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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수성리 보팅 포인트,

susbass 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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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시가 있는 곳이 장성호 수성리 선착장 입니더,
수성리 를 기점으로 하류쪽에 작고 큰 골창이라 불리우는 포인트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더,
대부분 댐을 가로 질러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인원들이 유람선 엇비스므리 배를 타고 와따리 가따리 를 합니더,

물론 낚시보트의 안전과도 상관이 있고,곁에 지나갈때는 꼭 중심을 잘 잡고 계시기를 당부합니더,
딱 두번 울렁거립니더,,

우선은 빨간색 마크 가 본류대에서 지류로 들어가는 곳부리 입니더,
역쉬 포인트 입니더,

대부분 직벽이라 표현 하고자 합니더,,
돌이 흘러내린곳,직벽,나무 한그루 잠긴곳,주변의 흙과 돌의 경계..
여지없습니더,,

노란색 마크는 수성리 에서 우측으로 돌아 100m 정도 나오면 전봇대가 물속에 세워져 50m 씩 늘어져 있습니더,
이곳이 그 유명한 전 봇 대 포인트 입니더,,




수성리 선착장 골창안을 살펴보면 하루 8시간 기준 가이드 모터 만으로 할수있는 주변 입니더,
노란색 원 이 보트 피는 곳이고,
밑에 사진과 일치 하는 곳 입니더,
좌측의 노란색 마크는 골창안의 상류,브러쉬도 있고,,작고 아담한 험프들이 있습니더,

정면에 보이는 노란색 마크는 석축아래 포인트 입니더,
맨땅님이 오후 녘에 6마리 랜딩했다고 하는 곳이지요..
노란색 라인은 좌측으로 나와 산재해 있는 그림같은 곳이지요..

그 주변만 치고 나가도 오전 한나절 이 될것 입니더,










수성리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돌아나가면 무덤 포인트 라고 부르지요 들,,
밑에 있는 곳의 현장 사진입니더,

고로 ,
엔진없이 하루의 낚시를 한다면 수성리쪽에서 출발하여.
좌,우,측과 가로질러 반대편 까지..중류에서의 낚시 만으로도 충분한 하루 낚시가 될 것 입니더,
갑자기 장성 바람이 불어 이번주도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가는 방법은 기타 장성 조행기를 참고 하시고,
백양사 ic 로 나오기만 하면

그 다음은 찾아가시기엔 편하실겁니더,,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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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싸나이 가심에 불을 확 싸질러 버리는구 마이!
그러잖아도 땡기는 중이었는디..

올려주신 정보는 가심에 새겨두고 두고두고 되새김질 하겠습니다.[꾸벅]
07.04.05. 16:12
포인터 소개 감사합니다.[꾸벅]

정말 ....장성이 붐이군요...

내일 저녁 해창만으로 떠 납니다..

그리고..다음주에 장성 한번 구경할 생각입니다.

장성..기둘려...
07.04.05. 16:17
profile image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 많이 봐서 좋고요.
07.04.05. 16:34
goldworm
위성지도로 보니 훨씬 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굳]
07.04.05. 17:16
1 년 만이네요.. 다시 보니 정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성호.. 하드베잇 매니아들에겐 참으로 좋은곳이란 생각입니다.
07.04.05. 18:24
goldworm
장성호,
친구 이름 같습니다.
너무 멀어서 몇번 망설이다가 다녀오고나니 마음이 싹 달라지데요.
안동호와 비교해보면 안동호에서 하드베이트 사용이 극히 제한적일 때가 많습니다.
맨날 지그헤드, 러버지그만 만지작 대다가 오는 경우가 많구요.
포인트가 띄엄띄엄이라서 땅콩보터들에겐 좀 힘든곳이죠.

그러나 장성호는 하드베이트류가 잘먹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이어베이트류들이 너무 잘 먹어서 좋더군요.
시즌에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힘들게 시간내서 갈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07.04.05. 19:49
goldworm
BIC에 사훅님의 글, 그리고 사훅님의 블로그의 글에서 얼핏 장성호 바닥지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오늘 다시 찾아봤습니다.

장성호 물속은 과거 국도가 지나던 곳으로 도로 전체가 수몰되어있고, 그 좌우에 공공기관, 집터 등이 산재했다고 합니다.
엔진을 켜고 달릴때 엔진옆에 달린 어탐기를 자주 보는데, 10여미터 수중에 험프처럼 툭툭 튀어나온 지형들을 자주 봤습니다.

오늘 다시 그글들을 읽어보니 그게 집터나 도로옆 절개지 무너진 담 같은것들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황사가 심해서 강변가든 앞쪽 상류주변을 못둘러보고 온게 너무 아쉽네요.
07.04.05. 20:22
얼마전 장성호 강변가든 위치 찾다보니 몽실이님께서 올리신 자료가 있더군요..거기보면 예전 과거 지도 처럼 되어 있구요...거기에 예전 집터자리 표시까지...완전 보물지도 왔따 입니더..[굳]
어딘가에 다운받아 뒀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겠습니다...[헤헤]
링크는 걸줄을 몰라서 이렇게 글 쓰는겁니다..[씨익]
07.04.05. 23:27
profile image
하하 이제는 주인장님의 장성호 조행기 많이 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Susbass님의 정성가득한 정보가 화면 가득합니다.
이런 정보는 두고두고 사랑받을 듯 싶네요. [꽃][꽃]
07.04.06. 11:42
보트가 없던 시절에는 흘려 보던 포인트인데,
지금 보니 무척 소중한 자료이군요.

위성 사진과 현장 사진을 함께 곁들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저라도 쉽게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07.04.06. 15:26
초록뱀
써스님이 말하신 배는 어선이 아니구요 수성리 맞은편에 식당이 잇습니다
그 곳으로 가려면 식당에 전화를 해서 배로 건너갑니다
위성 사진 잘 나왓내요
07.04.06. 18:42
초록뱀
참 그리고 2%님이 장성에 지형을 찍어신 적이 잇다더군요
2%님 한번 올려주시죠 정보좀 [미소]
저는 무덤 포인트에서는 잡은 적이 업내요 [울음]
무덤 포인트 왼쪽 위로 잇는집이 황토 민박집입니다
저곳에 백숙이 먹을만 합니다. 가격이 3만원인가 할겁니다[토종 닭으로]
07.04.06. 18:49
profile image
깔끔하고 세세한 정보입니다. [굳]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소]
07.04.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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