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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라!

mk 18년 전 2498

이틀 전의 회의 결과...

‘.... 10월에는 학교의 종합 전시회를 함미데이~....’[깜짝]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강?
걍~ 뒤로 넘어갈 뿐 했슴미더! [울음]

그것을 인자 카만 우짜란 말이고!!!
.
.
.
.
우짜겠슴미꺼!
힘이 엄는데......
.
.
.
.
그런데 오기가 막 생기능기라예!

..... “조~오~오~오~타! 함 해보자!”
..... “찬조작품으로 루어 100마리를 맹글꾸마! 너거도 신경을 쓰도록...”
3학년 학생들에게 눈에 힘을 주고 말했슴미더.

..... "선생이 100개를 맹그는데 저거들은 한, 두 작품을 못하겠슴미꺼! 그지예?"
.
.
.

올해 초 학생들이 맹글다가 너무 얇거나, 너무 작아 실패한 것들을 모아 뒀는데...
이것으로 ‘소형 미노우와 탑 워터’를 100마리 맹글까 캄미더.

피라미를 30마리 맹글 껌미더.

작년에 학생들이 만든 열대어를 ‘리모델링’할 껌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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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힘내세요..... 화이팅!!!!!!!!!
[바카스]

06.09.14. 15:21

susbass

화이팅 입니더,,[굳]

06.09.14. 15:25

댓글 수정 삭제

mk 글쓴이

나단님!
오랫만임미더~[꾸벅]

힘 낼라카이 너무 에럽다![울음]

06.09.14. 15:25

同行

한달후 보람찬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힘내]

06.09.14. 15:44

키퍼

기대됩니다.[짝짝]

06.09.14. 15:50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저원

전시회를 꼭가야할것 예감이...

혹~!

미노우 한개를...[헤헤]

06.09.14. 15:55

雲門

에무케이님은 아그들을 혹사시키는 나쁜 선생님[미소]

준비하시려면 바쁘실것 같군요. 멋진 전시회 되시옵소서..

06.09.14. 16:01

아론

후후 많이 기대됩니다.
좋은 작품 만드시기를..화이팅[짝짝]

06.09.14. 16:02

해밀

멋진전시회 화이팅입니더... [꽃]

06.09.14. 16:04

피싱베이트

오.. 저거 저도 한번 해볼려고 했던거..
근데 바늘은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달죠 ?

06.09.14. 16:10

BigOne

100개 만드시려면 손이 바쁘시겠네요...
멋진 전시회 되시길... [꽃]

06.09.14. 16:16

에어복

힘내십시요...[박카스]

전시회때 놀러 가겠습니다...

06.09.14. 17:31

칠천사

cjstkemf rkqslek.

06.09.14. 19:11

댓글 수정 삭제

동네초보

좋은작품 기대 됩니다...

06.09.14. 19:57

goldworm

천사들 갑니다. <--- 칠천사님 암호 해독했습니다. [미소]

06.09.14. 21:06

댓글 수정 삭제

조나단

골드웜님....... 호기심 궁금증 꼭 푸셔야 하나봅니다. [씨익]

06.09.14. 21:46

동네프로

동네프로가 보기엔 mk님은 하도 배를 째서,
이젠 쨀 배도 없습니다. [씨익]

06.09.14. 22:44

댓글 수정 삭제

김지흥

골드웜님 [굳], 칠천사님도 [굳]

ㅡㅏ님도 힘내시고 전시회 잘 치르시길 기원합니다.

mk님 화이팅!!!

06.09.15. 01:41

배스뚱

좋은 작품 기다려볼께요~화이팅~[굳]

06.09.15. 09:35

나도배서

잘 계시지요[미소]

항상 건강하십시오..

06.09.15. 09:50

칠천사

술마시고 했는데

06.09.15. 16:39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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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에 들러 머리단장하고 남구미대교로 건너는데 자꾸 옥계천쪽이 땡겨서 강변도로로 우회전 월요일엔 반팔옷 입고나온걸 후회하게 할만큼 싸늘하더니 오늘은 반팔옷 입고올껄 싶은게 날씨가 변덕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옥계교 하류쪽 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베이트...
4,160원 짜리 배스... 18

원로 저원 조회 230706.09.14.11:08

4,160원짜리 배스... 어제 저녁에도 어김없이 신동지 제방으로 갔습니다. 요즘 기름값도 비싸고 해서... 어제는 문뜩 집으로 오면서 신동지까지 거리가 궁금하더군요. 편도 16km이니 왕복이면 32km가 나오네요. 제 차가 뉴아반테인데 km당 130원정도 먹으니깐... 기름값...
조강지처가 역시 좋은법이여... 15

雲門 조회 179206.09.14.11:07

조강지처 : 糟糠之妻 [명사]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조강(糟糠). ---네이버 백과사전-- 그동안 가을을 타는 탓인지 아니면 키퍼님 말대로 ...
오랜만에 옥계조행 14

키퍼 조회 121206.09.14.10:58

지난 토요일 이후 한동안 출조를 못하다가 어제 퇴근길과 오늘 출근길에 옥계로 나가봤습니다. 9월13일 퇴근길 차에 시동을걸며 잠시 고민을 해본다. 상류, 토관, 본교... 본교쪽은 요즘 조황이 별로인것 같고 상류쪽은 퇴근길이 멀어지고... 역시나 만만한 토관쪽이 좋...
060914낙생지조행-일단 그림만... 15

coolfish 조회 119806.09.14.10:47

새벽을 등진 밴님 모습 웅덩이가 된 낙생지 전경 재키님 첫타! 헉...! 밴님 떵어리 한수!!! 결연한 표정의 밴님! 애써 담담한척 하심...^^ 음... 꾹꾹 안눌러도 대략 42! 버즈베이트로 잡으셨다고... 축하드림니다...에구 속쓰려. 질투를 삭이고계신 재키님...^^ 밴님, ...
흐린 기억속의 봉정.. 12

나도배서 조회 135606.09.14.09:16

5시쯤에 영천출장이 끝나고 인근에 있는 봉정으로 가 봅니다. 날은 잔뜩 흐려져 있고.. 예전에 많이 드나들던 자리는 릴 장박꾼이 차지하고 있네요. 새로 축조한 돌제방으로 이동하여 차를 세우고. 짐칸에 실려있는 미디움베이트로드에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로 채비.. ...
9월 13일_ 수요일_ 날씨 맑음_ 낙생지. 15

간지베스 조회 155406.09.14.03:07

#S 1. 담배냄새 찌든 너저분하고 산만한 방 안. 새벽 한시에 벨이 울렸다. "아직안주무세요?"라는 쿨피쉬님의 메세지. 바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 새벽 다섯시에 집옆의 교회앞에서 만나뵙기로하고 전화를 끊었다. 두시..세시..네시.. 작업실...
어제 밤 신갈에서 50넘는 넘 잡았어요(사진올렸습니다.) 12

까르르 조회 159106.09.14.01:29

어제 낮에 동행님 송전지 조행기에 안타DC있는 저는 포인트에 쉽게 던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동행님께서 절 넘 과대평가하시는 구나.....이렇게 생각하면서.....빨리 캐스팅 연습을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항상 가는 낙생지에 가서 캐스팅 연습할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