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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오목천....: 선수교체 테스트...

lovingcare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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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풀리고, 포근하네요.. 바람도 없고 곳곳에 라이징도 보이지만

배스에 의한 라이징 같지는 않습니다...-.-;;

기대감은 충만한데 소식이 없네요...-.-;;



겨우 면꽝합니다...^^




아름다운 아침태양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꼭 저녁노을같지 않습니까? ^^ [씨익]



마지막으로 잔챙이 한수 더하고 시간이 다되었네요..-.-;;

여렇게 찍으면 좀더 커보이려나 ^^ 나도배서님 스타일로 찍어 봅니다...[씨익]

동행님 말씀처럼 비고래로드 사용 소감은

6.3피트에도 불구하고 케스팅시 비거리 6.8피트 사용했을때와 별차이 없습니다..

가볍습니다. ML대라서 가벼운 웜체비에 [굳]입니다.

감도 좋습니다...지나칠 정도로.. [씨익]

그래서 참을성이 더 필요합니다... 입질이 왔을때 너무 성급하게 챔질을 하면 자칫 헛챔질이 될수 있다는 거죠...손에 전달되는 느낌을 좀더 즐기면서 챔질해야 할 정도네요...^^

비고래와 이또 셋팅이면 완벽하지 싶습니다...^^

이상 선수기용기 였습니다....^^

오늘도 희망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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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도하이.
게다가 새 선수 영입은 왜그리 잦누...[하하]
06.11.09. 09:30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 여전하시네요..

올림픽로드 좋다고 평판이 자자 하던데...

언제 기회되면 한번 만져볼 기회를 주세요...
06.11.09. 09:45
헉~ 비고레 로드 사셨군요...
품평 좀 해주세요...
제가 노리고 있는 로드는 비고레 베트로 64MG라고... 글라스대인데... (하드베잇용으로 써볼까 생각 중인데... 무거울까봐서요...)
사진을 보니 럽케어님 로드는 GVIC군요...
일산 고급 로드 정도와 동급이라던데..

새장비영입 축하드려요~ [굿]
06.1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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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교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부지런함을 어느 누구도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굳]
06.11.09. 10:01
lovingcare 글쓴이
운문님...^^

전에 베이트로드 고민하다가... 스피닝 로드 하나 처분한 가격으로 이번에 비고레 구입했어요. 일단 비고레에 이또 셋팅해서 웜체비용으로 쓰고

세인트 크룩스 6.8은 울멕모럼 셋팅해서 하드베이트용으로 셋팅해서 쓰려고 합니다..^^
울멕모럼 써보니 좋던데요...^^ 처분하기 아까운 릴이라서 그냥 다른 욕심 버리고 로드만 욕심 부려봤어요...

이제는 더이상의 업글은 없지 싶네요...^^;;[씨익]
06.11.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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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지름신이 찿아 오셨군요.

새 장비로 어복 충만 하세요.

축하 합니다~
06.11.09. 17:28
goldworm
하루중에 제일 기온이 낮은시간이 해뜨기직전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가 추울텐데 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은 그칠줄을 모르네요. [굳]
06.11.09. 18:42
susbass
지난해에도 늘 하시더니,올해도 차가운 황소추위를 뚫고 조행 하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미소]
06.1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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