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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비를 피해...

도도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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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년 7월 27일 아침6시 부터 11시경 까지
날   씨 : 구름 잔뜩 가끔햇살 그리고 바람조금
수   온 : 새벽 25도 ~ 11시경 27도
[테이블끝]


26일 8시 즘 커터님 조인 약속을하고 기다리던중
배스파인더님과 저녁식사를 한사발 해버렸습니다.

배스파인더님의 방해공작용(?) 술잔을 거부하며~ 도도는 오로지 장성을 위해
오겹살과 맥주 딱 반잔을 먹고 바로 장성으로 튑니다. [사악]

이때시간이 저녁 9시 30분경.. 왠지 배스파인더님을 버리고 가는 뒷통수가 근질근질.. [울음]

1시경에 백양사역앞 여관에 도착.. 전번에 묶었었던 여관 건너편 다른 여관의 시설수준 탐사를 위해
바로 객실은 빌려 버립니다 !

도 도 " 방주세요 ~"
주인장 "예 2만5천원입니다 "

도도 " 4시쯤 나갈건데요 3시간만 묶으면 되는데 싸게 해주세요 "
주인장 "그래도 숙박은 숙박입니다 "

도도 " 그럼 대실로 주세요 !!! "
주인장 " .........................................xvcz "

대실로 물론 안주더군요 [푸하하]

바로 취침  베게에 머리를 몇번 비비니까 알람 울더군요 ..



전번에 못가본 수성리 선착장으로 달려갑니다 물론 진짜 달려가는건 아니죠
차타고 갑니다! [씨익]

커터님과 보트 펴고 태클 싣고 그리고 오늘의 히트 장비!!
처녀품3.5마력의 엔진 ~~ 짜짠~~~ 어제 오는중에 오토바이가게서 2행정오일 삿고
주유소 둘러서 기름통에 꽉~~~ 채웠습니다!

자 시동 겁니다. 에잇~~~~ 으라차차~~~~~ " 팅 "

어 이런소리가나면 안되는데 휘리릭 부르릉 요런소리나야 하는데.. [궁금]
시동용 로프 레바가 뚝........ [울음]

아 남는게 힘밖에 없다 보니 너무 세게 당겼나요? 커터님 궁시렁 대시며 엔진을 차에 다시 싣습니다..
아직 풋가이드를 장착 못한 탓에 30파운드 가이드 모터를 설치하고

출발~~~~ 오 선착장 앞에서 라이징을합니다. 던지면...... 당연히
안 물더군요 [푸하하]

일단 사진부터 날려봅니다 !












오늘의 장원은 이늠입니다. 한입만 먹고 보내 주웠습니다 [푸하하]


일단 오늘 날씨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입니다! 우려 했던 봐와는 아주 달랐습니다!
이구공님이 전화기에 수돗물 퍼분 소리 맞습니다 [윙크]


딱 1주일만에 가본 장성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일단
현저하게 달라진 물색 그리고 기름때같은 홍색유입물이 무척 퍼지고 있는상태이며
좋은 포인트 마다 나와주던 입질이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배수와 홍색유입물의 작용인듯
보입니다. 물에서 비릿한 이상한 냄새도 나는것 같았습니다 !

오늘 탐색한 포인트들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일단 빗물들이 유입되는 직벽 근처의 새물유입장소들의 입질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연안가 수초들 틈에 배스들이 있다는걸 확인 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배경들이 보이실겁니다. 그런 수초 옆입니다.
무엇 보다도 물색이 이상한곳 보다는 맑은 색을 띤 곳이 좋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히트 채비는 스웜프(그린 펌프킨)다운샷 과 바이브만 쳐서 잡았습니다!

주말 계획이신분들 도움이 되실까 해서 후딱 조행기 올려보았습니다 !

오늘의 조과는 둘이 합 4짜정도들로 대충 20수 정도 한듯합니다. 역시나 장성 5짜는 얼굴을 안보여줬습니다
최고싸이즈 48   최소싸이즈 한입(?)만큼한.. 사실 장성 조과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조과지만
열심히 한다면 손맛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꽃]


아픈중에 걱정해주신 동행형님과 운문님과 쪼리뽕님,배스파인더님 또 깜님과 도기님 그리고 재키님의
걱정어린 관심에 무척이지 여유로운 조행이였습니다 ! 감사 합니다 !

그리고 함께 해주신 커터님 함께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꾸벅] 또가자 민아~~ [윙크]


하하 추가 합니다 오늘 제 MG를 커터님게 분양했는데 바로 마수걸이 하시더군요.
다른 분들은 첫 베이트릴은 던지기도 버거울텐데 잡아 내시다니 !!
역시 제가 잘 알려줘서 !!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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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모터때문에 고생좀 하셨네요 [사악]

배순이땟갈이 좋습니다[굳]
06.07.27. 21:28
수고 하셨습니다^^

배스파인더 말씀대로 충격[헉] 그자체 였습니다..

도도님의 엄청난 장타력에... 정확한 캐스팅...[기절]

정말 캐스팅 한번한번이 감탄이 나오더군요..[씨익]

엄청 많이 배운듯 싶습니다..

아...

도도님.. 조행기에.. 그거 빠졌네요...

그.. 왜 있자나요.. 베이트릴...백...마수.. 그거요..
06.07.27. 21:39
기상이 여건이 오락가락 했는데 다행이 많은비가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안전조행이 최고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06.07.27. 21:47
날을 잘 잡으셨네요.
서울은 하루종일 쏟아 부었답니다.
06.07.27. 21:54
누구라고 꼭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좀 미친것 같습니다.

낚시에......[헤헤]

떠나 보내고 걱정 많이 했는데 무사히 귀가를 하여서 다행이군.

06.07.27. 22:09
도도님, 카터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산소호흡기 달고 병원에서 도망친 환자들 맞내요.

깜아 우리도 가야겠지...

질 수 없다. [사악]
06.07.27. 22:21
지로
에휴...한숨만 나옵니다...우짜자고 장성조행를 올라오는지...안그래도 요즘 비몽사몽
사경을 헤메는데...완전 환자입니다...

흠.....이번주 분위기 봐서 토욜날 새벽에 조커님과 함께 가까이라도 다녀올까 계획중입니다...

조행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도도님 기회가 되면 필드에서 꼭 뵈요...
06.07.27. 22:50
대단하십니다.그...열정 부럽습니다.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손맛 보심도 축하드립니다.[꽃]
06.07.27. 22:59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도도님...

벌써 침 다놓으면...전 어떻게 합니까..?

그래도 도도님 침 안맞은 넘..남아 있겠죠[씨익]

06.07.28. 00:26
전 요즘 배스보기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굳]
저도 장성댐 상류쪽 지도 링크 걸어봅니다.

점으로 표시된 부분은 수몰되기 전 집터라고 하는데.. 저같은 도보꾼에겐 그림의 떡이네요~

06.07.28. 02:06
음 동행님 누구를 대놓고(?) 미쳤다고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 분이 있군요.
조만간 수용시설(?)에 면회 갈일이 생기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06.07.28. 07:45
도도님... 대단한 열정입니다.....[굳]
배스를 들고 흐뭇해 하는 표정또한 인상적입니다.....[미소]

내일모레 장성 입성예정인데..... 적절한 시기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몽실이님.....이렇게 귀한자료를 올려 주시다시....[꾸벅]
아무래도 이번 장성입성에 대박을 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미소]
06.07.28. 08:23
4LB
저도 저번주에 갔었는데.,,, 잦은 수위 변동으로 인해 활성도가 과히 좋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패턴을 잘 잡으신 분은 무지 뽑아 내셨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


시동 로프를 살짝 약간 당긴다음에 땡기셔야 합니다.
바로 확 당기시면 파손우려가
오토바이용 2행정 오일을 쓰면 성능은 더 좋다는 얘기가 있긴한데 ....
환경을 생각하면 마린 전용 2행성 엔진오일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06.07.28. 08:30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열정도 대단하시구요 [굳]
06.07.28. 09:49
profile image
가까운 곳에 후배가 하는 정신과병원이 있는데
배스낚시중독증으로 진단내라고 할까[하하]

부럽습니다. 도도님.
잘 다녀오신것 같아 더욱 좋고요...
06.07.28. 10:34
도도님 다음주에 또 장성 계획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헉]

이번 장성은 휴가 계획으로 휴가를 장성으로 갑니다.

그후 가을을 준비하기 위하여 여름잠에 들어 간다고 하는군요.[졸려]

도도님 여름잠 들어갈때 날 잡아 안동이나 갈까.........[생각중]
06.07.28. 11:00
멀리가셨네요~

역쉬 좀 내려가줘야 큰넘들을 만날 수 있나 봅니다.

가까운데로 야옹이좀 데리고 다니셔요~
06.07.28. 21:55
도도
제가 정신병이 좀 있긴합니다 그러나 골드웜 계신분들 정상이신분들 별로 없죠 하하

4LB님 엔진이 배스파인더 님것이고 급하게 제손에 테스트 신청받게 되서 급조한
오일이다보니 바이크
06.07.29. 10:51
내가 아무도 없을때 슬랙라인 없이 있는 힘것 "확" 당겨버려야지[사악]
06.07.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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