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수초 무성한 장척지

염라대왕 1247

0

7
안녕 하십니까?
염라대왕 입니다.[꾸벅]
24일 대구리 형재와 장척지에 다녀온 조황 입니다.
시간상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오전 8시 30분시작 ~오후 2시 철수
날씨는 더울만큼 화창 합니다.
수초가 무성한 장척지는 가이드 4~5단으로 땡기면 수면위로 올라온 수초는 작살 납니다.
아직까지는 가이드로 해볼만 합니다.[푸하하]
장척지 물속 세상은 가짓말 조금 합해서 거의 [배스] 산란장으로 장식을 했더군요
장척지 다른 구역에서는 [배스]는 눈에 뛰이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유독히 연밭 안쪽에서만이 미친듣이 올라 옵니다.
스피닝 8LB 로는 저항 한번 못하고 절단 납니다.
산란후라서인지 [배스]들의 빵은 줄었으나
아직은 힘이 천하장사 임을 증명 합니다.[굳]

제가 잡은 조과는 17마리
그중 3마리가 5짜 입니다.(이날 큰놈이 52cm)
1마리가 3짜고 그외 나머지는 몽땅 4짜 후반 입니다.
30분은 땅콩 위에서  대낚으로 지렁이 달아서 불루길 낚시를 했는데
색다른 맛이 또 다르더군요 1분에 2마리꼴로 나옵니다.
이거 (강추) 입니다.[굳]

채비는 노싱커 케스팅후에 아주 천천히 감아서 수초 구멍사이에 루어만 들어가면
어김없이 [배스]가 물고 달리기를 합니다.
훅셋 필요 없습니다.
[배스]지가 알아서 입에 걸어 줍니다.
이날 장척지 수초가 자라서인지 보트는 우리 2대뿐 워킹 하시는 사람은 불과 2~3명으로
그 어느때보다 조용한 장척지 였습니다.
수초가 무성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장척지 [배스]해볼만 합니다.
아쉬운것은 그날 [디카]를 준비하지 못해서 사진이 없는것이 서운할뿐....
이상 남쪽 수초가 무성한 장척지 조황 입니다.[윙크]




공유스크랩
7
한여름 뙤약볕 속 장척 수초 구멍치기도 참 매력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한번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찐~ 한 손맛 보신것 축하 드려요[미소]
05.04.25. 23:30
이젠 수초가 상당히 올라온것 같네요.
손맛 축하드려요[미소]

05.04.26. 00:18
뜬구름
저도 저번에 가니 노싱커와 네꼬에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수초주변에 던져 빠져나올때 "툭"

마리수,사이즈 좋으시겠습니다[굳]
05.04.26. 02:46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장척지... 이제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번 더 다녀오고싶어지네요.[씨익]
05.04.26. 12:40
이젠 번개늪으로 눈길을 돌리세요..
번개늪은 아직 수초가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05.04.26. 14:16
profile image
축하 드립니다.
마리수 손맛 5짜를 3마리 씩이나..
대단하십니다. [굳]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05.04.26. 17: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수초 무성한 장척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mk 조회 130605.07.22.21:29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일하는데 우리는 너무도 한가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
  • 도착시간 4시정도... 뚝으로 진입 불가..선착장 옆 연장 들고 갔더니 물가쪽으로 흙탕물이네요.그래도 몇번 던져 봤는데..조용... 이대로 철수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선착장 건너편 철길 밑 통로 쪽이 보이길래..어찌 가는길이 없을까...뚫어 져라 주위 살펴보고........
  • blackjoker 조회 140205.07.22.13:26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늘 가는 춘천이지만 가는곳만 답습하기에 여유롭게 구...
  • 씽커의 변화는 무죄
    susbass 조회 146305.07.22.10:15
    요즘들어 배싱을 하는중 제가 사용하는 리그를 궁금해 하시는 터에 짧은 경험으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는 싱커는 루어# 에서 구매한 것으로 단순구입구객임을 밝히며 여러 시장을 둘러봐도 그곳밖에 없고 아니면 별도로 부탁을 해야함으로 구입처를 밝혀...
  • 올드보이 조회 119805.07.22.00:12
    지난 토요일 이후 손맛을 못본지라..아련한 그리움에 퇴근길 잠시...가장 가까운 연호지로 가봅니다. 운문님께 새로 분양받은 스피닝세트 테스트를 겸하게 되었군요.. 집사람이 가끔 따라나서는 바람에 지금껏 허접한 장비를 주고 사용케 했는데.. 미안한 마음에 겸사겸...
  • 2% 조회 120305.07.21.22:48
    우인 두분과 남쪽을 무려 14시간동안 마구 다녀보았습니다.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더욱 힘이 빠지기에 2리터가 넘는 얼음물을 마셔가며 사우나 같은 더위에 엄청 다녀보았습니다. 탐사코스는 초동지 ->밀양 광탕 -> 밀양 남포리 -> 청도 부야지 -> 청도천 -> 장척지 ->...
  • 키퍼 조회 122505.07.21.22:1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하나 챙겨들고 내려가보니 수위가 많이 줄어 있고 비...
  • 블랙엔젤 조회 123905.07.21.21:19
    하루 당겨 오봉지 배스 치고 왔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하면서 소주도 한잔 먹고 했어요.. 후배넘 낚시 갈켜줬더니 하루 밤새 10마리 정도 잡아내더군요. 역시 오봉지 초짜에게도 마릿수에선 실망을 안겨다 주지 않더군요.. 디카준비를 못해 사진을 못 올렷네요..죄송.....
  • 베스틱 조회 130205.07.21.20:51
    안녕하세요.. [꾸벅] 베스틱입니다.. 오늘도 손이 떨려와 일마치고 꽃밭 건너편으로 바로 드리댓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어 외롭습니다.. 그래도 어둠과 싸우며 꾿꾿이 날파리들 먹어가며 오늘도 돌진 합니다. 정확한 EENT 부터 그나...
  • 최원장 조회 126405.07.21.12:23
    요즘 신경을 쓸일들이 많아서 머리가 지근지근거려서[아파] 사실 근처에 있는 저수지나 가려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서 안동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만월이고 구름도 없고 대구는 열대야라고 난리인데 안동은 그런대로 견딜만 하더군요. 달이 뜬 모습을 찍어봤는데 ...
  • 원대승 조회 122605.07.21.12:20
    기회가 좋으니 함께 참석하자는 내용의 대화가 오가는 도중 무심코 약속시간을 잡아버리고 말았다. 아기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은지 오래다. 낚시가 뭔지! 자식사랑보다 우선되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 각설하고, 오후7시에 정경진님과 푸른하...
  • 망치 조회 126605.07.21.10:08
    아침일찍 밀양KTX역에 차를 주차하고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5시 17분..... 지금시간쯤이면 배스들의 피딩타임이 시작될것 같은 생각에 차를 삼랑진 작원양수장으로 몰았습니다. 오늘은 복장이 풀숲을 헤치며 다닐수 있는 복장...
  • 철교와 오곡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4605.07.21.09:41
    어제(20)일 모처럼의 칼퇴근에.. 지천철교에 갑니다. 물론 @@님과 **님의 먼저 도착하여 열심히 캐스팅 중이더군요. 저도 내려가 교각 뒤쪽으로 캐스팅 합니다.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하나.. 가벼운 싱크덕에 장거리 캐스팅이 곤란합니다. 아직까지 네꼬를 이...
  • 깜 조회 266505.07.21.03: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새벽에 주무시고 계신 운문님을 깨워 위치를 물어보고 무작정 들이대어 보았습니다. 꺽지를 공략할 목적으로 간 낚시는 처음이라... 처음 패턴을 파악하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감 잡고 나서는 잡기 쉽더군요. 히트 채비는 2인치 흰색 펄...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29805.07.20.22:23
    오랜만에 금화지에 다녀왔습니다.. 보트 구입후 금화지에선 첫 보팅입니다.. 어제 그동안 조행기 올릴때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제공하던 제 휴대폰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에 맞겨 두고 왔습니다..그래서 사진은 올리지 못함을 용서 하세요...[씨...
  • 7월19일 susbass 님이 그냥 게시판에 옥정호에 문의 하신걸 보고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도착 장소를 모르신다길레 도착 하시면 문자나 전화 부탁 하고 알람을 4시 30분정도에 마추고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헉 뜨~~~~ 일어나보니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부랴부랴 전화드리...
  • 최원장 조회 157305.07.20.12:47
    지난 일요일 합천호에서 저조한 실적에 쇼크를 받고서는[기절] 그냥 주저 앉을수가 없어서 일행들이랑 상의를 해서 오후에 경북 현풍의 달창지로 향했습니다. 예전부터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보팅을 해보고 싶었던 저수지입니다.[침] 무지 넓죠.(문헌을 찾아보니 ...
  • 우리가 가는 곳엔 항상 배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유있게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가천지 잠시 조행기.
    중증 중증 조회 136405.07.20.00:11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늘은 2개의 조행기를 올리는군요.[씨익] 저녁에 퇴근하니 8시반정도 바로집에 갈까 하다 에어복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가천지에 같이 갈까 하고 전화하였는데 역시나 딸기나무님을 기다리고 계시네요.[헤헤] 그런데 오늘은 가천지 ...
  • 7월 16일날 조행기 입니다.. 먼저 남계지,용화지 전경입니다.. 윗 사진이 남계지 이고 밑이 용화지 입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남계지는 거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그래서 전 심한 가뭄이나 농번기 철이라도 절대로 물이 줄어 들지가 않는 용화지에서 자주 배스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