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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식구들 청도 모임....

에어복 에어복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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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모임이라 하여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낚시 갔다가 하나 둘 마치 약속이나 한것 처럼 한자리에 모이더군요..


달배님과 청도 간만에 도보를 약속하여


푹~ 자고 11시쯤 도착했을겁니다..

부야지에 운문님 계신다고 하여 갔더니

제트스키만 돌아 다니고 전화하니 하류에 계신다고 하시네요..

달배님 오신다고 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10분정도 남아

기다리기 지루해서 철교 밑에서 짬낚시합니다..

물색은 별로 였으나. 개구리밥 수초 밑에는 어김없이 있더군요..







달배님 도착하여 자주가는 기사식당에서 운문님 합류하여

점심묵고. 골드웜님 오신다고 하여 같이 합류하여

고속도로 다리 밑으로 이동 합니다..

도착하니 끄리사냥님, 오디오맨님, 철강왕님, 일행분 께서 보팅을 하고 계시더군요..

이후 채은아빠님 가족과 전형사님, 빤스도사님과 빤녀님 오시네요..

혀기님과 아들 그리고 동생분도 잠시 오셨다 고디잡으로 가시고..

역시 청도에 가면 골드웜 식구들을 다 만나는군요..


비도 왔고 해서 달배님 , 저 , 딸기나무님은 미나리깡 입고 수풀을 헤치며

도보를 합니다...

간만에 입었더니 생각보다는 많이 덥더군요..

운동량이 상당합니다..



저의 첫수입니다..






왠일인지 이동네가 사이즈가 작아 졌더군요..

너무 많이 두드렸나 봅니다...

인자 어디로 가나....[울음]


달배님의 날이더군요..

많이도 잡으십니다..












딸기나무의 귀여운 배스..









오랜만에 나오신 달배님..

날이 더워 미나리깡을 발목까지 내리셨군요..

멋진 패션입니다..









접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달배님...









날씨도 꾸무리 해지고 해서  다리밑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골드윔의 귀엽둥이 오채은 퍼레이드입니다..






































비가오는 와중에도 한수 올리시는 빤스도사님..









채은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빤녀님...






채은엄마이십니다.

오늘 뵈니 낚시도 역시 수준급이시더군요..











비가 그치고 다시 낚시를 시작..


골드웜의 귀여둥이이자 루어낚시의 미래인

오채은의 귀여운 모습니다...






가르쳐 준적이 없으시다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캐스팅을 하는데 한 3미터 이상을 날립니다..

역시 챔피언 오님의 피를 이어받아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군요...





달배님의 오짜급 사짜의 랜딩 동영상입니다..

올릴줄 몰라 링크 해놓았습니다..

신나하시는 달배님의 목소리가 잊어지지 않는군요...


http://blog.naver.com/airbok11.do?Redirect=Write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낚시는 별로 못했지만


많은 분들 만나고 또한 입낚시로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채은이의 살살녹이는 애교로 한참 웃고 또한 즐거웠습니다..


역시 낚시을 함께 모여 하는게 좋군요....[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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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rofile image
채은이 모습 정말 이쁘네요..[미소]
정말 청도에서는 식구들이 많이 모이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모습 잘보고 갑니다.
06.07.03. 12:04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요..
채은이 참 이뿌네요..[씨익]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06.07.03. 12:18
모두 정겨워 보이는 '가족'입니다....[굳]
06.07.03. 12:35
가족같이 정겨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많이 덥지요.

저는 팔이 익었습니다. 지금 불나고 있내요.
06.07.03. 12:51
문향
말 그대로 정겨워 보이네요.
중간에 보이는 지친 듯한 사진도 재미있습니다. [굳]
06.07.03. 14:19
profile image
완전히 채은이의 독무대구먼[하하]

어제 즐거웟다우...... 다음에 또 만나요..
06.07.03. 14:55
달배
형님 밥잘먹었어요 [미소]
채은이 정말 귀여워요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06.07.03. 16:36
그 비에도 많이들 모이셨네요...^^ [굳]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꼭 가서 보팅함 해보렵니다..^^;; [씨익]
06.07.03. 17:05
profile image
식구님들 뵐려면 비오는날 다리밑에 가면 되것습니다.. [미소]
06.07.03. 20:02
더우나 비가 오나 낚시할수있는 다리밑.
구미도 있으면 좋으련만....
06.07.03. 20:38
키퍼
채은이 재롱에 다들 넘어가신것 같습니다.[씨익]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굳]
06.07.03. 21:39
mk
에어복님~.
보조개 수술은 언제 했슴미꺼?[궁금]
억시로 야해예~!

그런데
약간이라도 살이 찐 회원님들은 절때로!,,,,,,
,,,,에어복님캉 사진찍지 마이소.

가족사진 찍은 것 같슴미더[사악]

사진에서 식구들 얼굴을 뵙자니 너무나 반갑슴미더!
건강하이소~[꽃]
06.07.03. 22:17
profile image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와 오디오맨님 차 세트로 빠진거 구해주셔서요.. [부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면목 없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뵙겠습니다....[꾸벅]
06.07.04. 00:14
간만에 식구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모두들 건강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06.07.04. 10:15
귀염둥이 채은이 화이팅!
06.07.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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