하니 9시가 넘더군요. 바람도 불고 입질도 없고, 회사분들은 갯지렁이로 이상한것들만 잡으시고,, 어쩔수 없...
  • 아라이군 VS 북성군*^^*
    북성 북성 조회 136404.11.07.23:03
    일요일 가을 햇살이 너무나 화사하여 집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 "건달배스님"의 일요일 동행유혹을 눈물로 뿌리치고 가까운 창녕 화왕산 찾았습니다. 단풍구경오신분들 엄청 많습니다. 공기좋고 배경좋고 너무 좋습니다. 조기 보이는곳이 정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
  • 저는 먼저 삼랑진에서 탐색을 하구 있었답니다~ 1시경에 연락이 왔답니다~ 지금 집에서 나갈려구 한다구~ 작원양수장 반대편까지 두루두루 공략을 해봤지만 잔챙이 뿐이다~ 배스보트가 작원직벽으로 이동해서 그냥 포기하고 다시 철교 쪽으로!! 밧데리 하나 소비하여 5단...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4904.11.08.10:03
    토요일 경주에 출장갔다 오는 길에 낚시 할려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철수한 후.. 사무실에 도착해서 약간의 땡땡이를 거친 후 퇴근... 퇴근길에 애들 먹을 거리(치킨과 소세지--소세지는 10년전 가격으로 세일 한다길에 큰 봉지 하나를 덮석 물었습니다.0를 들고 집으로...
  • Mobydick 조회 154004.11.08.10:10
    하루에 다닌 곳만 6곳이니 제목을 뭐라고 붙혀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골드웜네 접속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뜨는 건달배스님으...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5604.11.08.10:14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장비를 들고 무너미 자리로 가니 한 분이 열심히 ...
  • 끄리사냥 조회 127304.11.08.12:22
    며칠전 이프로님의 호황소식을 보고 이번 일욜은 꽃밭으로 나가봤습니다. 모처럼 저의 사부님이신 계현형님을 모시고 1시30분쯤 부터 탐색시작. 형님은 텍사스리그, 전 금호강리그로 먼저 건너편 수초지대먼저 훑어 내려 갔습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 수초지대쪽은 연안도...
  • 잡어 조사
    깜 조회 188304.11.08.12:3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즘 들어 골드웜네에서 배스 이외의 다른 고기들을 잡는 횟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불루길로 일조합니다. 토요일 부대원들과 함께한 장척호, 번개늪 사진과 분이 안풀려 똥통과 세천 산불초소 상류 들른 사진과 일요일 묘사차 들렀다 한...
  • 진위천 조행기(11/7)
    미니배스 조회 133304.11.08.12:53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제 컴이 맛이 확 가는 바람에 이렇게 회사에서 쓰고 있습니다.[슬퍼] 7일 오전 6시30분에 기상하여 진위천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 물온도 낮아서 배스의 라이징은 그렇게 활발하진 않았습니다. 오전 7시반부...
  • 2% 조회 116404.11.08.13:33
    미공개된 동영상을 함께 넣은 영상입니다. 즐감하시기를... [부록] 미공개 동영상과 모음 영상 눌러주세요!
  • 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입고려 하시는분들은 참조하십시요. 제가 가지고 있는 ...
  • 짱구의 낚시
    짱구 조회 127904.11.08.21:50
    제 사진입니다. 자작 지그스피너 설명 .. 한번 만들어봤는데...강선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제목 베이트로 두번째4짜... 설명 첫 번째는 사진이 업는 관계로 이 사진을 오립니다. 41정도됩니다. 다리옆직벽으로 캐스팅 후 폴링 바닥을 끄는데 덥석 반응은 별로였습니다, ...
  •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同行 조회 175304.11.09.00:33
    몇 달 전 백래시를 방지하는 릴 튜닝에 관한 글을 보고는 관심을 갔다가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맥을 구입하여 구멍 뚫기를 여러 회 반복하다가 맥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맥을 고정하는 판이 너무 두껍다는 개인적 생각에 어떤분이 작업하신 걸 구경하니 화틋장으...
  • 성주대교
    goldworm 조회 222404.11.09.13:25
    오늘도 낙동강쪽을 찾아 헤매봤습니다. 어제잠들기전 맵토피아와 알맵을 두루 뒤적거려서 찾아간곳... 성주대교에서 다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메기매운탕집 많은 동네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문산리 라는 동네로 들어갑니다. 쭉들어가다가 갈림길에서 길넓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56004.11.09.14:15
    아침에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농공단지로 출장갔습니다. 마치고 오는길에 공단 건너편에 암산유원지라는 표지가 있어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혹시나 [배스]가 있을까 싶어서.... 요즘 출장가거나 오는길에 주변에 물이 있나 없나를 살펴서 큰일입니다.[노귿] 다리를 건너...
  • 광주댐 에서 잡았어요 요즘은 고기는 나오는데 너무 추워요 ^^ 탄력 받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1타 1방입니다 배스가 깔끔한게 이뻐서 옆으로 찍어 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포즈입니다 지그헤드에 나왔는데 바늘이 빼다가 입 안쪽에 다시 박혀서 수술중 입니다 다행히 ...
  • 스커트 묶는 목 만들기 새버젼
    스피너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많이 걸리는 부분이 어딜까 생각해보면 분명히 스커트라고들 대답하실겁니다. 뭔가 좀더 간편하게 묶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그러다가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을 찾아내서 이렇...
  • 광주댐 도착하자마자 끌어올린 43짜리 ^^ 배스가 깔끔한게 거시기하죠 ^^ 마지막에 손맛을 찐하게 안겨준 청년배스^^ 역쉬나 겨울을 대비해서 빵빵함을 유지하는군요 이번에 다녀온 새벽조행은 저번떼보다 덜추웠어요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견딜만한 수준이어서 그럭저럭...
  • 라인커터가 손에 잡히더군요. 만지작 거리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가지고 있는 라인커터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만, 그중에서 하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톱깍기 입니다. 위에것부터 말씀드리자면.....고수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아는 동생이 준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