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리잡으로 갔다가

며칠동안 아침마다 배스는 제쳐두고 끄리손맛이나 잠깐씩 보고 있습니다.[씨익]



위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모르시면..[씨익]
지난 일요일 모습입니다.
휴일이라서 가족끼리 놀러오신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평일에는 사람이 없는곳이죠



상류쪽으로 올라가서 한수 했습니다.(8월7일)
물가에 갈대가 지난번 비로 쓸려넘어져 그나마 접근이 쉬웠는데 워킹으로는 쉽지않은 곳입니다.

이상이 밀린 숙제 였고 아래부터 오늘아침 조행기 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캣츠아이 외바늘 스푼한통 구입해서 아침 출근길에 끄리사냥에 나섰습니다.

미늘을 눌러놓은터라 몇수 털리고 몇수 손맛보고(사진은 않찍었습니다.)
그러나닥 장타에 스푼이 떨이지자 마자 라인이 옆으로 쭉~ 타고 흐릅니다.
분명 끄리는 아닌데 일단 손맛 좋습니다. 힘도 좋습니다.[굳]


요녀석이 나옵니다.



보내주고 끄리 두어수 더하고 철수 했습니다.

다쓰고나니 끄리는 어디가고 없군요 다음번에 끄리사진 확실하게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