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4월 28일 문천지 새벽보팅...

lovingcare 1548

0

12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고민이 좀 됩니다..



아침 새벽을 가르는 보팅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 멀리 누가 보입니다. 벌써 직벽에서 보팅을 [헉]

그래서 저는 초원아파트 포인트로 갑니다...

한참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나도배서님 이시네요..^^

직벽에서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씨익]

잔챙이로 6-7수 정도하고 이동합니다.

직벽에 가보니 나도배서님은 상류쪽에 계시네요..

가는 도중 전화하니까 방금 한수 했다고 하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는 순간

발 앞에서 털렸다고 합니다...[헉][울음] 제가 전화하는 바람에 렌딩을 실패하셨네요..

죄송요..^^

나도배서님은 웜 체비 없이 하드베이트로만 했다고 하셔서

저는 주력을 웜으로 합니다..^^

결국 직벽쪽에서 웜으로 한수 하네요...




나도배서님 멀리계셔서 사진 부탁은 못드리고, 혼자서 셀프샷에 들어갑니다...

얼마후 둘이 조우 합니다.



출장 가시기 전에 들르셨다고 하시는데, 옷차림이 그런것 같습니다...^^ [씨익]

나중에 배를 접고 출근하는데 나도배서님 엑티언지붕에 보트가 얹어져 있네요... 보기 좋더군요..

보트 사이즈도 아담하니,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깔끔하신 나도배서님 ^^ [굳]

나도 저런차로 바꿔서 저렇게 매달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러나 [울음]

참아야 하느니라.....^^ [씨익]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꾸벅]
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어제 예고를 하시더니...

튼실한놈으로 손맛을 보셨군요.[굳]
07.04.28. 10:03
새벽보팅이라
부럽네요
부지런도 하시구요
대어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7.04.28. 10:29
새벽보팅.....
두분다 부지런 하시네요....[굳]

굵직한 배스....부럽습니다....[미소]
07.04.28. 10:37
대단들 하십니다..오늘아침 북성님이랑 강창교 상류 보팅계획 잡았다가
거슥한 물 때문에 취소 했습니다
07.04.28. 10:51
profile image
부지런한 두 사람.. 멋져요...
07.04.28. 11:20
goldworm
두분 때문에 아침이 즐거운거 같습니다. [굳][미소]
07.04.28. 11:46
profile image
오우..한수 하셨네요..[굳]
랜딩전에 도망간놈 진짜 컸어요..
한 58-9는 너끈히 될 것 같았는 데..
이래야 러빙케어님이 더 미안하시지요.[씨익]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보팅하고 식사라도 같이하입시데이....
07.04.28. 12:05
새벽보팅... 부럽습니다[굳]

새벽 출조가 최고입니다....[하하]
07.04.28. 22:25
profile image
두분은 아직도 부지런하시네요..저도 가까운 문처지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어디서 배를 내리는지.... 포인트가 어딘인지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두분따라 한번 가볼께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07.04.29. 11: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어사랑 조회 148707.04.30.12:17
    새로 장만한 270 보트와 스즈끼 2,5 마력 엔진 길들이기 위하여 청평 물미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반쯤 도착하여 배 피고 있는데 전방 20미터 앞에서 배스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지 라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평소대로라면 채비 준비 서두르느라 맘이 바빳을 터이지만...
  • 오랜만에 가본 옥계천 공대앞
    지난 토요일, 학원인테리어 공사때문에(먼지가 많이 날려서) 잠시 피해있느라 옥계천을 찾았습니다. [미소] 한 일이주 못와본거 같은데, 그사이에 풀이 많이 자랐더군요. 지난번에 싹 정리해서 치웠는데, 여전한 쓰레기들... 한봉다리 일단 채워놓고 스피너베이트로 쭉 ...
  • 회원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신갈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신갈에 출조를 했으나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하나연수원 앞에서 20초반 한수를 하여 겨우 면꽝을 했습니다.만 조정경기장 수몰나무 앞에서도 꽝 벤님의 전화로 벤님과 접선 벤님은 현식...
  • ...라일락꽃 향기 맡으며...
    어제 모자리를 마쳤는 데.. 머리가 모자라서 그런지 아침에 오른쪽 몸이 고생을 하네요. 자리를 잘못잡아 한쪽 방향으로만 모판을 전달하고 놓고 하는 작업을 했더니..[부끄] 그래도 알람 한번에 자동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오목천으로 가는 길. 낮이 길어지니 사람들의 ...
  •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원래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조커님과 지로군 그리고 루이형님의 참관하에 환자의 탄생을 보려는 목적이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래도 장성이라는 결론하에...출발... 조커님과 환자(?) 루이형님과 지로군이 출...
  • 델라웨어강 부라운송어
    PAUL SHIN 조회 180607.04.30.08:04
    지난주에는 친구 스테판이 새집을 올리는공사 때문에 강송어낚시를 취소하고 오늘오후에 3시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강의 송어는 호수의 송어와는 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20 인치 짜리는 배를 반바퀴돌고 나오고 6 파운드줄이 핑~ 핑 소리 드랙이 찍~찍~ 풀려나더군요.....
  • 청평 대박
    장인진(재키) 조회 252107.04.30.07:21
    ||0||0여울에서 랜딩한 대물누치입니다. 여울물살과 이녀석 몸부림이 합해지니 로드는 휘어지고 라인은 핑핑, 손맛이 환상이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사진에 다 나오지 않네요. [테이블시작1] 2007/4/30(음3/14), 03:20-05:20 날씨 : 기온?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
  • 솔니비 조회 121607.04.30.01:51
    [일기여서 경어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4월 29일 : 휴가 첫째날이다. 전 날 스케줄을 몽땅 뜯어고치느라 맘 고생 좀 했다. 아침 일찌기 작오산에 올라보니 상큼한 풀내음이 밀려온다. 작년 이 맘때에는 늘 마눌님과 함께 오르던 산이었으나 올해에는...
  • 가족 단합대회
    부부배스 원로 부부배스 조회 116907.04.30.00:41
    안녕 하십니까. 벌써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네요.오늘아침에 외손녀.손주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할아버지 낚시가요 하길래 할아버지 오전에 볼일이있어서 못간다 하니 그럼 오후에 가면 되잖아요. 사정이 이러하니 어찌합니까. 점심을먹고나니 2시가다되였네요.두집가...
  • 안동에 엔진밑 어탐기 실습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일요일날 안동 보팅을 다녀왔습니다.[윙크] 작년8월 달에 다녀와서 실로 오랜만에 안동이네요. 7시에 출발하여 조나단님 일행과 군위휴개소에서 조우를 하여 아침과 커피한잔 마시고 안동으로 침투를 하였습니다. 우선 곳부리에서 크랭크...
  • blackjoker 조회 141507.04.29.23:02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또 달려간 곳은 장성이었네요.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몇명의 멤버가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그중에 초보가 두명 있었던 관계로 이래저래 조과가 보장이 되며 그나마 잘 아는 장성을 선택하였는데 몇명이 취소되어 조금 아쉬웠...
  • 맨땅 조회 158907.04.29.22:24
    어제 장성에서 뺨 맞고 오늘 익산 왕궁지에서 반대쪽 뺨 맞고 억울해서 오후 3시 넘어 소양천 워킹.. 탑워터가 먹을것 같다는 느낌에 웨이더 입고 자라스푹 하나만 챙겨서 물가로 내려갔습니다. 결과는 완전 대박 입니다. 거짓말 많이 보태서....느면 나와! 모드입니다. ...
  • 코스모스 조회 134307.04.29.21:10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니다." 핫도그" 무지 큰 웜을 물고 나왔습니다 이것 저...
  • 오랜만에 들성지..출조!
    암살루어 조회 176507.04.29.19:50
    오랜만에..회사 면접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들성지에 들렀습니다.. 채비없이 로드에 달려있던 스피너베이트 하나 달랑달고..캐스팅합니다.. 30분 가량 캐스팅에 엄청난힘이 전달되 옵니다...윽! 훅킹~ 릴링을해도 감겨오질 않습니다!! 흠..(또 수초나 나무에 걸렸군..채...
  • 똔방각카 조회 158007.04.29.11:06
    골드웜 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어제의 간단한 조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구미온지 얼마 안되서 지리를 잘 모릅니다.) 칠국 북삼에서 회사선배들과 1시쯤 출발하여 구미 4공단 방면을 지나 장천면이라는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가니 꾀 커다란 저수지가 하나 나...
  • 오늘 잠시 번개늪
    조조만세 조회 172007.04.29.00:33
    오늘 잠시 번개늪 다녀왔습니다. 땅콩펴고 오후장 보고왔습니다. 마리수 잘나오네요..잘하면 일타일방 자칫하면 삼타일방.. 이제 수초도 죽죽 자라고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번개늪도 수초때문에 낚시불가 상황이.. 번개늪 다음... 안동호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는 ...
  • 안동 대박 시즌 시작인가 봅니다.....
    오늘 아침 어디를 가야 하나 한참을 고민 했습니다. 장성 아니면 대청댐 아니면 안동 5-6시간을 할수 있는 곳은 역시 가까운 안동이었습니다. 오후에 오신다는 손님 전화해 일찍 오전에 접대 마치고 점빵 정리하고 문닫고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수맬에 도착해 배펴고 ...
  • 하빈지 근처 소류지 두곳입니다..
    하빈지 가는길에 기곡1교 라는 좌측 다리를건너 산 길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길 따라 가시면 끝 우측에 조그만한 둑이 보입니다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오늘 탐색 들어 갔으나 결과는 [꽝] 하지만 봤습니다 수초사이를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1짜 배스때...[씨...
  • 새벽 문천지...
    나도배서 조회 160707.04.28.12:03
    영천 출장이 잡혀.. 봉정 가려다.. 새벽에 문천지에 갔지만.. 대꾸리는 만나지 못하고.. 작은 사이즈로만 마릿수 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와 크랭크베이트를 가리지 않고 덤비더군요. 아침나절에 러빙케어님과 도킹.. 다 같이 출근전이고 출장 전이라.. 아침도 한 그릇 못...
  • 서리못
    저원 조회 153607.04.28.09:52
    어제 밤에도 어김없이 노싱커님과 출조를 했습니다. 서리못 제방건너 산 밑 쪽에서 저녁 7시~10시까지... 베이트 태클에... 스팅거 노싱커리그....꽝! 팻 이카 노싱커리그...꽝! 런커 노싱커리그...꽝! 포퍼...꽝! 캄캄 한밤에 4꽝!을 맞았습니다.[슬퍼][버럭][울음][울...