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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꽃밭에서 운문님과 함께...

깜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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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회사업무 관계로 밤을 새고, 지금 자면 아침에 정시 출근이 어려울듯하여 그냥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꽃밭. 보트까지 싣고 갔건만 가이드가 얼 정도로 바람이 불고 추워서 배 피는건 포기 하였습니다.

워킹으로 도전.

오늘은 잔챙이는 잡지않겠다는 생각으로 스피닝과 네꼬웜은 차안에 두고 베이트만 달랑.

어제 지천철교에서 사용했던 금호강 리그를 세팅.


7시 30분경 운문님 나오시네요.

운문님과 이곳 저곳 두들겨 보다가 마지막으로 간곳이 얼마전 제가 잔챙이들 잡안던 석축 시작부분.

기어이 운문님 한 수 하십니다.

그런데 고기가 날씬한것이 배스랑은 좀 다르죠? [씨익]




이렇게 꽝치고 마는건가?

저도 마지막 철수전 라스트 캐스팅에 겨우 꽝 면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상쾌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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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아 콧물난다...
저녁이면 몸살날것처럼보이는데..
이러면 안되지.

맛나는 돌돔이 옷을 홀라당벗고[부끄] 어서 드시어주옵소서하는 저녁회식이 있는디...
05.03.30. 10:21
건달배스
혼자 맛난거 드시면 몸살에 배탈납니다 [씨익]
05.03.30. 10:23
profile image
글쓴이
아~ 잠온다~ [하품]
05.03.30. 10:25
제가 알기론 회 드시면 감기가 더 심해진다고 하던디~~~
[사악][사악]
운문님 들고 계신게.....끄리 같기도 하고...
05.03.30. 10:29
[배스]가 엄청 이쁩니다.[배스]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아침부터 재수드럽네.."
하는거 같습니다.그옆에 깜님 미소는.."오늘도 상쾌한 하루..룰루랄라..[씨익]"
05.03.30. 10:49
돌돔?
저도 끼워줘요..
저도 머리가 띵하이 감기증세가 있는거 같은데..
의사의 사명감을 안고 환자가 아프다면 돌돔 정도의 처방은 충분히 해줄수 있죠?
05.03.30. 11:01
돌돔 껍데기라도 좀 싸다 줘요~ 돌돔은 껍데기가 쥑인다 카는데[씨익]
05.03.30. 11:30
후배님,채은아빠님...
우리 셋이서 돌돔 안되면
배스에 이어서 새로 나온
"로디우스"를 셋이서 회떠먹죠...
껍데기는 튀겨먹구요....
[씨익][씨익][씨익]
05.03.30. 11:39
운문님 잡으신게 불거지라고 하는거 아닌지요 기술이 좋으십니다 조행기 잘보고 좋은 정보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05.03.30. 11:57
뜬구름
깜님 배스가 몇 일 사이 커졌네요? ㅋㅋ
운문님 배스는 말랐고 [헤헤]
05.03.30. 12:36
저도 출근길에 저런곳이 있으면 좋겠는데요...........부럽습니다....
운문님 장갑의 압박이 느껴집니다...바늘에 잘걸리지 않나요??
깜님 마지막캐스팅에 배스를 턱!!! 축하합니다...

매일 배스잡는사람이 제일 미워요...[씨익]
05.03.30. 13:55
운문님 잡으신 배스는 크기가 조금 작네요.
날~씬 은 합니다.
.
.
요즘 갑자기 눈이 어두워 져서.........^^;;
05.03.30. 18:04
profile image
운문님 표정[굳]
깜님 멋져요.
05.03.30. 18:08
mk
운문님!
배스도 잡아 땡기이까네
늘게 지고, 주댕이도 뚜꾸바지고, 지느러미도 빼~앨가지네예[헤헤]

깜님은 미버요 흥~[흥]
05.03.30. 20:02
매일 필드에 나가시는 깜님 역시[굳]
05.03.31. 00:50
끄리인가요? 빛깔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역시 깜님... 꽝 소식이 없네요. 요즘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계신듯 합니다.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운문님 모습은 처음인듯 싶네요. 어떤 분인지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05.04.0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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