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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내린후 오로지 잠깐~

둥근빵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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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은후 우리딸래미가 병원을 좀 다녀올일 있어 가따가
      오로지 로 드라이브겸 마눌님을 태우고 갔습니다.


    어제 비가 온뒤라 수온은 낮은듯 했으나, 햇살은 따사로와
     봄날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벌써 릴낚시 하시는 분들이 천막을 쳐둔 모습도 보이더군요.
     루어 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약 1시간 좀 모자르게 잠깐 던져 보던중
    올라 와준 고마운 배스입니다.

    ^^ 길가에서 대충 케스팅 해서 올라 온걸 보면
    오로지  시즌도 시작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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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쪽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시간나면 경상도 배스들 대면좀 하러 가야겄습니다
05.03.22. 19:08
삼년여 동안 오로지에서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아니 장천면 일대엔 모두 다녔습니다.
그땐 배스를 못봤었습니다.
벌써 여러해가 지난일 이군요.

오로교회 목사가 동생 이라서 많이도 그곳엘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로지는 배서들이 남획만 안하면 자원유지는 잘될겁니다.
그물 이나 별스런 극성스런 일들이 적은곳 이니까요.
상류에 적당히 수초지대도 발달되 있고. 포인트가 다양하니 낚시도 여러가지로
즐길수 있을 겁니다.
워킹 포인트가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방 입구의 펌프실 주면을 자세히 보면 메타급은 되어 보이는 잉어들이
떼를지어 모여 있을 때가 많더군요.
지금 서 계신곳 아래쯤이겠군요.
05.03.22. 19:37
연속 4번의 꽝을 안겨 주던 오로지가 풀리는가 보군요... 좀 있읍니다.. 한번 터지겠지요... 작년 4월초에 대박을 맞았던 기억이... ㅎㅎㅎ
05.03.22. 19:38
전형사
작년에 채은아빠와 둘이서 길건너편 대나무숲을 지나
적벽쪽을 두드린기억이납니다...날따뜻해지면 한번가봐야겠군요
손맛축하드립니다[미소]
05.03.22. 20:49
오로지에도 벌써..슬슬 오봉에 가야겠네요..

근디 시간이 허락치않아요...
05.03.22. 21:29
배스렉카
역시나 주력채비 초록색 테일웜 택사스군요,,
저희도 오로지 몇일전 다녀왔습니다... 군데군데.. 좋은 포인트 들이 많더군요..
언제 날잡아서 한번더 공략을 해 봐야겠습니다...
참 ,,,따님 괜찮나요,,,,
05.03.22. 22:01
둥근빵 글쓴이
렉카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에~ 주력채비가 어떻게 하다보니 초록색테일웜 택사스가 돼버렸네요.
저 한마리 웜으로 7마리쨰입니다.. ㅎㅎ
딸래미는 손에 화상을 조금 입어서 붕대 바꾸러 갔다온겁니다.

언제 한번더 같이 공략을...
05.03.22. 22:25
화상이라... 많이 다친건 아닌지 거정이네요.
사진에 보니까 배스 빛깔이 좋아 보이네요.
역시나, 좀 추워보이기도 하구요.
사진 뒤에 보이는 산에 참꽃과 진달래가 알록 달록 할 즈음이면
딱 좋을텐데... [씨익]
05.03.22. 23:06
내일 오로지 침투하러 가야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굳]
05.03.23. 00:54
profile image
오로지 배스 보니 좋습니다.
축하 합니다.
이제 슬슬 낚시 시작 해야 것습니다.
05.03.23. 07:20
profile image
둥근빵님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따님의 쾌유를 빕니다.[씨익]
05.03.23. 08:39
profile image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따님은 괜찮으신지요..
쾌유를 빕니다..
05.03.23. 10:46
profile image
오로지... 루어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한번 가본곳인데...
잔챙이들의 잔입질에 잦은 후킹미스를 경험한 적이 있던곳입니다.
요즘은 많이 컸겠죠? [씨익]
05.03.23. 16:08
배스렉카
오로지 배스들 ,,,경계경보 발령,,, 깜님이 노리고 계시니...이럴 어째...
05.03.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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