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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파..

雲門 雲門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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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지난 한주 밤낚시 다니고 토요일 밤..

꽃밭에서 몇수하고



일요일 아침에는 잠시 포인터 탐사차 오목천상류로 달려갔다 오니



그 여파로 인해 그 동안 그럭저럭 견디던 손가락이 까졋네요..



아 점방손님 곧 들이닥칠거인데[씨익][사악]

사진은 용량관계로 갤러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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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
음... 잔챙이에 손가락 까졌다고 아침부터 염장이시네...
전 어제 안동 갔다 왔씸더...[푸하하]
06.03.27. 09:38
흥~~[흥] 겨우 손가락 까진것 가지고서...[버럭]
삽질하다 물집잡힌 제 손바닥 한번 보실래요?[울음]
06.03.27. 09:50
맨날 잔챙이만 잡으시니 엄지 지문이 없어지죠....[사악]
대물 잡으면 손바닥이 까지는데.....삽질하면 물집 생기고.....[푸하하]
오늘은 아침부터 즐겁습니다.....한방에 두원장님을 보내 버렸으니.....[흐뭇]
06.03.27. 09:56
2%...안동 갔었는데...왜 사진은 없나요?....혹시......꽝?...
이번주에 안동 갈 예정인데.....배스 사진 함 봅시다....
06.03.27. 09:57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오호라...
2%,최원장님, 피싱프리맨님 세분이 동시에 테클을...

세사람 올해 아직까지 오짜 소식없는 꽝맨들아니던가[사악]
06.03.27. 10:05
2%
음.... 천하의 2%가 꽝이라뇨?
패턴 못잡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손맛 보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연이틀 보트가 무지 많이 떠서 배스 얼굴 보기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패턴 잡으분들은 대박이랍니다. [웃음]
전 아직도 멀었어요~ ^^
좀있다 사진 올립니다.
06.03.27. 10:05
2%
음... 업무가 비지(바뻐서리)하여 일단 사진만...흐흐~
06.03.27. 10:18
운문님...염장용으로 올리신 글 아니죠? 갑자기 운문님이 측은해 지는데요~[씨익]
06.03.27. 10:37
역시 운문님....

일요일 잠시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빤스도사님 마리수로는 운문님 따라올사람 없을껄요....

크기가 문제지만....[하하][하하][하하]
06.03.27. 10:50
손맛 톡톡히 보셨군요.
근데 배스들이 삼촌이나 큰 형님을
안데리고 왔는가 봅니다.[미소]
06.03.27. 10:58
susbass
운문님 연고 바르세요,,[미소]
염정아 가 약한가봐요,,
이쯤되면 약이 올라야 되는데 어떻게 거꾸로 되는 분위기가,,[씨익]
06.03.27. 11:02
신비로님의 댓글 중에... "마릿수로는" 압권입니다. [푸하하]
06.03.27. 11:45
이번주말에는 별로 손맛 못보고 고생만하고,, -.-;;

샘은 그래도 손맛 잘 보셨네요...^^;; [꽃] 축하드려요...

전 겨우 5수했답니다... 바람만 무지 맞고..-.-; [울음]
06.03.27. 12:09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배신자들이 무지 많구먼.....
신비로후배님, susbass님, 정경진님까지[외면]

그러나...

운문표의 특징..

잊을만하면 언젠가 또 큰것 한방 보여준다.....
06.03.27. 12:21
profile image

운문님 오목천까지 오셨네요..

집앞의 좋은 텃밭 두시고서...

오목천 한번씩 가 주어야 하는 데..

시간이 받쳐주지 않네요.
06.03.27. 13:44
운문님.. 전 벌써 잊었는데..
도대체 언제 큰놈 한방 보여주실지..[사악]
06.03.27. 14:10
배스가 그립습니다.

어제 3곳을 찾아서 완전 KO패 당하고 들어 왔습니다.

나는 雲門님이 부럽습니다.[침]
06.03.27. 17:20
운문님의 내공도 이구공님의 염장신공에는 못미치시는듯 합니다요[하하]
저정도를 가지고 '마이아파'라니요~
히든카드도 이구공님의 염장수제자로 등록하고 강의내용을
저한테 복습하느라 배가다 아픕니다...[헤헤]
06.03.27. 17:27
흠... 이런 댓글 이어지다가 운문님이 '맘이아파'하시는건 아닐지...[헤헤]
06.03.27. 17:28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정말 사심이.... 사심이~~~~ 마이 아파[아파]
우이띄... 블랙조커를 열심히 두들겨서 빨깐 퀸으로만들어버릴까보다[버럭][흥][씨익]


06.03.27. 17:43
운문님 언제 오목천까지 다녀가시고...[미소]
역시 운문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외면]을 하시니.[씨익]
06.03.27. 18:20
키퍼
엄지손가락을 물에좀 불리신다음 사진을 찍으셨으면 좀더 효과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씨익]
염정아 불러 오기에는 좀 약한것 같습니다.[헤헤]

06.03.27. 19:16
설겆이 많이 해서 까진거 아닌가요..[씨익]
많이 잡으신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7. 19:42
뜬구름
전 언제 운문님 손가락처럼 되나요?
혹 실례가 안된다면 몇 호 사포를 쓰셨는지요~

배스 멋집니다. 대꾸리 잡고 싶네요[미소]
06.03.28. 00:23
손가락이 아프시네요~
난 또...
저도 지난 주에 손가락 마이 아팠어요~
손맛 마니 보세요~
06.03.28. 00:44
profile image
까칠한 엄지 손가락 언제 느껴 봤더라 까묵었습니다.
06.03.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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