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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대청댐

chapro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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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왔씁니다...그래도 들이대 봅니다....
  어탐기없이 하는 겨울낚시라 걱정이 앞서지만 그냥 지금까지 해온 낚시를 연장한다는 기분으로 돌아다녀 봅니다...흐미~~~눈도 눈이지만 바람도불고 고무보트라 물도 엄청 튀고 같이간 후배 녀석은 춥다고 징징 거리고...정말 가관 이었씁니다....

들어가는 포인트마다 잔챙이들로만 스쿨링이 된것인지....그나마도 바로 흩어져 버리는것 같았습니다...
운문님 말씀듣고 앵커를 가지고 왔어야하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이래서 어른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합니다[씨익]....

카메라도 안가지고 가고...그냥 핸폰으로 몇장 찌고 맙니다...4시쯤되니 도저히 낚시를 할수가 없더라구요...해서 다음을기약 했씁니다...다음번엔 조금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씁니다...하지만 매번 생각만 합니다...분명 다음번에도 그냥갓다가 고생만 겁나게 할겁니다..아마...매번 하는짓이니까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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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우셨겠습니다.
그래도 잔챙이라도 나와 주면 고맙지예.
06.12.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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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겨울에 그게 어디야~![생각중]

고생하면서도 꼭 또 가게 되고 그렇지 사는것도 그렇더라구...

담에 한번 만나
06.1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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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파도만봐도 힘드셨을것같군요..
다음에 더 좋은 결과 잇겠지요..
06.12.18. 14:07
chapro님 날 버리고 간놈은 잡으셨나요
씨알이 작은것보니 그안에 그놈도 있을듯 하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맛 많이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2.18. 14:13
힘든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06.1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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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뒤로 보이는 눈들이랑 물결만 보아도 추위가 느껴집니다.
06.12.18. 16:31
추우신데 고생 하신 것 같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6.12.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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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그날 회남권으로 내뺄까 하다가 사전 발각되었습니다. 다음에 뵙지요.
06.12.18. 18:26
흐미~ 고생 꾀나 하셨나 보네요.
그래도 한겨울에 배스 만난 것이 부럽습니다.
06.12.18. 18:33
아이고~ 추버라
고생하셨습니다
06.12.18. 21:05
추운날 고생도 됬지만 손맛을 보셧다니 다행입니다...
06.12.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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