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북숭이 1240

0

16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날이 너무 포근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군요.[씨익]
조나단님도 감기 때문에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니 가자고 하더군요.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장척, 번개로 출발.
조나단의 감기가 심해서 창녕에서 감기약사고 점심을 복어탕으로 하구선 장척에 도착하니 2시...
도로변에 세워두고 저만 잠시 내려가서 던져보니 너무 조용합니다.[외면]
그냥 블루길만 다니는것 구경했는데 장척의 물이 많이 맑아졌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물파문이 일어나는걸 봐선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고선 번개로 이동합니다.

번개산장에 도착하니 벌써 보트를 접는 분도 계시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직감합니다.
직벽쪽으로 해서 제방방향으로 코스를 잡구선 이동하는데 직벽쪽에서 두분이 열심히 캐스팅하시는데 가까이서 뵈니 미니배스님 부모님이십니다.
대단한 열정이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나단은 인사를 드렸지만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날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앞에 먼저 가시던분이 열심히 스피너베이트를 날렸지만 너무 조용하더군요.
조나단과 저는 안쪽으로 더이동해서 곶부리에서 낚시하기로 하구선 자리를 잡았는데 여기가 포인트더군요.





낚시를 하구선 처음 맞는 겨울(?)패턴이어서 그런지 입질의 감을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그냥 라인을 주시하다가 흐르는걸 보구선 후킹.
어렵사리 들어온 입질을 느끼고선 반박자 빠르게 후킹. 이부분은 입질을 느끼고선 배스가 물고 있겠지 하고선 후킹햇습니다.
한번은 제대로 후킹이 되었고 한번은 끌고오다가 허전했습니다. 아마 연질막에 걸렸던것 같습니다.

몇수하고선 여유가 생기길래 에어복님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사실 스피너베이트 운용을 배우고 싶고 잡혀주는게 아니라 잡고 싶어서 했는데, 아직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는데 조나단은 훌치기하냐고 핀잔을 주네요.[버럭]
몇번의 캐스팅에 폴링에 툭하길래 후킹했더니 이놈이 올라와 주네요.


에어복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미디움헤비대에도 적당한것 같고 특히 밸런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속과 고속 리트리브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조나단은 감기 때문에 난조를 보입니다. 그래도 이놈이 알아서 올라와 줘서 고마웠답니다.


나오기전 석양이 이뻐서 한컷.


오늘의 조과는 제가 6수 조나단이 1수 했습니다.
미디움스피닝대엔 스왐프 옆구리 채비로 미디움헤비 베이트대엔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했습니다.
제 스피닝릴에 8파운드 나일론줄이 감겨있는데 주위분들이 입질의 감을 좀더 빨리 알려면  카본라인을 사용해 보라고 권유를 많이 하시더군요.
공유스크랩
16
재미있는 배스낚시를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05.11.28. 10:18
셋방 조행기. [조나단 번개늪편.]

금요일 잠들기전부터 추운게.. 혹시 감기가 들지나 않을까 했는데.
토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열에 목도 붓고 두통에 콧물에..
감기가 드는듯하더니 엄청 밤새 심해져 버렸다.

오늘 번개늪 으로 가볼까 생각했지만. 약간 망설여진다.
오늘 찬바람 쐬고 무리하면 일요일 부산가기로 약속했는데 못 갈까봐 걱정이
되기도하고 쉴까도 생각했지만.
주중에는 낚시를 못하니 쉬는 토요일 아파도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가는길 에 병원 들려 가려고 했는데..
옆사람 보고 병원 들렸다 가면 좋을텐데 라고 눈치보면서 말을 던지니.
그냥 무시하고 번개로 달린다.[아파][울음]
그래서 할수 없이 지나가다 약국이라도 보이면 세워 달라하고 약이라도 사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정체성을 잃어 버린건지 내자신 모든 일에 맥아리가 없다.
매사에 짜임새 있게 일처리를 못하는 나자신이 싫어 지려한다.
한정된 시간에 해야 할일들은 항상 넘쳐난다. 다 잘하고 싶어도. 지나고 보면 모든게
대충이다.

그래도 오늘은 일상에 빠트린 일들을 챙기기 보다 또 길을 나선다.
역마살인가.[외면]

번개늪에 도착하니. 도저히 기운이 없다.[아파]
약국에 들러 사온약 한봉 을 틀어넣고. 그냥 차에 기대어 한참을 보낸다.
그러다. 또 생각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스피닝대 하나 들고 번개늪 좌측편 을 따라 돌면서 캐스팅한다.
오늘 채비는 옆구리 채비에 스웜프 웜.. 전에 쓰던거 셋팅된채 그냥 써보기로 하고.
좌측편을 따라 돌면서. 반응을 봐도. 배스들이 반겨주질 않는다.

곳부리를 돌아 가는데 어르신 두분이 계신데. 옆으로 가니 미니배스님 부모님 두분이
정답게 배싱을 하고계셨다. 그 연세에 두분이 나란히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인사하는 나한테 아이디를 물으시는 어머니가 놀랍다.
조나단 인데요 하니까 아신다고 반가워 하시네. [미소]
컴을 잘모르는 세대이실 것 같은데. 루어도 즐기시고 컴에 아이디도 물으시고..
정말 멋쟁이신 것 같다.

조과를 물으니 오전부터 했는데 배스들 반응이 신통찮다는 말씀을 하신다...
많이 잡으시라고 인사드리고 계속 안쪽으로 연안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 보았다.
새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보이고 왠지 놈들이 있을 것 같다.
멀리서 천천히 가는데도 눈치 빠른 새들은 벌써 자리를 옮기고 없어져 버렸다.

느낌에 배스들이 있을 것 같은자리에. 캐스팅하고. 몸도 아프고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주변 경치들에 넋을 놓고 있는데. 뭔가 강력한 힘으로 낚시대 를 휙하고 채어가는 힘.[헉]
나도 놀라서 벌떡 일어나 낚시대를 안빼앗기려고 릴을 막감았다..
힘을 하도 쓰길래. 5자를 잡았나 싶었는데. 한 3자 후반 4자초입 되려나...
둘다 놀래서 서로 힘겨루기 했던 웃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녀석이. 아픈몸 이끌고 온 나한테 인사를 해준 녀석..[배스][쪽]


이후는 입질 세 번, 놓친배스 두수. 신통찮은 조과지만.
난 오늘 열심히 했다.[흐뭇]
아픈데. 참으면서 내 나름대로는 극기 훈련이였다.
그리고 엄청 힘쓰는 놈이랑 힘겨루기도 하고.

난 요즘 한자리에서 입질을 받고. 너댓번 더 던지고 반응이 없으면.
너만 배스냐 하고 자리를 옮겨버린다. 어차피 움직이는 놈들.
한자리 죽친다고 올애들도 아니고. 그런데.. 그렇게 포기하고 자리를 옮겨오니
뒤따라 오던 북숭이님이 내가 입질받은 자리에서 다 잡아내고 있다...

그래두 내 스타일대로 해야지 어쩌누....

05.11.28. 10:39
profile image
:::::그래두 내 스타일대로 해야지 어쩌누.... :::::

빙고^^
낚시는 자기 스따~~~~일 대로 해야쥐 제대로 된 꽝맞습니다[씨익]

가끔은 따라쟁이하세요..
05.11.28. 11:15
profile image
조나단님 샛방조행기를 보니
금년여름 옥계에서 왠일인지..안나온다고 나혼자 딴데서 하는데 그자리에서 잡아내던 배스렉카님 생각이 나네요.
손맛 굉장하셨을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꽃][꽃][꽃]
05.11.28. 12:08
조나단님 아프신데 낚시가시고 대단한 체력이십니다[씨익]
05.11.28. 14:26
profile image
북숭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들걸로 4짜를 하셨다니. 감격[울음]

저는 아직 하나 끊어묵고 꽝입니다..
05.11.28. 14:29
역시 멋진 부부배서 맞습니다.[굳]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도 인생의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

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얼마나 좋읍니까?

다른 분들은 일부러 집 사람과 다니지 않는답니다. 뭐 특별한 이유라도...[사악]
그래봐야 사고만 나지 뭐 다른게 있겠읍니까?

두분 참 보기 좋네요.[굳]
05.11.28. 15:51
뜬구름
번개 별로던데 많이 잡으셨네요 [굳]

조나단님 빨리 나으세요 [꽃]

05.11.28. 15:55
조나단님이 배스들 약 올려 놓으면 ....북숭이님이 꿀꺽.....[사악]

아마도 좋은 포인트는 조나단님에게 양보하려는
북숭이님의 마음이지 싶습니다....[미소]

감기 빨리 나으시고....올해가 가기전에 5짜 하세요....[꽃]
05.11.28. 17:50
susbass
올해 오짜,,,조나단님,,
히든님이나 mk님 처럼 가기전에 한번 하셔야죠,,[꽃]
05.11.28. 20:03
전형사
북숭이님,조나단님두분의 열정에.....[꽃]
멋있습니다!!!...조나단님 감기도 빨리 나으세요...[꽃]
05.11.28. 21:59
감기에는 휴식이 제일인데....
감기도 뜨거운 열정을 막을수는 없나 보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고요...[꽃]..빨리 감기 나으세요..[미소]
05.11.28. 22:58
profile image

그래도 남쪽이 좋은가 봅니다..

가신분들 모두가 몇마리씩은 들고 계시니 말입니다.

조나단님도 대단하십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투혼을....[굳][바카스]

북숭이님 조나단님 따뜻하게 해 주시요[씨익]
05.11.29. 11:43
북숭이님 꽝치는걸 못봤네요.
실력에 물이 오르셨습니다.
05.11.29. 12:24
너무 잘잡으십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듯합니다.[궁금]
05.11.29. 14: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관우 조회 178405.04.22.05:11
    안녕하세요....[미소]넘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계획하고 출조하면 항상 조과가 별루인 징크스가 있나봅니다... 5연장 출조에 낱마리 아니면 꽝이였으니[울음] 올해는 어복이 업나하고 포기할무렵 계획에없는 번개출조를 감행해봅니다 .....장소는 염치지.......
  • 정경진 조회 178406.02.05.13:42
    지난번 올렸던 넘, 가이드 달고, 싸인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단계... 코팅 후 건조하는 모습입니다. 버트가이트의 (손잡이에서 첫번째 가이드) 모습입니다. 구경은 25. 2000번 릴을 꽂아서 검사해 본 바로는, 각도, 위치 모두 좋으네요. [씨익] 로드의 전체 ...
  • [꾸벅] 즐거운감상 되십시요...
  • 배스 침주기 57탄
    ||1||0안녕 하십니까. 비가 내리고 나니까 날씨도 선선하고 낚시 하기에 좋은 아침이라 오늘도 낚시대들고 금호강으로 나가봄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의 꽃가루가 날으지 않아 더욱 좋읍니다.오늘의 포인트는 가천동 상류 경산천 합수부지점입니다. 미니 스피너 베이트로...
  • 구옥계교(5/7)
    사발우성 조회 178407.05.08.09:17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지난 6일 백곡지의 꽝 충격에 월욜 아침부터 시름시름 앓다가 퇴근하자마자 손맛 보러 바뤼 구옥계교로 달립니다. 역시나 면꽝 채비인 줌사의 티니플루크로 잔손맛을 봅니다. 싸이즈는 대충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조과는 5섯수...
  • 동행 조회 178504.03.08.14:18
    어제는 신갈 저수지에 가서 아들 캐스팅연습으로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막상 가니 날씨는 추워서 낚싯줄에 매친 물방울이 곧바로 얼더군요. (보트타고 낚시하는 분 2팀 빼고는 낚시 하는 분 없더군요) 거기에 캐스팅이 안돼서 3시간 동안 캐스팅연습하고 낚싯대 한번 던...
  • 세천 절집앞 포인트 다시 기록경신...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또다시 개인기록 경신입니다. +1 인 45Cm입니다. 오늘은 세천 절집앞 포인트로 북성님의 안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건달배스님 3짜 정도 2수하시고 전 계속 꽝... 그러다가 처음에 집착한 곳에 연속적으로 캐스팅... 겨우 작은놈 한 놈 올리고 혼...
  • 오늘 오후 늦게 직장 후배 1,2,3,4 와같이 소보로 출발 던저 던저 했습니다. 한명만이 꺽지 작은거 한마리랑 메기 중급 한마리 건져 낸게 다네요...어두워저서 옥계천으로 내 달립니다. 옥계천은 어제 비가 와서 물이 좀 불어 있습니다. 또한 물색 또한 흙탕물... 저와 ...
  • 골드웜에 글쓰기가 너무 오랜만입니다,, 방송용으로 촬영 해 봤는데,,, 기획/구성이 힘들어서 계속할지 않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부도 편집이 아직 않 끝났기 때문에,,,,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 요즘 물이 빠져서 배스사냥터와 물골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a에 서서 A지역으로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오다 보면 자갈지역이 나옵니다. 이 자갈지역에서 많은 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b에 서서 B지역으로 캐스팅하면 수중 언덕이 나옵니다. 이곳이 배스의 먹이 활동을 하...
  • 달창지 보팅 2
    전상목(선량한배스) 조회 178607.09.30.12:44
    ||19/29일 큰아이 이마에난 여드름으로 인하여 피부과에 들러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작은아이가 낚시가자고 때를쓰네요 하는수없이 가까운 달창으로 달립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물가에 선다는 자체가 의미를 두어 안전한 상류 다리위쪽에서 잠시 노닐다 돌아왔...
  • 2008년 짧은 조행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령회원으로 매일 눈팅만 하는 닥스 입니다. 매일 안에만 있다가 2008년 조행나섰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낚시장비를 셋팅하는 저를 보니깐 벌써부터 낚시 중독인것 같습니다. 낚시 셋팅을 마치고 차타고 10시 30분에 치과에 갔다가 잠시 낚시방에 들려서 ...
  • 4개월만에 오랜만 조행....4짜 중반
    오랜만에 대구 강창교에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가서 그런지..... 4짜 중반 짜리를........ 정확히 47cm가 됩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하느님이 이번 첫 조행에서 이런 선물을 주셔서..... 이번 2009년에는 열심히 활동 하겠습...
  • 지난 일요일 남쪽으로 내려갈까 청도를 갈까 하다가 다사 처형댁에 가족들 모셔다놓고 바로앞에 강창교에 내려가봤습니다. 보트피고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처형이 심심할때 먹으라며 싸준 땅콩, 그리고 캔맥주한잔... 참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
  • 신갈한수~
    현일경(고배) 조회 178707.12.04.14:32
    신갈 조황이 안좋다는 소문에.. 이상하다 그래도 나올텐데 하며 토요일 점심경 간만에 찾았습니다. 단골자리였던 포도밭을 피하고 요즘 조금 낫다하는 대한항공 연수원 직벽쪽과 하수 쏟아 내리는 곳 두곳을 1시간씩 두드려 보았습니다. 올해초 비가 간간히오는 아침 순...
  • 이른 새벽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 상륙 작전을 연상 시키듯이 산장 쪽에서 여러대의 땅콩들이 제방을 향해 달려 옵니다. 대략 40대 정도의 땅콩들이 나란히 정박중입니다. 개회식 직전의 모습입니다. 대회 끝나고 단체사진 입니다. 여러분들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랍...
  • 배스 침주기 7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래전부터 동행조행을 하자고 몇번의 연락을 받았으나 그때마다 타입이 맞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서 일요일은 무조건 비어놓고 있었읍니다.토요일 오후에 시간과 장소 약속 해놓고 일요일 아침에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
  • 옥계천 이상한??손님~
    암살루어 조회 178807.04.01.11:21
    안녕하세요 암살이 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옥계천 다녀왔습니다.[헤헤] 저는 오늘도 [꽝]을 했지만.. 친구늠 가자마자 첫캐스팅에 거물급을 걸어냅니다.. 첫캐스팅에 입질받은 친구왈 이야~왔어!! 왔어!! 어? 이거 [배스]가 아닌데?? 잡아놓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
  • 이런거구나 하는 경험을 오늘 했습니다...^^;; 오늘은 6시 10분에 알람을 마춰놓고 일어났습니다. 몇주동안 새벽에 일찍 일어나다보니 어제는 몸살 기운도 좀 있고 herpes virus에 의한 구순염으로 아침에 갈까 말까 하다가.. 눈이 떠진 김에 나갑니다.. 어제 일기 예보...
  • 박진헌 조회 178906.07.03.21:06
    자세한 내용은 피싱프리맨님께서 올려 주셔서 저는 사진과 함께 대략 적인것만 올리겠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거의 나오는 씨알은 1800~2000g정도의 배스들 같이간 후배도 오짜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