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수멜을 다녀 왔습니다..

안동 수멜....


작년 이맘때 인가?  슈퍼스타 깜님이 56cm 대물을 잡은곳이지요..

지는 마 후킹에 로드를 해먹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터졌다는 소식에 나도배서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 딸기나무님, 그리고 저..

드리데로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








접니다...






첫번째 골창 안에서...

새벽에 버즈젯으로 4짜 한수..

분위기 좋습니다..






엉....

자기만한 넘을 덤비네요..






딸기나무님은 지터벅으로 입질은 받았으나.

후킹실패....


쉘로우크랭크로 한수합니다..





막 터졌는데..

현지 아주머님께서 그쪽으로 들어 가시더군요..

아~ 포인트가 다 깨어집니다..

하지만 생업이 우선.. 너무 맘 아프네요..[울음]








낚시중에 만난 혀기님






토종배스님...

KB에서 프로로 할동하시다가 올해는 쉬고 계시지요..






새벽에 4짜 이후 나오는 사이즈는 왜이러는지..


연안 가까이 넣으면 무수히 달려 듭니다...

한마리 끌고 오면 같은 사이즈로 4~5마리가 우르르 같이 옵니다...

안동 왜이래....[뜨아]


점심시간...

전형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삼계탕..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토종배스님이 주신 김밥도 정말 맛있습니다...[꾸벅]

보트정박




식사를 기다리며






















다른곳으로 이동하시는 토종배스님과 혀기님..






오후에도 사이즈는 변함없습니다...









장판지 같은 안동은 처음이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안동에서 가장 오랜시간 낚시를 했었는데..

마리수는 괜찮으나, 대꾸리가 아쉽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