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꼭 밭에 앉아서...(봉정 후기)

후배녀석 2422

0

14
2%님, 건달배스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빤스도사님, 후배녀석...

고속도로를 달려 물살을 헤치고 도착한 봉정...

나도배서님께서 먼저 와 계십니다.

나도배서님과 인사하고 캐스팅 할려는 찰나  역시 주인을 알아보는지 나도배서님이

먼저 한 수 하십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아랍 왕자 분위기인 빤스도사님..

다음엔 꼭 낙타 타고 출조 같이해용~~




















2%님 삐지신거 같습니다...    

누가 먼저 잡을수도 있지요 그런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씨익]














금방 기분 좋아라 하시는 2%님..











하지만 역시 다 풀리신건 아니군요...












딸기나무님께 사진기 드리댔다가...













공익광고 협의회..  

봉정 이장님.....












몇일전 "깜"님의 "꽃밭에 앉아서"란 조행이 뜨며 조관우의 명곡인 "꽃밭에 앉아서 노래"가 흘러 나왔죠..

"꽃밭에 앉아서~~ 꽃 잎을 보~~네~~~"
.
.
.
.

건달배스님의 "꼭 밭에 앉아서" 입니다.

"꼭 밭에 앉아서~~ 볼 일을 보~~네~~~"










나도배서님의 저 웃음의 의미..[씨익]















에어복님!!!
.
.
.
밟으셨군요.........
























그래도 마냥 좋으신 우리의 건달배스님과 불쌍한 배스...........



















빤스도사님.......

어디가셨나 했더니........













빤스도사님 힘내시라고 딸기나무님께서 응원하시네요..
















마지막 철수전 2%님의 납량 특집.....  " 내 다리  내놔라..."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조과가 썩 좋지는 못했지만 전부 손맛은 봤고 특히 2%님은 계속 걸어내시더군요..

바늘 잘 쓰겠습니다.


공유스크랩
14
언제 또 봉정 갔죠.....[궁금]

나도 배서님은 휴가 안가셨는감.......[궁금]
05.08.15. 02:26
뜬구름
나도배서님의 패션 너무 멋집니다[굳][사랑해]
배싱의 한국토착화가 이루어진 느낌이랄까요?[씨익]
앞으로도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냄새나는 조행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미소]
05.08.15. 02:53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의 잼있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어쩜 그렇게 잼있게 쓸수가 있습니까요?
대단한 재치와 쎈스~ 그리고 용모또한 대단한 후배녀석님은
도대체 못 하는것이 무엇일까요[궁금]
아무튼 잼있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꽃]
05.08.15. 07:37
profile image
글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코를 막아야 했다는... [씨익]
사진 찍을때 미리 줄거리를 염두해 두시고 찍는가 봐요... 어찌 저리도 멘트가 잘 어울릴까요...
05.08.15. 08:33
profile image
후배는 오늘 바로 개콘 스토리작가로 입문해라..

내 후배 PD하나 소개시켜줄까.
05.08.15. 11:53
angler
후배님 !!!!!!

웃찾사에서 [전화] 좀 달라는군

좋겠습니다 후배님은

개콘이냐!

웃찾사냐!

아님 개그맨[전구]
05.08.15. 17:49
후배님.....
시나리오 한번 써봐봐...
...
굵은 악마2 , 이모 집으로~,털밑웨이트...[씨익]
05.08.15. 21:16
2%
모두 수고했습니다.
봉정~ 또 가고 싶네요~
05.08.16. 09:59
profile image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장이라..
시골에 계속 있었으면...
지끔쯤 이장 할 나이네요..[시원]
05.08.16. 10:01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사진이 장난이 아닙니다. [푸하하]
어설픈 TV 공익광고 보다 훠~얼~씬 좋습니다. [굳]
05.08.16. 10:24
후배녀석님의 언제나 재미난 조행기!
잘봤습니다![씨익]
이번엔 빤스도사님 물에 안빠지던가요?
05.08.16. 12:53
14일 오후 혼자 봉정 찾아간다고
길을 물어가다
한 할머님 말씀 믿고 들어 간 길

길은 사라지고[뜨아]
차 옆구리는 다 긁히고[울음]

어찌하여 물가를 찾아는 갔는데
사진에서 보던 곳이 아니네[아파]

아! 슬프다


05.08.16. 17: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어제 쌩쑈~ 이후에 오늘 또 옥계교하류로 가봤습니다. 사진은 배편곳에서 하류쪽으로 본 건너편 제방 전경입니다. 어제 어탐기로 찍어본바로는 저 제방 앞쪽이 제일 깊었습니다. 저곳의 평균수심은 2.5 ~ 3미터정도... 편광선글라스 찾는것은 뒤로 미루고 낚시부터 시작...
  • 불현듯 생각나서...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3005.08.18.09:49
    오목천을 너무 줄기차게 다녀서.. 잊어버리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불현듯 오곡지가 생각나네요. 오곡지에 다달았을 때.. 그냥 오목천이나 갈껄하는 후회가 잠시 드네요.. 제방으로 오르는 길에 풀이 얼마나 무성하게 자랐는지.. 입구를 찾기 힘듭니다. 또한 제방 좌안...
  • 不賣香 不賣香 조회 116905.08.18.09:39
    요즘 키퍼님 옥계조행기 작성이후 옥계천 상류에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관계로 17일 저녁 友人 한분과 오로지에 다녀 왔습니다. 배수가 많이 이루어져 저수지 제방의 절반 정도 물이 차 있고 제방쪽엔 물이끼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씨알은 20대 후반이고 힘은 사람을 깜...
  • 단 한마리라도...
    미니배스 조회 120005.08.17.18:54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휴일을 가족과 보내다 보니 손맛이 그리워 16일 19시에 신갈로 향합니다. 흫 저는 주말 빼놓고선 거의 혼자 밤을 보냈니다.주말부부라 딸래미 웃는 사진으로 대신하며 [울음] 오랜만에 밤낚시를 즐겨볼 심산으로 신갈의 물소리 바람소리를 ...
  • 푸른아침 조회 152705.08.17.17:22
    퇴근 2시간 전 전화가 오네요. 정경진님!!!! 지금 신포리에 하늘배서님, 자작보트 만드신 반사장님과 함께 있으시다고 염장성 멘트를 날리십니다. 야속한 분!!![울음] 이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씨익] 신포리에서 배 띄운다고 퇴근 후 들릴 수 있겠냐고 당연 "OK~~"죠 ...
  • mk 조회 154105.08.17.17:00
    . # 나도배서님의 휴가 첫째 날, 새벽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봉정과 사일지를 둘러보고 '아점'식사 후 헤어짐. 옛 동화 이야기가 생각남미더. [팔려가는 당나귀]였던가??? 당나귀 : 빤스도사님, 마부할배 : 나도배서님 골드웜 사장님이 동화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감상하...
  • goldworm 조회 128605.08.17.14:10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을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헌납하고나니 손이 근질거리는것이 증상이 나타날려고 합니다. 오늘 새벽 5시. 눈뜨자마자 옥계교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옥계교하류쪽에 주차를하고 워킹만 해볼요량으로 간단히 채비하고 내려갔는데 수풀들이 너무 우거져...
  • 쭈~~욱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진입하여... 주구장창 여기만 치고 철수하자 마음먹고. 주구장창 한 곳에서 부채살 신공을 펼칩니다. 좌측의 연안을 시작으로.. 건너편을 경유하여.. 우측의 연안까지 하나 빠짐없이 캐스팅 했건만.. 입질한 번 받지 못하네요.. 오늘도 꽝이구나.. ...
  • 김제 금구 소재 대화지(대율지) 다녀왔습니다
    직장은 경기도 광주 집은 전주인 관계로 주말이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번 연휴에 대화지를 찾아 아침에 한마리 오후에 한마리 했습니다 다녀보면 웜에 나오는 것보다 스피너베이트에 나오는 것이 씨알이 크더군요 러버지그도 던져봤는데 아직 경험이 미천하...
  • 키퍼 조회 136305.08.17.09:29
    오랜만에 꽃그림 먼저 올려봅니다. 하늘이 물에 반사 되어서 그런지 주변이 파란색으로 나왔네요... 오늘은 일단 포인트 사진부터 한번 찍어 봅니다. 상류 보가 있는쪽을 바라보며... 보 윗쪽으로도 배스가 있는것을 확인은 했으나 조황은 썩 좋지 않았던 곳이라 대부분 ...
  • 골드웜 가족님,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오랫간만에 들어오니 많은글들, 역시 골드웜의 파워는 대단합니다 저도 올해는 긴휴가와 더불어 알찬 휴식까지 보낸 것 같습니다 휴가기간중 조행기를 올리자니 따끈따끈하게 도배되는 이곳 조행기와 구색이 않맞을 것 같아 지...
  • 키퍼 조회 124005.08.16.14:08
    6시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대성지와 옥계... 대성지는 만수위에 장타를 날려야 겨우 애기배스 얼굴만 볼수 있는 상황이라 옥계로 나섭니다. 가는 중에 또 고민을 합니다. 어디로 갈까 옥계교, 구다리(토관), 금전교, 최상류쪽... 한동안 제일 윗쪽...
  • 즐거운 연휴들 보내셨나요... 이틀 연휴를 즐기고 나니 점방일땜시 조행기 올리기도 힘드네요... 토요일밤은 에어복님 보트수리하느라 라떼르베이커리옆의 공원에서 저녁에 땀좀 흘린후.. 집에 귀가하자마자 내일은 위해 angler님이 소개한 프리지그를 10여개 만들어봅니...
  • 댕겨 왔습니다.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3705.08.16.09:53
    휴가 다냐 왔습니다. 짧지만...바쁘게 다녀 왔습니다. 첫째날, 새벽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봉정과 사일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장을 잠시 본 후..간단하게 세차도 해주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위천으로 출발..도착하니 세차한 보람이 없게되네요.. 하상으로 진입하는...
  • 그땐 왜 몰랐을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었는데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더워서 힘들었지만 막상 여름이 갈때가 되니 조금 섭섭합니다. 여름철 가장 즐거운 일중 하나인 밤낚시를 갔습니다. 9시 30분쯤 집에서 나와 동촌배수장 옆으로 갔는데 그나마 조금 더 시원했습니다[굳] 마릿수는 아니지...
  • 깜 조회 135705.08.15.22:3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출조전 조행기의 제목을 결정했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은 최대한 많은 배스를 특사로 훈방하자고... [씨익] 이름하여 '광복절 특사' [푸하하] 오늘 새벽은 꽃밭으로 나서보았습니다. 직벽쪽을 쳐볼 요량이였지만... 새벽에 반가운...
  • 배조 배조 조회 121405.08.15.21:53
    참한[배스]기다리다가...[기절] 참한~조행기 올리려고 다니기는 다녔는데...(항상 팔달교 상,하류) 오랜시간 한곳에서 사냥하다보니 이넘들이 나를 느끼나 봅니다[헤헤] 그래서...... 어제 시골에가서 한번 구웠습니다.못느끼라고..[사악] 사진에도 얼굴이...익었죠? 몸...
  • blackjoker 조회 131305.08.15.19:37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무튼 일단 전에 잠깐 말씀드린대로 토요일 새벽에는 매제와 함께 단둘이 송전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매제는 2수를 했답니다. 씨알은 2~30급이었으나 기뻐하던 얼굴표정. 역시나 저는 이번에도 송전지 참패입니다. 다행히 매...
  • 2%님, 건달배스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빤스도사님, 후배녀석... 고속도로를 달려 물살을 헤치고 도착한 봉정... 나도배서님께서 먼저 와 계십니다. 나도배서님과 인사하고 캐스팅 할려는 찰나 역시 주인을 알아보는지 나도배서님이 먼저 한 수 하십니다. 아라비안 나...
  • 오랜만에 배싱
    북극성 조회 128505.08.14.23:32
    오봉지 노을...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BJR모드로 들어간 북극성 그날의 퇴근과 다음날의 휴식을 보장받고... 오랜만에 오봉지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저 있습니다 스팅커에 노싱커로 첫입질을 받습니다 입질도 시원하고 묵직한게 큰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