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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크랭크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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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다들 잘 계신걸로 보여지네요.
항상 골드웜을 방문하지만
6월달 이후로 글 한번 남긴 기억이 별로 없네요.
날도 춥고 한데 상주촌놈 두명이서
보팅을 했다고 합니다.
두분중 운문님께 분양받은 릴로
12월에 보기 힘든 6짜 가까운 배스를 잡았다고
하여 눈요기꺼리가 될까 싶어 글 올립니다.
영삼님이 잡은거구요. 8파운드 막줄로 힘겹게
끌어냈다 합니다.
항상 평일에만 낚시가시는 영삼님이기에
큰 대물을 만나지 않았나 생각이 들구요...
축하해 주세요.
올해 상주로 보팅오신다고 하신 몇분...
내년에는 꼭 오세요..
막걸리 한사발 대접합니다.
올해는 거의 시즌이 다 간것 같구요(상주권)
그래도 전 얼음이 얼기 전까지는 다닙니다.
골드웜 식구분들....
2005년도 달력도 딱 한장 남았네요.
올해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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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우와.. 대물이네요.

한해의 마지막 12월에 어복이 따르시다니.

부럽습니다.
05.12.03. 10:07
와~~~우!!! 6짜[기절]

난 언제 그런놈 잡아보나... 쩝

[꽃] 선물입니다...추카
05.12.03. 14:59
앗.. 제사진이 올랐네요. 6짜는 안됩니다.
디카도 없는 촌놈이라 아쉽네요. 생생한 사진을 올렸으면 좋았을텐데요..
모두들 남은 시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05.12.03. 18:11
크랭크
6짜 조금 덜 된다 켔는데.[하하]
05.12.03. 18:21
profile image
영삼님 축하 합니다.[꽃]
정말 크네요 디카로 찍었으면 더 크고 선명하게 나왔을낀데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굳]
05.12.03. 18:33
참 대단하십니다.부럽습니다.[꽃][꽃]
05.12.03. 21:09
goldworm
상주권에도 아직 저런녀석이 나오는군요. 12월 2일 날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장소는 지평지 인가요?

영삼님 크랭크님 자주 소식 남겨주세요. [미소]
05.12.03. 21:57
배스렉카
크랭크님 얼마전에 골드웜 가족이 되신 상주 계셨던 김승은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상주에서는 크랭크님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시더군요 단,,배스계에서[씨익]
김승은님 역시 참 좋은 분 이셧습니다. 오픈 하신다고 하던데 잘 되어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크랭크님.. 막걸리 약속 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상주 재래식 시장안에 할머님이 하시는 야채순대 집이 생각 나는 군요
기가막힌 순대에 막걸리 한사발이면 ,,,모든곳이 고향이 됩니다..[헤헤]
05.12.04. 00:02
크랭크님 내년엔 꼭 상주 갈겁니다!
좋은 포인트로 인도해 주소서~!!!
영삼님도 참 오랜만에 사진으로 뵙네요.[굳]
이제 가물치는 완전 접으셨나봐요?
05.12.04. 22:05
빵이 죽음입니다.[굳]
05.12.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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