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1월 9일 오목천....: 선수교체 테스트...

lovingcare 1887

0

8
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풀리고, 포근하네요.. 바람도 없고 곳곳에 라이징도 보이지만

배스에 의한 라이징 같지는 않습니다...-.-;;

기대감은 충만한데 소식이 없네요...-.-;;



겨우 면꽝합니다...^^




아름다운 아침태양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꼭 저녁노을같지 않습니까? ^^ [씨익]



마지막으로 잔챙이 한수 더하고 시간이 다되었네요..-.-;;

여렇게 찍으면 좀더 커보이려나 ^^ 나도배서님 스타일로 찍어 봅니다...[씨익]

동행님 말씀처럼 비고래로드 사용 소감은

6.3피트에도 불구하고 케스팅시 비거리 6.8피트 사용했을때와 별차이 없습니다..

가볍습니다. ML대라서 가벼운 웜체비에 [굳]입니다.

감도 좋습니다...지나칠 정도로.. [씨익]

그래서 참을성이 더 필요합니다... 입질이 왔을때 너무 성급하게 챔질을 하면 자칫 헛챔질이 될수 있다는 거죠...손에 전달되는 느낌을 좀더 즐기면서 챔질해야 할 정도네요...^^

비고래와 이또 셋팅이면 완벽하지 싶습니다...^^

이상 선수기용기 였습니다....^^

오늘도 희망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부지런도하이.
게다가 새 선수 영입은 왜그리 잦누...[하하]
06.11.09. 09:30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 여전하시네요..

올림픽로드 좋다고 평판이 자자 하던데...

언제 기회되면 한번 만져볼 기회를 주세요...
06.11.09. 09:45
헉~ 비고레 로드 사셨군요...
품평 좀 해주세요...
제가 노리고 있는 로드는 비고레 베트로 64MG라고... 글라스대인데... (하드베잇용으로 써볼까 생각 중인데... 무거울까봐서요...)
사진을 보니 럽케어님 로드는 GVIC군요...
일산 고급 로드 정도와 동급이라던데..

새장비영입 축하드려요~ [굿]
06.11.09. 09:59
profile image
선수교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부지런함을 어느 누구도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굳]
06.11.09. 10:01
lovingcare 글쓴이
운문님...^^

전에 베이트로드 고민하다가... 스피닝 로드 하나 처분한 가격으로 이번에 비고레 구입했어요. 일단 비고레에 이또 셋팅해서 웜체비용으로 쓰고

세인트 크룩스 6.8은 울멕모럼 셋팅해서 하드베이트용으로 셋팅해서 쓰려고 합니다..^^
울멕모럼 써보니 좋던데요...^^ 처분하기 아까운 릴이라서 그냥 다른 욕심 버리고 로드만 욕심 부려봤어요...

이제는 더이상의 업글은 없지 싶네요...^^;;[씨익]
06.11.09. 11:11
profile image
하하 지름신이 찿아 오셨군요.

새 장비로 어복 충만 하세요.

축하 합니다~
06.11.09. 17:28
goldworm
하루중에 제일 기온이 낮은시간이 해뜨기직전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가 추울텐데 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은 그칠줄을 모르네요. [굳]
06.11.09. 18:42
susbass
지난해에도 늘 하시더니,올해도 차가운 황소추위를 뚫고 조행 하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미소]
06.11.09. 21: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2% 조회 183906.11.10.09:51
    무언가에 홀린 듯 잊어버리고 지냈던 반가운 이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올 겨울도 예전처럼 우루루 모여 다니며 배스도 잡고 수다도 떨고 이슬도 마시고 싶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한번 가셔야죠~ ^^
  •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특이하게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 가남지에는 철새들이 많습니다. 천둥오리같기도하고, 맑은 날이면 대충 세아려봐도 100마리는 넘지 싶습니다... 낚시할때면 새들이 머리위를 날라다니면서 실례를 하면 물위에 퐁당하고 떨어지는경우...
  • 요즘 제가 극락강 바람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요즘 갈데가 없습니다.[울음] 그래서 오랜만에 향한 대야지였는데... 에공 쉽지가 않네요~ 장소 : 대야지(패밀리랜드 옆 저수지) 시간 : 16시 ~ 18시 날씨 : 날씨가 좋았다가도 낚시하려고 하면 흐려집니다. 그래서 맑다...
  • goldworm 조회 203506.11.09.14:33
    정말 얼마만에 써보는 조행기인지 마지막조행기 쓴 날짜가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처가에 와이프를 데려다주고 모처럼 낙동강에 가봤습니다. 염라대왕님께 전화로 신왜관교 근처에 포인트가 될만한곳을 여쭈니... 왜관에서 금남가는길에 수도사업소지나 공단에서 나오는...
  • 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풀리고, 포근하네요.. 바람도 없고 곳곳에 라이징도 ...
  • 다운샷 및 네꼬용 위드가드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채은아빠님과 뜬구름님께서 올리신 위드가드 만들기가 있을 겁니다. 덧붙여서 올리는 것은 낚시점에 들렀다가 위드가드용으로 좋은 재료가 보여 정보 공유할겸해서 다시 올리는 것이니 식상 하시더라도 ...
  • 간만에 호작질좀 해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예전에 공구스커트를 사놓고 요걸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스피너베잇을 만들려구 하니.. 암만 생각해도 스피너루 [배스]를 만나본적두 없고 그렇다구 가만히 놀려두니 아깝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만들...
  • 오늘 땡땡이 모드로 전환하여 송어 잡으러 송패턴님, 한오성님, 도도님, 同行 유정낚시터에 갔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2시쯤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스푼 묶어 사방팔방 캐스팅합니다. 썰렁…….[궁금] 다운샷으로……. 썰렁…….[울음] 한오성님 낚시터를 순회하십니다. 송...
  • lovingcare 조회 132406.11.08.09:36
    지난주 오후에 잠시 avalon님과 같이 가본 가남지에 오늘 아침에도 가봤습니다...^^ 지난주에는 올해 봄에만 해도 자잘한 씨알의 배스들이 한해동안 많이 컸더군요... 거의 잡는족족 3자가 넘습니다... [씨익] avalon님과 2어시간 심심치 않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옆...
  • 갑자기 찾아온 겨울탓에 손맛보기 힘들꺼란 예상을 뒤엎은 하루였습니다. 한 2시간여 조행동안 저의 조과는 4짜 4마리, 3짜 1수, 그외 챔질미스는 20여차례[울음] 동행출조인의 조과는 4짜 다수포함 10여수정도... 그중 5짜 넘는넘을 걸었으나 괜히 도와주는 바람에 말밑...
  • 보물지도
    다라이더 조회 387906.11.07.13:56
    [하하] [하하] [하하] 제목보고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사실 저한테는 보물지도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그림입니다. 슬럼프에 빠지면 자주 열어보는 그림입니다. 제가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호수들은 자연적이 커버(수초, 나무 등) 가 별로 없어서...
  • Diamond Valley Lake
    다라이더 조회 148806.11.07.13:48
    지난 9월말에 있었던 마스터전이 끝나고 내려와서,,, 바로 있을 시즌을 시작하는 첫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이아몬드 밸리 레익 이란 곳으로 연습 갔었습니다. 나오라는 배스는 잘 안 나오고,,,,그동안 이 호수에는 개체수가 아주 드물 게 있다고 알...
  • 46.5CM!! 출장 짬낚시의 기쁨을..
    안녕들 하신지요? 날씨가 제법입니다. 나름 느낌있는 가을이려나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요일 장수로 출장을 간다고 달리는 중 갑자기 엄청난 끌림에 함안IC에서 내려 3분 거리에 있는 양포교(전에 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던 곳인데..), 악양수로라고 등장하기도 하고, ...
  • 역시 마리수는 번개늪이더군요...[굳] 새벽녁 철강왕님 이십니다... 일명 깡통크랭크로 한수 올립니다.. 서영님 부부십니다.. 번개늪 기본사이즈... 서영님의 대꾸리... 벌써 스쿨링이 되어 있는지.. 한자리에서 20마리 이상 나오더군요.. 1/8 지그에 게리컷테일... 스위...
  • 뜬구름 조회 173006.11.06.20:52
    일기예보에 일요일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오던 말던 바람이 불든 말든 번개늪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달도 훤하게 떠 있고 새벽부터 온다는 비는 안오고 날씨 좋습니다. 번개늪 날씨 좋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온 럭셔리 ...
  • 자작 킬
    뿌사리 조회 224806.11.06.20:46
    어제 킬을제작하여 길정에서 보팅시험중 바람이 태풍수준이라 중단하였읍니다. 킬 미설치시 배가돌며 직진성이떨어젖으나 킬 장착하니 측면바람에도 직진성이 우수하였음 가이드정지시 측면바람에 돌질않고 돛을단것처럼직진하였음 잠깐 시험이지만 성능은 쓸만함니다 가...
  • 일요일 어디를 갈까 많은 생각을 하다가 송전 제방 수문 쪽을 결정하여 가니 송전에 보트가 떴습니다. 26일자로 관리인이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관리를 하시는 분이 없는 관계로 송전에서 보트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방에 주차를 하고 물색을 보니 어제 내린 많은 양...
  • 바로 아래 susbass 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3주전에 북가주 clear lake(약 4천 8백만평) 이란 큰 호수에서 있었던 팀 토너먼트 마스터전에 다녀 왔습니다. 1년 시즌을 마감하는 대회죠. 131개 보트(팀)이 출전을 했고,,,참고로 저희는 70등...
  • 무리야 무리야 조회 117006.11.06.12:43
    안녕하세요. 무리야입니다. 지난 금요일, 구미 출장을 겸해서 잠시 짬낚시를 구미에서 하고 돌아왔습니다. 거의교를 네비로 찍어서 찾아갔더니... 낚시하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키퍼님께서 말씀해주신 수문반대편에서 낚시를 했어야하는데, 저는 금호공대 들어가는 입...
  • 만년헤딩 조회 117706.11.06.10:39
    지난 주말엔 회사일보느라 시간을 못내고.... 이번 주말엔 딸아이가 장염에 걸려 밤새 토하고.... 아내는 두 딸아이 보느라 피곤에 지쳐 있고.... 난 낚시 못가는 나도 억울하다며.... 딸아이의 처량한 눈초리와 아내의 불만섞인 눈초리를 감수하며 느즈막히 나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