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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18년 전 1706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짬낚시를 나서봅니다...

날씨가 덥군요... 27~28도 쯤 되려나...

소양천에 도착하여 물가를 보니...

작은 배돌이들이... 연안에서 먹이 고기를 쫒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스피너베이트를 묶고 연안의 수초 엣지로 캐스팅...

서너번 만에 작은 배돌이 하나 올라오네요...

스피너베이트를 계속 던져보지만...

이후 감감 무소식...

배스들이 상층부에 떠 있다고 판단...

플로팅타입 미노우를 한번 던져봅니다... 구입 후 처음 써보는 것인데...

스미스윅의 수퍼로그 주니어입니다... 가벼워서 미듐 헤비대로 던지려니 어렵군요...

착수 후 챡~ 한번 액션을 주니 바로 부르르르~~~ [굿]

착실하게 올라와주네요...

수초 엣지에 착수 후 두세번 저킹해주면...

또 나옵니다... [하하]

작은 놈들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점심시간 짬내서 하는 낚시... 손맛을 달래기는 충분합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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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짬낚시..흑흑흑...
저두 시간반 점심이면 가까운 금호강 똥통에 갓다올수 잇는데......

06.09.22. 16:46

lovingcare

포인트 물색도 좋고, 주변 수초대도 좋고,,, [굳]

부럽습니다... 인근에 그렇게 좋은곳이 있어서... [씨익]

전 오늘 아침 쉬었습니다... 제가 쉬니까 빅원님께서 힘을 내시네요.... [헉][부끄]

06.09.22. 16:49

원로 저원

점심시간 짬낚시에 이렇게 많은 손맛을...축하합니다.[꽃]

06.09.22. 16:53

나도배서

짬낚시에 손맛도 달래고..
염장도 되고.[굳]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9.22. 17:00

최남식

음 ~ 아무래도 평일낚시 금지를 법제화 해야 하겠습니다.

공청회는 필히 주말, 새벽, 비오는날에 (보험약관같으네)

06.09.22. 18:11

HIT(최규형)

저희동네까지 점심낚시는 심하지않으세요
거리상으로 상당히 먼거리인데

06.09.23. 02:56

BigOne 글쓴이

규형아... 30분도 안걸린단다... [사악]

06.09.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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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조행기 입니다. 16

정보경 조회 170509.07.07.01:14

||0||0토요일 새벽일찍 알람 소리에 술에 쪄든 몸을 일으킵니다. 앉아서 한 5분이상은 멍하게 있었던것 같네요. 전날 대학동창들과 모임이 있어서 왕창 먹어 버렸네요.[기절] 역시 아침공기는 상쾌하군요. 최근 금남보 공략으로 인해 왜관 이번주만 3번은 들어온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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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夢배스 조회 170405.11.27.11:57

토요일 오후 날씨가 너무좋아 옥계천 출조 꽝 이동 오로지 도착 2시30분 좌측 상류 (차는 논 위에 주차) 30이상 6수 손맛죽여 줍니다. 후킹미스 10수가량 꼬리만 물고 ..... 오늘도 출조 해야지(점심먹고)
다시 금화 연못.. 7

낚시미끼 조회 170406.12.11.22:05

토요일 조행에 별 성과가 없어서.. 일요일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역시 나의 이쁜 금화연못으로 갔습니다. 금화지에 오기가 발동해서.. 저원님이 말씀하신 그곳에 4짜가 있다 하여, 부단히 던졌지만.. 35센티 이상은 안나오네요 . 어둠이 내리기 전에 잡은 놈. 어둠이 ...
약 2달만에 가본 대성지 5

대꿀 조회 170407.10.15.11:58

안녕하세요. 최근 이리저리 바쁘게 다니다 보니 낚시도 못가고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지도 못했네요. 바로 집 옆에 대성지를 두고 근 2달동안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날씨도 좋고해서 잔차타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햇볓받으며 대성지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