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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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퍼 조회 132505.09.01.12:52
    지나다니면서 한두번 잠깐씩 낚시는 해봤지만 조과가 [외면] 이던 금전교를 오늘부터 작정하고 한번 두드려보기로 하고 출근길에 금전교에 차를 세웠습니다. 일단 물가에 서서 상류쪽을 바라보며 한컷... 오른쪽 연안을 따라서 물이 굽어져 나오는곳이라 수심도 좀 되는 ...
  • 말짱꽝 조회 123605.09.01.12:47
    어제 예정된 대로 하빈지 공개 출조를 나섰습니다. 그저께 청도천 강행군의 여파가 좀 있었지만...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까 계획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하빈지 상류 수초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도 찍었는데 촛점이 엉망이라... 바로 옆에 릴꾼이 가로로 ...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마 깜은 못햇을듯[씨익] 첫 눈을 뜨니 새벽 5시 40분....
  • 깜 조회 124605.09.01.1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인없는 놀이터에 한번 헤집어 볼꺼라고 길가에 주차하...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23705.09.01.10:15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아들이 있는 처가집에 못가고 혼자서 잤습니다. 몇시...
  • 멀끄디도 안비네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4405.09.01.09:38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목천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잠시했던 고민은 접어두고...
  • mk 조회 125605.09.01.02: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녕 팔려고 밑으로 내려 왔슴미더. 갑자기 마음속의 악...
  • 뜬구름 조회 127505.09.01.01:24
    한동안 낚시를 못갔더니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전시 쫑내고 동촌배수장으로 바로 날랐습니다[헤헤] 팻이카로 수초 구멍에 넣으니 바로 받아먹습니다. 캬~[사랑해] 이번에는 게리6인치 컬리테일 스플릿샷으로 한 수 합니다. 근데 씨알이 영..[외면] 운문님싸이즈 ...
  • 일요일 테러진압
    낙화유수 조회 128405.08.31.23:16
    토요일 못다해결한 사건을 마무리하러 출동하였습니다 하늘배서와 보팅의로 싹쓸이 해보겠다는 욕심으로 7시에 화천대교로 직행하였습니다 신포리권에 녹조가 심하여 예네들이 피난나왔나봐요 생각지못한 테러진압을 미쳐 파악하지 못한 조폭들이 날뛰는데 그겄참!! 연속...
  • 지난 토요일 출조
    낙화유수 조회 123605.08.31.23:09
    좀 늦은 토요일 출조기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좀 바빴습니다 화천대교 근처에 가끔 조폭들이 출몰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첫 캐스팅에 이상한넘(씨알좋은 꺽지)이 올라왔네요 한동한 뜸하더니 조폭들이 속속 출몰하네요 되는데로 체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느...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스들아 미안하지만 오늘은 너희들한테 내 마음속에 있...
  • 올드보이 조회 124105.08.31.21:02
    근래 이런저런 심란한 일로 잠시 은둔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내집처럼 드나들던 골드웜네를...문밖에서 서성이며 대문안을 기웃거리다가... 한참을 지나고 나니... 처음 들어가는 남의 집처럼 대문열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네요... 특히 북숭이님의 안타까운...
  • goldworm 조회 137405.08.31.12:23
    경상도 남자들 이야기는 그 무뚝뚝함 때문에 개그소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들면 경상도 아빠들 집에가면 "아~들은? , 밥도~! , 자자" 이렇게 딱 세마디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은 실제 그럽니다. 홈페이지상에서나 낚시이야기할때는 상당히 수다스럽지만, 집에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8205.08.31.09:32
    어제 퇴근하는 길에.. 동네에서 좀 노시는 형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알고 지낸지 좀 됀 사이지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고.. 헤어질때쯤 하시는 말씀.. 행님; "니 오새는 고기잡으로 안가나" 저; 가지요 왜 안가겠습니까.. 행님; "어디가...
  • 소화아빠김도형 조회 120805.08.31.08:50
    먼저 골드웜 가족님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넘 오랜만이라 인사라도 먼저 할라고...) 일시 : 2005년 8월 30일 19시경 장소 :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산 방향 노인 전문 병원 옆 저수지 검거 장비 : n.s. 실크로드 + 울맥 포렐 + 6lb 막줄 + 루어샾 표 버즈베이트 범...
  •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낮부터 아주 좋은 날씨...[씨익] 꽃밭 상류쪽 빽빽한 수초지대를 탐사해 보고 싶더군요. 걸어서 들어가다 케스팅이 가능한 곳이 보여 수초 옆을 노싱커로 끌어 주니 간간히 나옵니다. 다른 포인트로 진입하려고 석축을 내려...
  • 어제 저녁에 전화 드렸더니, 출조를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새벽 5:40분쯤 오봉지 도착해서 커피 한잔 하고, 보트 펴고 채비 합니다. 저도 웜 꿰고 있는 사이 렉카님.. 끄리를 한수 올리십니다. 시작부터 기가 죽습니다.[씨익] 물위로 가지가 풍성한 나무아래로 스키...
  • 이제서야 완성 되었습니다.
    맨땅 조회 144705.08.30.21:39
    대략 a.j(앵글러님 쥬니어) 연장이라 부르겠습니다.(너무 살벌 한가요?[사악]) 일요일 조상님들께 효도 하느라 예초기를 좀 심하게 돌렸더니 수전증과 근육통으로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 있네요. 덕분에 완성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영문 웨이빙하고 초간단 x래핑으로 마...
  • 깜 조회 130205.08.30.15: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했던 점심 꽃밭 지그스피너 조행입니다. 먼저 얼마전 고로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입니다. 이 놈에다 3/32 지그헤드에 갈색계열 2인치 쏘가리웜을 세팅했습니다. 한참을 던졌는데... 안나옵니다. 입질 없습니다. 감가다 갑자기 똑, 천천히 ...
  • 깜 조회 120905.08.30.11:4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먹더라구요. [미소] 오늘도 스피너베이트 던지느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