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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 꽝 탈출만세

훅크선장 19년 전 1200

****** 조행기인데 증거 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로드 챙겨서 왜관 공단뒤 나만의 못에 부푼 꿈을 안고 도착 ....
며칠 추운 탓에 반은 얼고 반은 녹고 30분간 열심히 캐스팅 / 아직 무반응
하빈지나 가 볼까 하는데 전형사의 전화 ......
몇몇의 전사들이 매천교에서 전투중이니 오라는 연락...
산너머 하빈지를 통과...
가는중에 지천교에 있다는 전형사의 전화....
지천교에 도착해서 전투시작...
역시나 몇번의 입질로 만족...

박곡가서는 잡아야죠 하는 전형사의 위로속에
국시 한그릇 하고 박곡에 도착
웜으로 전투를 했으나 무반응....

그래서 스피너 베이트로 무기를 바꾸고 전투.....
몇번의 캐스팅에 더뎌 꿈에 그리던 배스(34cm)를 . 와 이것이 배스구나
조용히 보내주고 일행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면서 전투......
비슷한 사이즈( 34. 36cm) 두마리를 더 만나고
일행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왜관으로 .........

대한독립 만세 / 꽝 탈출 만세
역시 나에게도 봄은 오는구나....
즐거운 전투 하세요.....
건강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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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

봄이 한발 더 앞으로 다가온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담에 또 물가에서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

05.03.02. 10:07

나도배서

훅크선장님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물가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05.03.02. 10:08

키퍼

꽝 탈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우짜든동 출조를해야 꽝을 치던지 올해첫 배스를 하던지 할낀데
올해 두번째 출조를 아직 못하고 있으니....
이번주말을 한번 노려봐야 겠습니다.[씨익]

05.03.02. 10:20

댓글 수정 삭제

에어복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도 빨리 물가에 가야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늘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05.03.02. 10:47

새벽배스

선장님...축하드립니다..
부럽구요...

05.03.02. 11:14

타피

축하드립니다,,,,,,,,,,,,훅크선장님...........[굳]

05.03.02. 11:23

북극성

축하드림니다 [꽃]
스피너베이트라... 좋은소식입니다 놈들이 움직이기 시작 안걸까요 [헤헤]

05.03.02. 11:45

채은아빠

잘 들어가셨는지요~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굳]

05.03.02. 11:57

건달배스

훅크선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리구요
담에 또 물가에서 인사 드릴께요 [미소]

05.03.02. 17:03

댓글 수정 삭제

염라대왕

선장님 축하 합니다.[하하]
전 하는거 없이 걍 바쁘기만 하네여[씨익]
언제 낚시 함 해야 되는데[배스]
글구 선장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푸하하]

05.03.02. 20:07

댓글 수정 삭제

깜

훅크선장님 꽝 탈출 만세입니다. [씨익]

05.03.02. 21:29

해밀

꽝 탈출소식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 올해 배스 손맛볼려나요

손맛보면 만세 3창할렵니다.

05.03.02. 21:37

전형사

ㅎㅎㅎ선장님!....요즘탈력받으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과가 어떻게되시는지......[미소]

05.03.02. 21:41

댓글 수정 삭제

북성

꽝 탈출 축하 드립니다.[꽃]

05.03.02. 21:46

훅크선장님 꽝 탈출 축하함미더[꽃].

기나 긴 겨울에
배스 보고싶은 마음을 억눌러 꾸~욱 참으신 인내도 대단하십미더.

인내가 부족한 나는
대구똥통, 밀양똥통을 다 쑤시고 나서
미칠 것 같아
바람을 피우고 말았슴미더.

송어탕을 두 번 쑤셨고,
밀양강에 끄리를 함 쑤셨습니다.
미안함미더~~
바람 퍄~가 미안함미더.

그런데
요번 토욜에 송어탕을 딱 한 번만 더 쑤시볼라 카는데
연어알은 대구에 어데 파능가 모리겠네예.
알아가 좀 갤챠주이소. 꼭~ 예.

요번에 가만
송어 전부 지기 뿔라 캄미더!

05.03.02. 22:16

뜬구름

축하드립니다.
기분 만큼은 하늘을 나르는 피터팬 같으시겠습니다.[미소]

05.03.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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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기인데 증거 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로드 챙겨서 왜관 공단뒤 나만의 못에 부푼 꿈을 안고 도착 .... 며칠 추운 탓에 반은 얼고 반은 녹고 30분간 열심히 캐스팅 / 아직 무반응 하빈지나 가 볼까 하는데 전형사의 전화 ...... 몇몇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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