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욕심부리지 맙시다.

깜 1209

0

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먹더라구요. [미소]

오늘도 스피너베이트 던지느라 어깨 무지 아픕니다. [씨익]


지긋지긋 깜.싸이즈...









이놈들이 좀 큰 편이고... 너무작아 사진도 못 찍을놈들 포함 10여수 했습니다. [부끄]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힘 하나는 다들 [굳] 입니다.

빨리 스피너베이트를 받아먹는 그날이 와야 하는데...


그럼... 휘버덕~

                     깜.


P.S. 오늘 상황이 그랬던건지... 며칠전 1/16 온스 지그헤드 쓸때보다 1/8 온스 쓰니 반응이 빨랐습니다.

       빠른 폴링이 주효했을까요? [궁금]
신고공유스크랩
18
goldworm
네꼬 좀 고만쓰시라 했더니 이젠 네꼬 덜 쓰시네요.
한채비에 너무 집중하시기 보다는 이것저것 써보는것이 좋습니다.
지그헤드는 웜 채비중에 가장편하고 효과적인 채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피너베이트가 안먹히면 작은 지그스피너로 노려보세요.
반사적인 입질을 유도하기위해서 수초에 일부러 걸렸다 빠져나온다든가 느리게 빠르게 감아보거나 쭉 릴링하다가 대를 툭툭 쳐보거나......
05.08.30. 11:51
goldworm
그리고 버즈베이트는 물위로만 와야한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잠수시켜도 됩니다.
05.08.30. 11:51
profile image
글쓴이
골드웜님은 요즘 부쩍 네꼬 많이 쓰시던데요? [사악]
05.08.30. 11:51
profile image
글쓴이
점심때 꽃밭으로 저번 고르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들고 가볼랍니다. [미소]
05.08.30. 11:52
profile image
골드웜님도 나랑 같은 지적을 했구먼유[굳][굳][굳]
학번은 후배라도 낚시는 선배이니 당연히 충고해야합니다......

깜님은 오늘도 일찍 일어났나 봅니다...

내일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05.08.30. 12:03
profile image
배스 채색은 참하네요...
근데 사이즈는 예쁘네요[씨익]
손맛 축하드려요..
05.08.30. 12:16
키퍼
한번씩 한가지 채비에 집중을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미소]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다른 채비로 또 눈을 돌려서 사용해보고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채비에 익숙해지겠죠[씨익]

[꽃][꽃][꽃][꽃][꽃][꽃][배스][굳]
05.08.30. 12:22
손맛은 참했다고 하시니 축하드립니다.[꽃]
골드웜님과 깜님의 관계 신출내기인 저로써는 이해를 하다가도 아리송합니다.[궁금]
깜님도 많이 뵙고 싶네요.[부끄] 점심조행기 기다릴께요.[꽃]
05.08.30. 12:25
profile image
꽃밭에 안가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언제 시간되면 함 가봐야 겠습니다..

아직 하루살이들이 많은가요?
05.08.30. 12:26
goldworm
다영이아빠님 말씀을 가만보니 제가 더 늙어보인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흥]
깜님은 저의 대학1년선배고 같은동아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습니다.
05.08.30. 12:38
profile image
골드웜님은 슬프겠지만 사실인걸[사악][씨익]

체중 조금 더 줄여요...
05.08.30. 12:40
goldworm
저녁에 술만 안먹으면 아마 살이 쏙 빠질거 같은데,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네요. [울음]
05.08.30. 13:06
profile image
살빼기 정말이지 한달동안 술만 안먹었을 뿐인데 5키로 감량 되더군요
술먹을때 안주를 많이 먹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술..아 술술술 자꾸 땡깁니다.
9월달은 다이어트달로 정해야 겠습니다.
가을이라 살찌는게 무섭습니다.[울음]
05.08.30. 13:09
요즘 살뺀다고 운동시작한 뒤로 점심시간마다 고생입니다.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들다..[울음]

근데 빼기보다 더 힘든게 뺀 살 유지하기..[기절]
05.08.30. 13:27
깜님 안녕하세요.[꾸벅]

싸이즈는 좀 작지만 많이 잡으시니
손맛은 많이 보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굳]
05.08.30. 15:52
profile image
글쓴이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다영이아빠님. [미소]

제가 골드웜님보다야 어려보이죠. [배째]
05.08.30. 15:56
깜님 물가에 서면 욕심을 버린다는 게 너무 어렵더군요.
한 번만 더 캐스팅을 하면 런커가 올라올 것 같은 희망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05.08.30. 21: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오리엔트 조회 123905.09.01.10:15
    05.09.01.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 멀끄디도 안비네요...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
  • 배스mk 조회 125605.09.01.02:01
    05.09.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
  • 배스뜬구름 조회 127505.09.01.01:24
    05.09.01.
    한동안 낚시를 못갔더니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전시 쫑내고 동촌배수장으로 바로 날랐습니다[헤헤] 팻이카로 수초 구멍에 넣으니 바로 받아먹습니다. 캬~[사랑해] 이번에는 게리6인치 컬리테일 스플릿샷으로 ...
  • 일요일 테러진압
    토요일 못다해결한 사건을 마무리하러 출동하였습니다 하늘배서와 보팅의로 싹쓸이 해보겠다는 욕심으로 7시에 화천대교로 직행하였습니다 신포리권에 녹조가 심하여 예네들이 피난나왔나봐요 생각지못한 테러진압을 ...
  • 지난 토요일 출조
    좀 늦은 토요일 출조기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좀 바빴습니다 화천대교 근처에 가끔 조폭들이 출몰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첫 캐스팅에 이상한넘(씨알좋은 꺽지)이 올라왔네요 한동한 뜸하더니 조폭들이 ...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
  • 근래 이런저런 심란한 일로 잠시 은둔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내집처럼 드나들던 골드웜네를...문밖에서 서성이며 대문안을 기웃거리다가... 한참을 지나고 나니... 처음 들어가는 남의 집처럼 대문열고 들...
  • 경상도 남자들 이야기는 그 무뚝뚝함 때문에 개그소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들면 경상도 아빠들 집에가면 "아~들은? , 밥도~! , 자자" 이렇게 딱 세마디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은 실제 그럽니다. 홈페이지상...
  • 어제 퇴근하는 길에.. 동네에서 좀 노시는 형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알고 지낸지 좀 됀 사이지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고.. 헤어질때쯤 하시는 말씀.. 행님; "니 오새는 고기잡으로 ...
  • 먼저 골드웜 가족님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넘 오랜만이라 인사라도 먼저 할라고...) 일시 : 2005년 8월 30일 19시경 장소 :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산 방향 노인 전문 병원 옆 저수지 검거 장비 : n.s. 실크로...
  •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낮부터 아주 좋은 날씨...[씨익] 꽃밭 상류쪽 빽빽한 수초지대를 탐사해 보고 싶더군요. 걸어서 들어가다 케스팅이 가능한 곳이 보여 수초 옆을 노싱커로 끌어 주니 간간...
  • 어제 저녁에 전화 드렸더니, 출조를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새벽 5:40분쯤 오봉지 도착해서 커피 한잔 하고, 보트 펴고 채비 합니다. 저도 웜 꿰고 있는 사이 렉카님.. 끄리를 한수 올리십니다. 시작부터 기가 죽...
  • 이제서야 완성 되었습니다.
    대략 a.j(앵글러님 쥬니어) 연장이라 부르겠습니다.(너무 살벌 한가요?[사악]) 일요일 조상님들께 효도 하느라 예초기를 좀 심하게 돌렸더니 수전증과 근육통으로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 있네요. 덕분에 완성이 많이...
  • 배스 조회 130205.08.30.15:55
    05.08.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했던 점심 꽃밭 지그스피너 조행입니다. 먼저 얼마전 고로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입니다. 이 놈에다 3/32 지그헤드에 갈색계열 2인치 쏘가리웜을 세팅했습니다. 한참을 던졌는데... 안...
  • 배스 조회 120905.08.30.11:45
    05.08.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
  • 배스키퍼 조회 127305.08.30.10:09
    05.08.30.
    모처럼만에 일요일날 쉬었더니 월요일 아침이 더 피곤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조행은 건너뛰고 월요일 퇴근길과 화요일 아침 조행기 시작합니다. 모델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 바람에 여러장 찍어서 겨우 한장 건졌...
  • 오리엔트님과 오목천....
    근자에 들어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모닝콜을 5시 40분으로 맞추어놓고. 잠이 듭니다. 10여분 더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모닝콜에 신경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군요.. 반사적으로 웃입고 모자눌러쓰고 차에 오...
  • 이번 글을 올릴까 말까 많이 고심하다가 조행기 올리는 악몽이어서 짧은 조행기 끝마치렵니다. 초보앵글러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전날 하였으나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전화] 앵글러님에게 전화가 와서 사업상의 문제...
  • 평택호 조행기
    27일 토요일 새벽출조를 친구와 함께 하기로 약속했는데, 전날의 과음[기절]으로 인하여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1. 출조장소 : 평택호 KTX 다리 밑 2%님의 설명으로 찾아갔습니다. [꾸벅] 2. 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