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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양지못...: 바이브레이션 테스트...^^2

lovingcare 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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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주간의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1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쁨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막연히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의미를 찾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오늘 아침도 힘차게 나섭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30분간 짬낚시에 들어갑니다.

오늘의 준비 루어는 어제것과 함께




이것입니다...

사용해 보니 로드로 전달되는 바이브의 떨림이 편견인지는 몰라도 비싼게 확실히 잘 떤다는 겁니다.

털보에서 10,000원주고 산 바이브와 옥션에서 4000원주고 산 바이브의 떨림과 소리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잘 잡히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궁금][씨익]

오늘 잡은 배스는 10,000원짜리 루어보다 4,000원짜리 루어가 더 큰놈을 잡았습니다...^^ [사악]



양지못에도 뒤늦게 녹조가 찾아오네요...-.-;;



29cm: 작다...^^.. 일단 어제의 그 체비 그대로 한수 합니다...

체비 교체해서...



34cm: 아까보다는 좀 크네...^^ [씨익]

다시 체비 교체해서...^^ 이번엔...



46cm: 점점 커집니다... 그래도 작년에 포퍼로 잡은 대물에 비하면 잔챙이 입니다...^^;;

셀프 샷으로 4짜중반을 자축합니다...^^





가만히 보니까 먹이감이 없는지 배가 홀쭉합니다...

저 윗쪽에서는 붕어꾼들이 대어를 하나 낚았는가 소리지르고 난리입니다..-.-;;

왜 이못에는 먹이감이 적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많았는데...[궁금]

배가 홀쭉한 배스를 보니 불쌍합니다...

어서 가서 밥먹으라고 돌려보냅니다...

나도 30분이 지나서 출근을 서두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고, 희망차고, vision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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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바이브에 필 받으셨나 봅니다 [씨익]

새로운 채비로 잡아 낸다는거 이거 루어만의 기쁨인듯 합니다.
짧은 시간에 풍성한 손맛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꽃]
06.10.27. 09:17
profile image
바이브 사다놓고 한번도 사용을 안해 봤는데
과감히 한번 사용해 봐야것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꽃]
06.10.27. 09:21
profile image
점점 초고수의 길로 가시나 봅니다.

다양한 루어와 많은 연습..

내가 선택한 루어에 히트가 되었을때의 그것은 잊지 못하지요...
06.10.27. 09:22
profile image
흑.. 피.. 무서워[씨익]

오늘 아침 일직 일어나 7~8시까지 무태교밑 보아래에서 새벽낚시했건만..

다른 분들이 기대하던
[꽝]
06.10.27. 09:28
잘 잡으시네요.[굳]

저는 바이브는 사놓기만하고 아직 한마리도 못잡아 보았답니다.
06.10.27. 09:45
snake
어! 제꺼랑 똑같은 집게가 보이내요
집게에 물 튀지않게 조심하세요
줄자가 금방망가집니다
06.10.27. 09:48
낙동강
잘 떤다 = 잘 문다...........이거 아니더라는 필링 공감합니다~
Lovingcare님 소형 바이브가 강준치에 또한 죽음이라는 힌트도 아울러 드립니다
대박하이소~
06.10.27. 11:54
키퍼
바이브에 재미들이시겠습니다.[굳]
06.10.27. 12:11

참 부지런 하십니다.[굳]

새벽기도에 짬낚시에 생업까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굳][굳][굳]
06.10.27. 16:34
립리스크랭크를 사용하다보면 참 운용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만 방심하면 그냥 [안녕]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하지만 때에 따라 생각지도 않은 손맛을 안겨주는지라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근데 러빙케어님 참 잘잡으십니다 [씨익]
06.10.27. 17:26
짬낚시인데 조과가 좋습니다.[미소]
한동안 바이브 꺼낼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도 바이브 당장 꺼내 써봐야겠습니다.
06.10.27. 18:09
짧은시간의 좋은성과 축하합니다~
06.10.27. 18:40
두 바이브는 떨림이 다르게 제작되엇네요.
당연히 위의 것이 워블링이 좋은 모델입니다.
라인아이가 있는 머리부분의 모양이 바이브의 워블링을 좌우합니다.
아래모델이 싸서 떨림이 작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06.10.27. 21:27
lovingcare 글쓴이
數指님^^;;

글을 읽다보니 제가 써놓은 글에서 그렇게 이해했을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위에 사진상에 보이는 두 루어의 차이를 말씀드린것이 아니구요.

전날 사용하던 루어의 모양과 사진상에 2번째 루어의 모양은 같습니다. 앞주둥이 모양도요. 무게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런데 운용할때 로드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과 감도가 다르긴 하더군요.. 아직은 그것이 무엇때문이지를 구별할 실력은 안되지만 그냥 나름대로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씨익]
06.10.28. 09:14
아랫지방 녹조가 너무 늦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lovingcare님 녹조에도 배스 손 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꽃]
06.10.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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