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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준비하기..

모닝캄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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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

맹글자 맘 먹은 게 작년 10월 쯤인듯 한데,  아직 엄두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좀 더 쉬이 만들려고 두잇 미노우스피너베잇 몰드 까지 장만해 놓고서 말이지요..
아마도 게을러서 그렇지.. 싶네요.  


찾아보니 재료가 없는 게 많다는 이유로 이래 저래 미루다가 설랑,  헤드가 깨지고,
바늘 끝이 무뎌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스피너베잇 몇개가 눈에 띄길래  
재 활용 차원에서  그 마저도 궁시렁거려 가며  제우 2 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똘방똘방한 눈망울로 시작한 작업이 아니라서인지.. 그리 썩 내키는 자작이 되질 못했군요.

5/8온스 몰드로 떠냈는데,  완성품의 무게는 24.2g,  27.4g입니다..
예전 스트라이킹 스피너베잇이 생각 나 후레쉬보를 대충 10가닥쯤 섞어 줬는데
기대만큼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맘에 드는 건  브레이드 선택이 완벽한 옵션?이 된 거지요.  싱글,텐덤,더블,None?? 원할 때 맘대로
조립 분해가 가능해 졌습니다.  중간의 프로배스존 표 크레비스 덕분이지요.  

봄 날 다 가기 전에  시간 내설랑  올해 일용할 양식  넉넉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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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대단들 하십니다
역시 봄철에는 스피너가 딱 이죠
대박나길 바랍니다.
07.03.13. 19:20
키퍼
스피너베이트의 변신은 무죄 입니다.[씨익]
[굳]
07.03.13. 19:40
진짜 자꾸만 눈이 돌아갑니다..자작으로...시간과 노력과 기술이 삼박자가 잘 맞아될텐데..저는 진짜 손으로하는 기술이 너무나 없는데..해볼까도 생각좀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잘만들었습니다.[굳]
그리고 너무 많이 만들어서 넘치게 되면 대구로 슝 날려주십시요~ 낼름 잘 받아먹겠습니다..[씨익]
07.03.13. 20:38
도도
2007년도 성과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

팬 하려는 중이죠 [씨익]
좋은 스타일을 만드셨군요 [굳]
07.03.13. 21:00
제가 좋아하는 주력 장비입니다~
저것 하나이면 어디든지 전천후의
낚시를 할수있지요....
07.03.13. 21:51
profile image
크레비스가 가끔은 빠지던데요. 힐더의 경우에.. 조심하이소[미소]
07.03.14. 09:27
뜬구름
2단 변신 스피너베이트네요[굳][미소]
07.03.14. 12:12
빨간 트레비스가 눈에확 들어오네요.
배스가 그것보고 출혈중인 베이트피쉬로 인식하면
조과가 더 좋아지겠네요.
07.03.14. 13:16
profile image
저도 겨울에 떨궈먹은 수 만큼
스피너베이트 몇개 준비해야 겠습니다.
07.03.14. 18:17
모닝캄님 스피너베이트 헤드 칠은 어떤걸루 하신건가요[궁금]
전 매니큐어를 사용중인데 칠을 여러번 하였어도 바닥 몇번 끌음 칠이 다 벗겨지네요

07.03.14. 19:42
모닝캄 글쓴이
칠요... 전 당연히 벗겨질 걸 예상하고 칠합니다. 거반 건성이지요.

흰색, 은색 일반 스프레이 한 두번, 매니큐어 한두번, 투명으로 한번으로 거의 마감합니다. 아무리 신경써 칠해도 벗겨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루어자작에서 제대로 된 칠은 거의 전문 영역인듯 합니다..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듯 합니다.
07.03.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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