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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쟈니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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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앵글러님과 아침 10시경 만나..[하하]

부품 가슴을 안고 청평으로 출발 합니다...

예전에 마릿수 대박이 생각나서요..

슬슬 청평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미소]



청평 물미에 도착해보니 생각 했던거와는 영딴판입니다..[헉]

공사하는 곳도 많고 물은 댐을 넘을 정도로 만수위입니다..

아직은 이른듯합니다....[아파]

다시 초보님과 생각에 들어갑니다..

둘이 합의하에 송전지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3시반정도 되더군요[씨익]

초보앵글러님 다운샷 첫캐스팅에

반갑게 [배스]인사해줍니다..[짝짝]



날씨도 좋고 바람도없고



연이어 올리는 초보앵글러님..[굳]

점점 손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 합니다



저도 네꼬리그로 채비를 교체하고 캐스팅..[배스]가 올라와줍니다..



시원한 입질에에 계속 올라와줍니다[푸하하]



나온 놈이 또 나오겠다고 약속이나 한듯

고만고만 한 사이즈가 계속 나오네요...[궁금]

6시가 넘으니 더이상 낚시를 할수없을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어옴니다.. [뜨아]



날이 어두워집니다..

주력채비는.네꼬리그.다운샷.스피너베이트.미노우등등 써본 결과

네꼬리그 10여수 올라와 주더군요..

사진이너무 많아 간추려서올려봅니다..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건강하시구 어복충만하세요...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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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두분이 오붓이 나선 청평조행이 아쉬웠겠군요.
북한강계는 아무래도 아직 이를듯..

송전이 배신을 안했다니 다행입니다...
06.04.03. 21:39
쟈니님, 초보앵글러님 많은 배스를 송전지에서 만나신것 축하드립니다.[꽃]

송전지[궁금]

2주전에 상혁이와 갔다 왔는데 또 상혁이를 꼬셔야 하는지 갈등이 됩니다.
06.04.03. 22:06
축하합니다...

그 옆에서 덩달아 네꼬로 2수 올린 레사스에 안타 든 검정 모자입니다 ^^
인사라도 할껄 아쉽습니다... ^^
06.04.03. 22:33
쟈니 글쓴이
동행님 전 초보앵글러님 꼬셔서
신갈로 가야겠군요......[미소]

글구용이님 담에 송전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씨익]
06.04.03. 23:09
susbass
올봄 두분 컨셉은 레드,인가봅니다,[굳]
마릿수 손맛,,좋지요.
06.04.03. 23:55
경기권에 마릿수 소식...정말..좋습니다..[굳]
올해 송전지에 두번 출조에 꽝꽝 기억만 있습니다..
어제 꼬마에 들러 얘기를 들어 보니 송전지가 잘 나온다고 하니 이번주에..
송전지 한번 갔다와야 겠습니다..
06.04.04. 08:04
오랬만의 송전지 소식 갑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송전 내지는 고삼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06.04.04. 09:57
profile image
초보앵글러님... 사진보고 에릭 아닌가 했습니다. [미소]

쟈니님도 손 맛 축하드립니다. [꽃]
06.04.04. 13:05
수염이 아주잘어울리십니다.[굳]
조황조 좋고 손맛도 좋으셨겠습니다.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꾸벅]
06.04.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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