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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시조회 다녀왔습니다.

雲門 雲門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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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너무 이른 아침이었는지 조금 부실하더군요...

아무튼 식사후 정곡수로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시조회 행사를 치르고

낚시시작하였으나 그제 내린 비로 인해 흙탕이 진 상태라 개인당 1~2마리의 빈작...

다시 장소를 이동하여 함안의 자연지로 도착하여 낚시를 하엿으니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다들 고전하고 몇주전 사전답사때의 대꾸리들은

어디로 떠나고 잔챙이들만....

다들 아쉬운 손맛은 점심시간 식당에서 BIC의 오랜 전통인 제비뽑기 선물타기로
달래어야 햇습니다....물론 식당아주머니들도 참가하길 원할정도의 좋은 분위기[씨익]

자연지의 다른 곳은 별로 입질이 뜸하고 수문근처의 홈통앞에만 주로 나오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돌아오는 4월 장성호에서 모임을 기약하고 귀가햇습니다.

10년이 넘은 멤버들이라서 점심먹은 식당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말...

"남자들이 억수로 시끄럽네요" 라더군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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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날도 안좋은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꽃]
07.03.05. 17:03
goldworm
BIC에서 자주 본 말이 있습니다.
"어제까진 잘 나왔었는데...."
가이드 하시는분은 매번 민망하죠. [하하]
날씨가 좋았더라면 조황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07.03.05. 17:12
2%
경이적인 사건은 운문님께서 빅 시조회 고사 지낼때 자그마치 오만발을 헌납하셨습니다. [푸하하]
07.03.05. 17:46
참석할려고했는데...
밥 먹고살려니....[슬퍼]
07.03.05. 18:05
언제나
비가 많이 와서 고생좀 하셨을겁니다.[꽃]
07.03.05. 18:21
전통의 BIC .....
엄청 고수분들이 많으신데...저조한 조과라는건.....[궁금]
순전히 가이드의 책임??????????[사악]
07.03.05. 18:26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그 가이드가 윗사진의 우측에 나오네요...
당혹스러운표정[씨익]

썬라이즈님..
4월 정출이 장성입니다. 둘째주... 시간 비워놓으세요...
07.03.05. 18:36
profile image
꼭다믄 입술 가이드의 고충 워미 미처분거[울음]
07.03.05. 18:47
도도
뭐 잡으러들 가셨겠습니까 ..

얼굴들 뵙고 인사하고 밥 한끼면 아주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꽃]
07.03.05. 19:43
날씨가 안도와줬네요..
그래도 좋은 모임, 즐거운 모임인 것 같습니다..
다음 정출땐 즐거움과 함께 배스 대꾸리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07.03.05. 20:16
어딜가든 제비뽑기가 왓따죠~[헤헤]
4월 정출에 스을쩍 가서 운문님 얼굴이나 뵈올까요~
07.03.05. 20:33
BIC 시조회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날씨가 받혀주지않아 고생 하셨겠습니다.

좋은시간 가지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07.03.05. 20:41
남자들 엄청 시끄럽네 <= 이말에서 싸악 느껴집니더...[씨익]
즐거운시간 보내셨는듯 팍팍 느껴집니다~[꽃]
07.03.05. 21:09
달배
2%님 얼굴이 당혹스러워보이네요 [미소]
07.03.05. 23:28

오랜 조우들과의 만남이 즐거우셨겠습니다.

시조회 축하드립니다. [꽃]
07.03.06. 01:08
profile image
시조회 잘 다녀 오셨네요..
사진상으로는 2%님 많이 잘못한 표정 같습니다.[씨익]
즐거운 모임...사진으로도 보입니다.
07.03.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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