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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 5짜의 비밀..

후배녀석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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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짜 !!!
잡은건지... 건진건지...ㅋㅋ
2%님의 랜딩 비밀... 그 속을 파해쳐 보세요..

한판 더..

잡은 후 릴리즈..

오짜 감상후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을 갖고 제 자리로 가시는 축 쳐진
어깨의 소유자들...
화이팅 합시다..!!
.
.
.
나머지 분들의 성적이 궁금하신것 같아 다시 덧글 달았습니다.
일단, 출조는 타피님, 2%님,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모비딕님, 북성님, 저 후배녀석.
첫 마수는 북성님 30 후반에서 40 초반쯤 되어 보이는것. 사진 없어서 무효..ㅋㅋ
바로 2%님 그림의 저 5짜
장소 이동 후 채은아빠님의 연속타.... 한자리에서만 4수?? 쯤. 49짜리도 포함.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합소리!!!
북성님의 53 !!!! 다른분이 사진찍어 놨을겁니다.
그 후로 북성님, 채은아빠님, 2%님 각 한수씩 더...
나머지는 .............꽝!!
입질이 너무 약아서 입질은 많은데 물지를 않더군요..
다른분들은 물론이거니와 2%로님도 놓친놈들이 꽤나 됩니다..
아무튼 북성님의 53 대물
채은아빠님의 마리수 우승.
2%님의 꾸준한 조과..
대략 이렇습니다... 그럼 마지막 그림상의 축쳐진 어깨의 소유자들을 알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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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님의 첫번째 조행기...
근데 자신의 조과가 하나도 안보이네...[사악]
이상하네~~~~왜일까...
X밴드까지 하고 가서 최소 10수는 한다 그랬는데...
하여튼 ~~~
후배녀석님 애쓰셨네요...
그리고, 2%님의 내공은 누구도 못말릴꺼 같네요...
05.01.31. 17:42
배스가 덩치가 커서 빨리 먹이활동을 시작한 걸까요?
무지 큽니다...아....
잡는것도 즐겁지만 물속에 살며시 놓아주고...
물속으로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는것도
또다른 즐거움 인것 같습니다...
05.01.31. 17:45
뜬구름
이번엔 보기에도 진짜 오짜 같은데 계측은 제대로 되었겠지요?[사악]
2%님 감축드립니다.[꽃]

축처진 어깨의 소유자들은 누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명단 공개 부탁드립니다.ㅋㅋ
05.01.31. 17:49
2프로님 대단하세요 조행기가 거의 5짜 조행기 입니다 ^^ 부럽습니다 내공이
05.01.31. 17:52
profile image
정말 5짜 맞는겨...

내가 어제 잡은 4짜 중반짜리보다 우예 몸이 더 부실한겨........................

아무래도 수상해... 야로가 분명 있는것 같애...
05.01.31. 17:58
profile image
크긴 크네요..[굳]
2%님이야 자주 오짜를 하니..그래도 축하합니다[꽃]
후배녀석님..5짜를 어찌 했는지 궁금증만 더 하게 하네요..
나머지 분들은 시기와 부러움만 남기고 왔단 말이지요[씨익]
추운데 고생들 했습니다요...
05.01.31. 18:03
키퍼
저울이 없으니...무효...[씨익]
오랜만에 보는 오짜사진 같습니다.
2%님 축하드립다.[꽃]
05.01.31. 18:16
이 겨울에 5짜 거셨으니 좋으셨겠습니다. 닉네임 뒷부분 %는 퍼센트가 아니라 '프로'가
맞을 듯 ^^;
05.01.31. 18:33
어째 2%님의 5짜만 보이고 나머지 고기는 않보입니다 그려~~
후배님은? 꽝? 인가봅니다.ㅎㅎㅎ
전형사님은 벌써 꽝이라 자백했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의 남녁나들이 즐거운시간였을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굳]
05.01.31. 19:43
사진의 저 포인트!!! 왠지 낯이 익은 포인트입니다.
도착하자마자 2%님 채은아빠님 먼저 선점했을것이라 생각듭니다.
같이 출조해보신분들은 아실껄요..... 두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포인트로 달려드신단걸... 고기는 거기에 다있는데...... 나머지분들 꽝은 당연한결과입니다. 두분 나빠요~~~~ [사악]
05.01.31. 19:47
후배녀석 글쓴이
맛동산님! 정곡을 찌르셨네요..ㅋㅋ
정말 차에서 내리자 마자 달려 드십니다..
대략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은 배스 앞에서 무너지나 봅니다..
맛동산님도 저와 같이 두분의 후배로서 그런일을 겪었나 보네요..ㅜㅜ
나중에 조촐하게 저와 둘이 동변상련의 정을 물가에서 나누는게 어떠실지..
ㅋㅋㅋ
05.01.31. 20:54
profile image
정말 차에서 내리자 마자 달려 드십니다.
증거 올릴까요?[ㅋㅋ]
05.01.31. 22:26
다시는 생각[헉]하고 싶지 않은 정곡수로.......하여튼 고기 못잡고.........물과 싸우다가 졌고,,,,왜그리 발이 시럽든지,,,,,,골드웜님같이 곰 신발 신게 될까봐.......하여튼 이걸 운수 사납다고 해야 하나요!!![슬퍼][슬퍼]....[울음]
참 후배녀석님 양말 사줘서 동상은 면했습니다....어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돈도 못드리고 왔네요.....나중에 커피 살께요....
05.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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