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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7 전형사님과에 조행...

탑워터뽕 19년 전 1363

날씨 좋은 일요일...
정오쯤 전형사님과 출조를 하였습니다.

청도로 그러나 가는길 곳곳에 분잡합니다 결혼식하객들에 차들로...

청도도착이후 간단히 별미라고 말쓰하신 할매김밥으로 배를 채웁니다.
먹어보니 정말 별미였습니다. [굳]

포인트에 들어서자마자 전형사님에 일탈 일발이 계속됩니다.

지형이 전부 돌무더기...저도 스피너베이트로 긁어보고 웜으로 꼬셔서 몇수추가

그리곤 한참동안 조용했습니다.
간간히 숏바이트가 일어나서 전형사님께서 배스에게 농락당하신거빼곤[사악]

즐겁고 재밌는 조행이였습니다.

아차 철수길에 길이 막혀서 전형사님에 애마가 고생을 엄청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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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난또 일요일 북성님과 번개늪에 계신줄 알았더니....

언제 전형사님과 청도에 가셨더래요....[미소]

청도 조황이 별로라는데
손맛 많이 보셨네요....[굳]

05.11.28. 14:36

雲門

여그가 거시기래요..[미소]

지난번 청도대회끝나고 이곳에서 찐한 손맛본곳이네요...

피딩타임때 등지느러미 내어놓고 다니던 그 녀석들.. 그리워집니다.

05.11.28. 14:48

opaleye

청도천에서 손맛보고 오셨군요[미소]
스피너베이트에 올라온 배스가 멋지네요...

05.11.28. 14:49

뜬구름

뽕기자가 포착한 전형사님의 배스 검거 장면?[헤헤]
사진과 로드액션 멋집니다.

05.1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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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흥

배스녀석들 튼실합니다.[굳]
요즘 저런 녀석들 뵙기가 쉽지 않은데요.

05.11.28. 16:10

susbass

랜딩 폼이 기꾸모토 비디오 입니다,,[굳]

05.11.28. 20:00

댓글 수정 삭제

북성

이번주 원래 한팀이 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함께 해요.[굳]

05.11.28. 21:44

전형사

어제날씨는 무척푸근했습니다만 수온은 꾀 찹더군요...
2시쭘도착해서 했는데...다미끼런커6인치짙은 고동색웜으로
캐스팅후 한참을 흘려주다가 슬로우액션을 주니 입질이
바로 왔습니다...
4시쭘 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부터는 입질 뚝~ 잠잠
조금더 일찍 갈껄싶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젠 피딩시간대가 수온이 점점더 따뜻한 시간대로
가는것 같습니다...[미소]

05.11.28. 21:46

댓글 수정 삭제

깐도리

생생한 배스 검거장면..[굿]
풀이나 나무색이 이제 겨울로 가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28. 23:02

나도배서

조용하던 청도천 소식을 전해 주셨네요..
골드웜 식두들은 대단합니다.
어딜 가시나 손맛을 꼭 보고 오시니 말입니다.
두분다 수고 하셨습니다[꽃]

05.11.29. 11:47

후배녀석

손맛 보셨네요.
전 그날 부산에 있어서...[씨익]
다음엔 같이 시간 맞춰 가요~

05.11.29. 12:22

탑워터뽕 글쓴이

우연히 검거장면을 제대로 포착해서 [헤헤]

날씨가 점점더 추워지는군요...감기조심들하세요

05.11.29. 14:36

goldworm

조행기는 하나도 안빼고 봤었는데 이조행기를 놓쳤었네요.
저기가 청도에서 밀양쪽으로 가다가 거기 맞죠?
요즘시즌에 참 잘 나오네요. [굳]

05.12.03. 21:59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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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날이 너무 포근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군요.[씨익] 조나단님도 감기 때문에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니 가자고 하더군요.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장척, 번개로 출발. 조나단의 감기가 심해서 창녕에서 감기약...
번개,장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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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출발한 장척지엔 물색이 너무나도 맑았습니다. 저멀리 끄리사냥님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작업중이었으나 전화번호도 모르고 해서 그냥 살짝히 드리대 봅니다. 공무원 고시 낙방한 동생 대리고 머리도 식힐겸 함께 했습니다. 모처럼만에 대리고 나왔는데도 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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