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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송전지

재키 1207

0

8
2006/06/06(음5/11), 05:20-07:4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카이젤
조과 : 2짜1수
요약 ;
손님이 있을때는 배스얼굴 보기가 더 어렵다.

----------------------------------------

현충일아침 벤님, 회사조우 및 여성손님 2인과 송전지로 아침출조하였습니다.
여성손님 2인은 처음 배싱하시는 분들이라 배싱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깝고 경치좋은 곳을 찾다보니 송전지 골재채취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멀리 왜가리가 날개짓하는 저수지에 캐스팅,
예상대로 여성손님 2인은 분위기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기가 안나옵니다.
어렵사리 벤님께서 첫수를 올리셨지만 귀여운 2짜.
장소를 하류방향으로 약간 옮겨서 벤님 2짜 한수 추가.
수로쪽으로 이동하여 저도 2짜로 면꽝하였습니다.
그 2짜가 왜그리 반갑던지...

감사합니다.


송전지 풍경


송전지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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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rofile image
오늘따라 때깔이 더 이뻐 보입니다...[씨익]
풍경사진이 참 멋있습니다....
06.06.07. 00:14
재키 글쓴이
풍경사진의 저 멀리 보이는 실루엣이 벤님
가까이 있는 실루엣이 회사조우와 여성손님1 입니다.
06.06.07. 00:16
도도
안되겠네요 송전[배스]들이 손님 접대를 시원찮게 했군요!

언제가서 제가 교육 잠간 시키겠습니다 [씨익]

수고 하셨습니다 [꽃]
06.06.07. 00:19
맨날 밥상위에 올라온 물고기만 보다가 배스 처음보신분들은 그래도 크다고 느끼십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야 작다는걸 아시지만요[씨익]
그래도 배스구경은 시켜드렸으니 그게 어딥니까? [사악]
06.06.07. 00:40
송전[배스] 군기 잡아 주세요.
너무들 했내요.
그래도, 손님들 구경 잘 시켜 드리고 오셨내요.
06.06.07. 08:45
송전에서 대꾸리 만나기란 정말 힘든일이지요.
정말 좌대라도 타면 좀 큰녀석을 만날수 있으려나...
여성분들 모시고 고생하셨습니다요~[헤헤]
06.06.07. 09:12
profile image
꼭 섬에 낚시하는 모습같습니다..

감생이 잡으러 가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언제 가보려는지[아파]
06.06.07. 09:34
크 ..
위에 사진 예술임니다..
고생하셨음니다..
06.06.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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