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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맙시다.

깜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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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먹더라구요. [미소]

오늘도 스피너베이트 던지느라 어깨 무지 아픕니다. [씨익]


지긋지긋 깜.싸이즈...









이놈들이 좀 큰 편이고... 너무작아 사진도 못 찍을놈들 포함 10여수 했습니다. [부끄]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힘 하나는 다들 [굳] 입니다.

빨리 스피너베이트를 받아먹는 그날이 와야 하는데...


그럼... 휘버덕~

                     깜.


P.S. 오늘 상황이 그랬던건지... 며칠전 1/16 온스 지그헤드 쓸때보다 1/8 온스 쓰니 반응이 빨랐습니다.

       빠른 폴링이 주효했을까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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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goldworm
네꼬 좀 고만쓰시라 했더니 이젠 네꼬 덜 쓰시네요.
한채비에 너무 집중하시기 보다는 이것저것 써보는것이 좋습니다.
지그헤드는 웜 채비중에 가장편하고 효과적인 채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피너베이트가 안먹히면 작은 지그스피너로 노려보세요.
반사적인 입질을 유도하기위해서 수초에 일부러 걸렸다 빠져나온다든가 느리게 빠르게 감아보거나 쭉 릴링하다가 대를 툭툭 쳐보거나......
05.08.30. 11:51
goldworm
그리고 버즈베이트는 물위로만 와야한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잠수시켜도 됩니다.
05.08.30. 11:51
profile image
글쓴이
골드웜님은 요즘 부쩍 네꼬 많이 쓰시던데요? [사악]
05.08.30. 11:51
profile image
글쓴이
점심때 꽃밭으로 저번 고르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들고 가볼랍니다. [미소]
05.08.30. 11:52
profile image
골드웜님도 나랑 같은 지적을 했구먼유[굳][굳][굳]
학번은 후배라도 낚시는 선배이니 당연히 충고해야합니다......

깜님은 오늘도 일찍 일어났나 봅니다...

내일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05.08.30. 12:03
profile image
배스 채색은 참하네요...
근데 사이즈는 예쁘네요[씨익]
손맛 축하드려요..
05.08.30. 12:16
키퍼
한번씩 한가지 채비에 집중을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미소]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다른 채비로 또 눈을 돌려서 사용해보고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채비에 익숙해지겠죠[씨익]

[꽃][꽃][꽃][꽃][꽃][꽃][배스][굳]
05.08.30. 12:22
손맛은 참했다고 하시니 축하드립니다.[꽃]
골드웜님과 깜님의 관계 신출내기인 저로써는 이해를 하다가도 아리송합니다.[궁금]
깜님도 많이 뵙고 싶네요.[부끄] 점심조행기 기다릴께요.[꽃]
05.08.30. 12:25
profile image
꽃밭에 안가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언제 시간되면 함 가봐야 겠습니다..

아직 하루살이들이 많은가요?
05.08.30. 12:26
goldworm
다영이아빠님 말씀을 가만보니 제가 더 늙어보인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흥]
깜님은 저의 대학1년선배고 같은동아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습니다.
05.08.30. 12:38
profile image
골드웜님은 슬프겠지만 사실인걸[사악][씨익]

체중 조금 더 줄여요...
05.08.30. 12:40
goldworm
저녁에 술만 안먹으면 아마 살이 쏙 빠질거 같은데,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네요. [울음]
05.08.30. 13:06
profile image
살빼기 정말이지 한달동안 술만 안먹었을 뿐인데 5키로 감량 되더군요
술먹을때 안주를 많이 먹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술..아 술술술 자꾸 땡깁니다.
9월달은 다이어트달로 정해야 겠습니다.
가을이라 살찌는게 무섭습니다.[울음]
05.08.30. 13:09
요즘 살뺀다고 운동시작한 뒤로 점심시간마다 고생입니다.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들다..[울음]

근데 빼기보다 더 힘든게 뺀 살 유지하기..[기절]
05.08.30. 13:27
깜님 안녕하세요.[꾸벅]

싸이즈는 좀 작지만 많이 잡으시니
손맛은 많이 보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굳]
05.08.30. 15:52
profile image
글쓴이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다영이아빠님. [미소]

제가 골드웜님보다야 어려보이죠. [배째]
05.08.30. 15:56
깜님 물가에 서면 욕심을 버린다는 게 너무 어렵더군요.
한 번만 더 캐스팅을 하면 런커가 올라올 것 같은 희망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05.08.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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