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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비급'

mk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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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날아 온 '무예비급'을
오늘에야 손에 쥐었슴미더.

......가슴은 두근두근!
......코는 벌름벌름!

감동의 물결이 '하리케인'이 되어
작고 연약한 mk를 사정엄시 쌔리 감아 뿌림미더!
.
.
.

'이 일을 우예 감당하노!'
'얼매나 많은 밤들을 하얗게 새워야 된단 말이고!'
'이 기회에 일본어를 익히가 일본땅을 접수해 삐리까?'

지금 베라벨 생각을 다 하고 있슴미더.

'후크선장님과의 한 판 승부도 해야 되는데......'
'지금 이대로 물러선다면,
도전장의 끝에 매달려있는 <11:31>이란 숫자때문에
수의 열세에 몰려서 mk가 겁묵고 튀~삐맀다꼬 안 카겠나?'
.
.
.

그러나
진정한 고수가 되기위해
모든 일 다 때리접고 수도에 들어가야되겠슴미더!

"자~ 가자! 잠수함아~"

"모두 잘 계시~소~오~오~오~"[꾸벅]


---------------------------------------------------------------

참, 후크선장님.

mk가 다시 나타날 땐 '행님'이라 카지말고 '태풍거사'라꼬 불러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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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k님....[씨익]...

어서 비밀을 공개하시지요.....[씨익]....
05.09.08. 13:15
<11:31>

31 : 에무케이님의 밥무꼬 나타날 엄청난 비기에 대한 기대감...

11 : 정면대결을 피하는 바람에 나타난 엄청난 실망감..

판정팬기라예...[사악]

그란데 와 에무케이님 글만 보마 부레끼걸고 싶을꽁...[생각중]

05.09.08. 13:44
profile image
훅크선장님과 한판을 대비해서.........

힘 쫌 써라고 거북이 한테 밥을 시컨 미기 놯더니.............

떵배만 불러 기냥 잠수함이 돼 삣나??[사악]
05.09.08. 13:49
뜬구름
장척대첩의 mk님은 어디가시고
어찌 잠수함을 타십니까..........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미소]
05.09.08. 14:01
profile image
아마 일급무예비급"구양신공"을 받아들고 잠시 운기조식중인 에무케이님....

다시 나타나시면 골드웜에 피바람이 난무하리니.. 이를 어이할꺼나....
05.09.08. 14:54
키퍼
태풍거사~[굳]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미소]
05.09.08. 14:55
angler
운기조식중인 mk님

천기석식 중인 훅크선장님[윙크]

누가 중재신공을 날리심이 어떠실런지요...........

피 바람이 무섭습니다
05.09.08. 15:07
profile image
제가 막아드리죠... [씨익]
아마 골드웜네에서 태풍거사님의 후방을 노리고 성공한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부끄]
mk님 죄송합니다. [꾸벅]
05.09.08. 16:28
profile image
아...그 후방...[씨익]

mk님 복귀 하시면.

배스계의 루어방장으로 등극하시는 가요.

기대가 됩니다.
05.09.08. 17:13
mk선생님이 은둔하시면 강호는 무법천지가 되는건 아닌가요?
무서워요~[아파]
05.09.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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