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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금요일 조행이군요.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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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지..  참 많이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어제도 뭐 비가 안와서 출동은 했지만 역시나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2일동안의 비로 인해 배스들이 좀 움츠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스타님과 헌원삼광님 같이 낚시하셨습니다.

지난번 마릿수 뽑았던 언덕배기에 배를 위치하고 러버지그로 던져보지만 전 꽝...  스타님이 3짜 한수 걸어내시고는 바람에 날립니다.

 

 수퍼마켓 앞쪽에 있는 움푹파진 곳들에서 입질을 여러번 받지만..  도대체 왜 안나오는지??  3짜 한마리 겨우 걸었으나..

물위로 올라오자마자 바늘털이에 허탈해 집니다. 크랭크에 조금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 활동하진 않았고요.

 

  러버지그에도 반응이 있었고 미노우에도 반응이 있었습니다. 오전엔 수심이 좀 되는 곳에..  오후 4시이후에는 상류에 붙은듯..

삼광님께서 상류에서 13마리나 잡으셨다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오전에 스타님과 상류에 갔으나 꽝이였거든요. emoticon

 

   날씨는 따뜻하니 좋았으나..   연이은 비와 바람이 발목을 꽉 잡네요.

 오늘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엄청 포근하던데요. 내일은 사람이 엄청 많겠죠????? 

 

  _DSC0029.JPG

 

   큰 버드나무 앞쪽에 있는 수몰나무??   수몰기둥??   대각선으로 박혀있죠. 크랭크로 몇번 긁으니 3짜 중반의 튼실한 놈이 물어줬네요.

 

  _DSC0032.JPG

 

   이놈은 아닙니다만...   저 크랭크로 잡았었네요. 튼실한 놈은 사진이 없군요. 못찍었다는....

 

 _DSC0030.JPG

 

   현재로서는 배를 펴기에 적당한 장소입니다. 저 버드나무 앞쪽도 지형이 재미있습니다. 수퍼쪽으로 직선으로 봤을 때.. 

 좌측으로 언덕배기도 있고 웅디같은 파진 곳도 있습니다. 공략해 보시길..  전 못 잡아봤습니다.

 

_DSC0031.JPG

 

  아직 연안으로는 안붙은건지..  못잡는건지...??    후자 일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 사진은 좀 받더군요. 깔끔하더군요.

 

 _DSC0033.JPG

 

   문제의 언덕배기에서 러버지그로 스타님이 한수 올리셨습니다. 이후 입질 무... 바람에 떠내려가는군요.

 

  _DSC0042.JPG

 

   저도...  수퍼 앞쪽 웅덩이에서 한수 억지로 뽑아냈습니다. 3짜네요.

 

  _DSC0034.JPG

 

   축사 앞 골창 중간쯤에서 스베로 또 튼실한 1수를 뽑아내십니다. 제건 뭐 입질도 없고요. 전 크랭크를 긁었습니다만...???

 

 _DSC0050.JPG

 

   다시 문제의 언덕배기에서 스베로 쪼매난 놈 1수 올립니다.

 

   이후... 5시쯤 스타님은 볼일 보시러 대구에 가시고 저는 삼광님과 남아 열심히 지졌습니다. 삼광님은 상류에서..

저는 문제의 언덕배기를 다시 공략하러 갔습니다. 오기가 발동했다고 할까요..??   왜 안물어줄까하면서....

 

   러버지그 한대..  프리지그 호그윔 한대..  준비후 둘다 던지고 러버지그를 감아드립니다. 그런데 입질이 오네요???

 좀 많이 기다린 후 후킹!  가볍다??  그래도 잡힌 거 같다??   조기급이 러버지그를 물고 올라오네요.

  그러니, 계속 후킹미스가 생겼던 듯 합니다. 그리고, 연이은 입질..   그렇게 7수를 몰아 뽑아냈습니다.

 

   튼실한 4짜 녀석도 1수 올라와 주고요. 그런데 5짜는 정말 안잡히네요. 한번쯤 나와 주실때도 된 거 같은데... emoticon

 

  _DSC0056.JPG

 

_DSC0057.JPG

 

_DSC0059.JPG

 

_DSC0063.JPG

 

  아직..  공사가 한창이네요. 머지않아 시멘트 타설을 할 듯 했습니다. 옹벽 시멘트 타설은 다 되어 갈듯..  그날 했으니.. 따뜻해서

양성 잘 되었을 듯 합니다. 곧..  전과 같이 보트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02.jpg

 

_DSC0068.JPG

 

_DSC0070.JPG

 

  프리지그에 1수 걸려주네요. 인석은 벌써 몇번 잡혔던 놈인가 봅니다. 우측 입이 찢어졌네요.

 

 _DSC0071.JPG

 

   이렇게 또..  어느정도의 손맛을 보며 하빈지를 떠납니다. 10여수 한거 같습니다.

 삼광님과 해가 다 지고서 보트 접고 은빛스푼님의 와따야 가서 어묵과 호떡..  잎새만두를 맛나게 먹고 스타님 가게로 가서...???

 또..  키퍼님 용가리님 스타님.. 저 2:2 당구를 치고서~~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당구는 용가리님과 제가 팀해서

 이겼습니다.  오늘도 2:2 당구 게임해서..   스타님과 머슴 팀해서.. 또 이겼네요~~  요즘 키퍼님께서 수지를 80으로 올리고서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겪고 계십니다. emoticon

   그 벽을 빨리 넘어서야 좀 더 멋진 당구인이 되실텐데요.....  그날 기다리며....~~  

 참고로..  저희들의 수지를 알려드리자면..  용가리님 50, 키퍼님과 스타님이 80, 제가 허접한 120입니다. 뭐 가장 재미있을 수지??

 당구가 그립다하신 분들은 저녁 9시 30분경 스타님 가게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emoticon 게임비는 진팀이 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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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가 이제는 앞마당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광덕으로 달리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동반출조 함 하시죠  참고로 4/5~6일 휴무입니다

10.04.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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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번개쏘가리)

 내일 광덕지로 오신다면??  만나뵈러 가봐야겠는데요?  아침 잠깐 보팅을 해봐야겠습니다.

그 문제의 포인트에서 6자가 나와줄지..   하빈지에서 갈고 닦았으니.. 어떻게 안될려나...??  내일 뵐 수 있길..

제 보트는 남색입니다. 딩기형 280이니 쉬이 알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새벽녘에 보팅시작해 보렵니다.

10.04.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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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많이 잡으셨네요....emoticon

 

전 토요일10시부터3시까지 하빈지에 갔었습니다.

 

4번째 사진 구간에서 스베로 조기급에서 40까지 제법 나와 주더군요..

 P100403001.jpg P100403002.jpg

인증샷입니다....

 

낚시도 하시고, 당구도 치시고 보기에 좋네요...emoticon

 

수고 하셨습니다.emoticon

 

 

 

 

10.04.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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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스베로 잘 잡으시니 부럽습니다. 전.. 도통 스베는 아직 안되는군요. 매년에는 한번...!

10.04.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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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빈지 터줏대감 되시겠습니다

언제봐도 사진이 참 깔끔하네요

10.04.04. 01:00

아이고 제 놀이터가 이제는 공주머슴님이 인수 하시나바요  허락도 없이 !

대꾸리들은 건들지 말고  살살  낚아 주세요

담부터 하빈지 가실테 저한테 입장권 받아가세요..

10.04.04. 08:08

손맛 많이 보셨습니다.

여기저기 바람이 참 많이 붑니다.

저도 당구 참 좋아합니다.

저는 항상 120과 150의 사이라며 130놓고 칩니다.emoticon

언제한번 원정떠나야겠습니다.

10.04.04. 08:53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이쪽은.. 당구 늦바람입니다. 늦바람은 언제나 무서운법!!

10.04.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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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조후 염장 지르시러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수지가 30인데 언제 끼워 주실거죠? emoticon

10.04.04. 13:28
profile image
한정진(은빛스푼)

에이.. 30이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 50이상입니다. 하하하

10.04.05. 06:20

날마다 낚시터 출근이시군요 emoticon

 

부럽사옵니다. 단지 평일조행은 삼가하소서

10.04.04. 18:20
profile image

하빈지 터줏대감 되시것습니다요

오늘도 하빈지 갔다 왔습니다.

오션님이랑,애니님이랑,삼광이랑 짬보팅 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그 물속에 능선에서 8마리 하고왔습니다.

10.04.04. 18:23

하빈지가 공사 때문인가요... 통 소식이 없습니다.

한마리 나와줄때도 됬는데 말이죠...

스타님은 완전 무장 하셨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10.04.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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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그런가봅니다. 대꾸리가 슬 모습을 보일때가 된 거 같은데요.

10.04.0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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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빈지가 공주머슴님의 안방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10.04.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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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빈지 터줏대감님의 실력이란....emoticon

주말에 워킹은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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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emoticon

마음 맞는 분들이랑 낚시에 입맛 + 당구까지... 부럽습니다..

10.04.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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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주말출조에서 변변찮은 조과를 기록한 저로써는 부럽기 그지 없네요.

10.04.05. 09:19

조만간 하빈지 수중 지형도가 공주머슴님의 손을 빌어 골드웜 자료실에 등록될 것 같네요.

자주 출조하시네요. 부럽습니다.emoticon

고루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10.04.05. 10:10
profile image

삼광님..왈..

오션님 여깁니더..여기..여기 두 줄 수중 능선이 있는데..(여기가 공주머슴님이 발견한 포인트라예..)

카면서..혼자 풋볼러버지그+트레일러 채비로..옆에서 쭉쭉..뽑아 올리고 있데요. emoticonemoticonemoticon

저도 그 지역에서 한 마리 걸긴 했지만, 삼광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네요.

언제 하빈지에서 뵈면 인사 드리고 어탐기도 구경좀 하고 싶습니다.emoticon

 

10.04.05. 12:24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빈지에서는 아직까지 배스 얼굴도 못 본거 같습니다.

 

빨리 하빈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10.04.05. 13:27

하빈지 시즌인가 봅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10.04.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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