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Cat fish

키퍼

비올때 메기매운탕에 쇠주한잔[굳][침]

05.08.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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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이구공님
오랜만에 올라오는 조행기 같네요...[미소]

05.08.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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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dick

장성호는 배스가 지겨울 정도로 나온단 말씀이죠?[씨익]

언제 한번 놀러가야할텐데..

메기 고놈 참... [침]

05.08.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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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사

매기는

골드웜이 아니고

굴곡이 많은 골드 스푼이 직입니다

한번 써보세요

05.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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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글쓴이

요즘은 광주댐에서 지겨울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언제 비안오면 허접한 디카라도 가지고 가서 단체 사진 한방 찍어 오겠습니다 [사악] 금색 스푼 들고 매운탕 거리 만들어 도전 해야 겠습니다

05.08.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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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캣피쉬가 우째 드들강에 살지...

그놈은 원래 밤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에다가 사이즈가 지금 저 정도라는것은

태어난지 얼마안되는 잔챙이인데............

허벅지정도는 되야쥐~~~ 제대로 된 찬넬메기(국내통용명칭)인데...

충주호의 중앙수산이란 곳에서 양식했는데 암창나게 잘 나왔더랬습니다...

양념옷입히고 튀긴 후 양념장하거나 아니면 고기를 포내어 양념장하여

조려먹으면 그 맛.. 잊지 못할겁니다... 메운탕은 기름기로 비추천해요^^

05.08.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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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글쓴이

^^ 운문님 저거이 양키 메기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메기에요 학명을 정확히 몰라 통칭 메기를 켓피쉬라고 부르기에 그냥 적었습니다 싸이즈는 60에서 약간 빠지는 맛나게 생긴 우리나라 메기 입니다 저 빨간 다라가 세숫대야가 아닙니다 [사악]

05.08.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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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다라이 크기를 연상해보니 참 큰 놈같습니다. [굳]

05.08.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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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r

다라이 메기 60cm[헉]

이구공님 장성소식좀 올려~~주세요

요즘 장성 난리라면서요?

05.08.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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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메기라..
께끗한 물에서 잡힌 것이라면 매운탕으로 좋지요.
저는 아직까지 루어로는 잡아보지 못한 어정이네요.
소시적에는 집앞 개울에서 불알 내놓고 많이도 잡았는데..
이제는 오염으로 잘 안보이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08.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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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글쓴이

장성호 요즘 안가고 있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다음주 부터 장성호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5.08.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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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와~ 메기 손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장성호도 안동처럼 큰가요?

05.08.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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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글쓴이

장성호 그렇게 대형 댐은 아닙니다 메기 손맛 별로 입니다 베이트 로드여서 그런지

질질질 이였습니다

05.08.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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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삼광

매운탕으로 입맛도 좋지요
매기가 먹고 시퍼요
맛있었겠습니다[침]

05.08.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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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근

루어에 메기손맛이라!
참 특이하고 즐거웠겠네요
메기는 얼큰한 메운탕으로 쐬주한잔 겯들이면 최고지요
축하드립니다!!!

05.08.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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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

이구공님 안녕하세요? 대물 메기 잡으신것 축하드립니다.
옛날 대구에 살때 강창 매운탕집 메기매운탕 먹든 추억이 떠오르네요
여름에 메기매운탕에 소주한잔 카~최고지요 아이구 먹고싶어라.....

05.08.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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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글쓴이

지금 저 메기는 냉동실에서 빠가사리 들과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조만간에 가족들과 찐하게 매운탕 파티에 풍덩 희생 할것 같습니다 민물고기 중에 메기 매운탕이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

05.08.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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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

메기도 좋지만...매운탕에는 '빠가사리'빠지면..[울음]

쏘가리,꺽지에도 빠가사리가 들어가줘야~~[굳]

저도 메기한번 잡아봤으면...[미소]

맛나게 드세요~

05.08.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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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

그냥 다라이채 끓여버니시죠..
[굳]입니다.

05.08.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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